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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2 18:10
[엽기] 요즘 군인의 흔한~경로사상
 글쓴이 : 죽사발
조회 : 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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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jpg

걍~고문관인가??
 
달리 할말이...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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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즙 13-08-02 18:11
   
저기 막짤에서 일어나나보네요..
진작에좀 일어나지
오리발 13-08-02 18:22
   
군인은 대중교통 이용시 좌석에 앉으면 안되다고 현역 생활때 교육 받은 걸로 기억 나는데요.
걸리면 군기교육대 직행이라고요. 이거 국방부에 넣으면 저사람 몇 일 고생하겠네요.
개떡 13-08-02 18:23
   
주변에 노인분들 모이시니까 그제서야 찔리는 듯.
감디 13-08-02 18:29
   
흠..
아마라뮤 13-08-02 18:42
   
공중도덕예절을 모르는 녀석이네.
베말 13-08-02 18:44
   
헐...
Anyage 13-08-02 18:51
   
군바리보다 싸가지없는 가스나들 자는척 하는 꼬라지보면 싸대기 한대 갈귀고 싶어져요
     
우왕 13-08-02 18:56
   
그건 남녀불문입니다만
          
Anyage 13-08-02 19:13
   
제가 전주 사는데 우리 동네선 머스마들은 왠만하면 다 양보해요 , 가스나들은 반이상이 양보 안해서 하는소리
               
아마라뮤 13-08-02 20:47
   
전주인데 경상도 사투리를 쓰시는거 같은데요? 조금 이상한것 같기도.
               
형존나쎄 13-08-02 22:21
   
경상도 코스프레?
 경상도,전라도 코스프레 하는 애들은 대부분
경상도,전라도 사람 아니죠 ㅋ
     
stabber 13-08-06 00:23
   
논점일탈..
노호홍 13-08-02 18:55
   
코스프레 한건가?
우왕 13-08-02 18:55
   
요즘은 군인이 앉아가도 되는건가?
바가사리 13-08-02 18:58
   
군인이 어떻게 저절수가잇냐...
전 휴가나올땨마다 동서울에서
어르신이 버스비없다고해서
1만원 2번줘봣음
뿌듯햇는데...군인한테 부탁하시는게 좋앗음..저도 군월급이엿는데도
고맙다고하시고  주유소같은데서 받는 일회용휴지라도 준다고 손에 쥐어주시는데
짠햇음...
요즘 군대군기가 없어서그럼가...전역한지 5개월밖에됫지만
선진병영이 다망쳐놓네
     
개고생 13-08-02 22:37
   
저기..심성은 고우시나ㅜㅜ
군인한테 교통비 요구하시는 어르신들 대부분이 전문 꾼이에요;;
터미널/지하철이 그분들 직장임ㄷㄷ
     
lazybean 13-08-03 17:07
   
능력 없고 노력 없는 자들에게 돈 주는건 자랑이 아닌데. 게다가 그마저 속은 거라니.
          
바가사리 13-08-03 21:22
   
아 이양반 웃기네 
속다니 참..  저보고 천원만 달래서 만원드린겁니다
능력없고 노력없는자에게는 돈주지말라고요??
제가 바보도 아니고 돈뜯는 사람들은 압니다
님같은 사람땜에  요즘사회가 흉흉하다는거임
전 육군병장 전역해서 사진보고 군인이 어떻게 저럴까 말한거임
뭐 이병이면 피곤할수도 잇다고 말하던데 누군 이병때 없엇습니까?
부조리 잇던 저도 휴가날 전엔 터치안받고 
뭐..졸릴순 잇는데  저런짓은하면  안된다는거죠

참나...언제부터 가생이가 자기 의견말하는데 욕먹엇나몰르겟네요
군대갓다오니까 벌레들이 많아졋네요 
제가 뭘 정치적얘기를 햇습니까??

군대는 갓다오셧는지?? 갓다온 사람이면  그따구로  말하면 안되지요
어디서 시비를 걸어 ㅋㅋㅋ 나참 미치겟네
FIFA 13-08-02 19:02
   
너무 몰아가시네 ㅋㅋㅋ
피곤해서 잠깐 앉아 있다가 잠들었을수도 있고
저런일로 사진찍고 몰아가도 되는지 모르겠네

물론 ... 저는 절대 앉은적은 없습니다...
빨간사과 13-08-02 19:02
   
저건 군인으로써도 이해 안되고
일반인 이여도 이해 안되네 ㅡㅡ;
나중에라도 아무일 생기지 않고 비켜 주면 다행
죽어도 안 비켜주는 뻥임신녀 보다는/...
뽐뽐뿌뿌 13-08-02 19:14
   
이등병 100일 휴가면...군인 무지 피곤한데
ㅎㅎ
몽키헌터 13-08-02 19:19
   
니 넘이 그러고도 군인이더냐....
이런 소리가 들리는듯...ㅎㅎ
진진 13-08-02 19:40
   
고문관 인정. 고참들 고생 좀 하겠군
크리스탈과 13-08-02 19:40
   
코미딘가아아 ㅋㅋㅋㅋㅋㅋ
윰윰 13-08-02 20:06
   
휴가 나갈때 보통 고속버스나 기차 아니고서는 앉아서 가지 않죠...자리가 텅텅 비어있다면야 뭐 앉아갈수 있지만...
아직도 자리가 있어도 굳이 앉아 갈려고 하진 않는데...뭐 전철에서 여자분들 사이라면 몰라도...실눈 뜨지 마세요 단지 좁아서 그런겁니다ㅋㅋ
부르르룽 13-08-02 20:11
   
코스프레 하는 애겠지요. 그렇게 믿습니다.
도제조 13-08-02 20:21
   
이야 그냥 좌석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경로좌석에서 그것도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이 몇명이나 있는데

저러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호좀보고 13-08-02 20:55
   
뭐 사진만으로는 모르죠. 어르신들이 저친구가 안쓰러워서 앉으라고해서 어쩔 수 없이 잠깐 앉았다가 다른 어르신들 탑승하시니 자리 비켜주는거일지도 모르고요.
스파이더맨 13-08-02 21:20
   
와...난 군복 입고 휴가 나와서 버스 텅 비어 있어도 못 앉겠던데...
천리마 13-08-02 22:03
   
나는 60대 중반 인데도 노약자석 에는 앉아있지 못하겠던데.. 내가 너무 늙어보여서.
     
노호홍 13-08-03 01:33
   
우와....가생이 최고령자이신가요ㅎㅎ
♡레이나♡ 13-08-02 22:10
   
머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
봐봐봐또이… 13-08-03 00:11
   
경로 좌석에서 이야깃 거리가 나온다는거 자체가 이미 틀려먹은거지 뭔 정확한 상황.
자리가 비어 있어도 앉으면 안되는 곳입니다. 임산부도 아니고.
군인 코스프레한 경로하신 분이 아니라면. 그냥 쓰레기지.
게놈 13-08-03 01:26
   
다리가 불편한 젊은이도 많은데 고정관념 때문에 피해보는 사례도 많음
페파민트 13-08-03 10:56
   
Lusankya 13-08-03 13:57
   
누가 보면 정~말 흔한 줄 알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