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좋아해서 그런 향기가 나는건 아닌거같네요...애초에 사람한테 끌릴때 자신과 다른 체취에도 끌린다고
하던데 그게 향기로 느껴지는것뿐 ...다른사람이 맡으면 그냥 암내겠죠..

에이 설마....

실제 다큐에서 나왔던 내용이죠.

사람은 본능적으로 또한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이성의 향기를 그 이성의 판단기준으로 삼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의 진화에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나에게 없는 유전자를 가진 이성과의 결합으로 인한 우수한 2세의 남기는 것인데, 사람의 냄새에는 그 사람이 가진 여러가지 유전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그냥 별다를거 없는 땀 냄새나 몸에서 나는 냄새랄지라도 어떤 이에게는 향기롭고 감미롭게, 또 어떤이에겐 별다를게 없게, 또는 악취로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이런 점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루 종일 땀 뻘뻘 흘리며 외출했다 돌아온 남자의 겨냄새는 말그대로 악취지만
몸이 청결한 상태에서 남자 겨냄새를 향기롭게 느끼는 여성은 분명 있음.
페로몬의 영향이라고 하더군요 -ㅂ-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페로몬 영향인가?

여자가 발정기.

이제 겨드랑이에서 추출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정수리냄새 맡는 이야기도 봤던것 같은데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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