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바리나 북한 간첩들이 대거 포함됐을것 같음

짱꼴라가 많이 포함되어 있음.

짱꼴라 인터넷 번역글 올라오면, 제주도가 짱꼴라 땅이라는 등신 같은 소리가 많이 올라와요.

짱꼴라 스스로 그런 말을 함.

짱꼴라, 짱꼴라옌벤족, 북괴뢰간첩 들이 그런 주장하신다고 보면 됨.

특히 냄새나는 짱꼴라랑 짱꼴라옌벤족 중에서, 짱꼴라옌벤족이 우리나라 인터넷 분탕을 담당한다고 알고 있음.

한번정도 의심해보시길. 옌벤족일 확률 굉장히 높음.

진실을 몰라서 그러죠.  자존심 상하지만 14배 크기의 전용 항구가 있는 미군인데. 

타워팰리스 사는 놈한테  내 원룸 탐 낸다고 성질내고 화내는거 보면 미국 입장에서는 웃기지도 않죠.

해군기지 반대하는사람들은 짱꼴라 쪽발이 간첩들일듯

그리고,  한국은 반미 감정이 높다고 평가 되어 있어서. 주둔군이 아닌 미군은 훈련시

민간인에게 공격을  받을수 있다는 어이없는 교육을 받기도 해서. 외박도 하지 않고 배에서 잡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잘 알아도 한국에 대한 지식이 없는거죠.  그래서 우리가 해군기지를 만들어서 준다고 해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항모도 혼자 움직이질 않고  순양함, 구축함, 잠수함이 따라 다녀서 강정에는 들어올수가

없어요.  차라리  성남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유치하는게 확률이 클걸요.

오우 한쿸솰람 김칫국 넘 좋아해서 문제에요우

좌좀들이 선동질 하는게 문제죠.

해군을 해적이라고 하니깐 말 다했죠.

ㅋㅋㅋ 여기서 또 좌좀. 입장 정리 확실히 하삼.
일단 닥치고 다 좌좀 좌좀 거리는거 보면 꼭 김정은이가 대한민국 분열시키라고
보낸 간첩같아요.

해군기지가 왜 제주냐면. 2004년 모의 시뮬레이션 전에서 북한 역활을 맡은 부대가  잠수함으로  진해항을 

포위해서 전멸위기로 몰아버린적이 있어요.  진해는 2차 세계대전 함포전 당시에는 유리한 호리병  구조. 

즉,  입구로 적이 들어올수 없는 유리한 지형인데  역으로 잠수함이 와 버리면 나갈수가 없는 구조였던거죠

그래서 항공부대가 있는 제주에 전력을 반으로 쪼개 놔서  포위망을  못 펼치게 하려고 한거에요

그걸 노무현 대통령이 육군 중심의 군이 반대하는걸 개혁해서 만들고.  이지스함을 건조한거죠.

진보분들은 그걸 모르고 미군 온다고 울부 짖는거구요.

자기집 옆에 군부대 들어오면 다들 피켓들고 시위할걸요?
좌좀되는 순간이죠.

그런 마인드 때문에 우리가 외침을 500번 넘게 받은거 아닐까요?  평화로우면 군인을

깔보고 우습게 보고 무시하는 양반문화요.

문제는 재산권이죠. 재산권에 제약이가해지거나 토지오염등은 아무리 조심해도 발생하는게 현실이니까요.

국가가 적법하게 보상해줘야하는데 그범위와 액수가 문제고..

또 500번 외침은 그만큼 독자적 정치적 군사적 생활권을 구축했다는뜻이니까요

해군기지가 있는 진해는 그럼 오염이 심한가요??  오히려 관광지로 유명한 곳인데요. 

오히려, 어로작업을 안해서 해군기지가 수산물이 더 많아요. 밤에 해군기지 와서

그물치고 가서 단속도 심하죠.  진해를 보고 오염, 재산권 이야기를 하셔야죠

강정 땅값이 떨어졌나요?  3-4배 상승했는데요?

배를 수리하고 정비하고 유지하는데 오염되죠 안될리가 없죠 아무리 조심해도 오염은 됩니다.-_-;;;

어촌에서 통통배 수리 할때는 어떻게 할지 모르지만.  해군은 수리 창이라는 드라이 독

에서 수리를 합니다. 바다와 격리된채  도크에서 수리를 합니다. 오염이 심하다면

왜 어민들이 해군부대 근처에서 고기를 잡겠습니까.  날씨 좋으면 진해 해군기지

가보세요. 물반 고기 반 이에요

국가기관 조사에선 진해 소모도 부근 오염됬다고 나왔던 기억이있는데요?

찾아보니 마산만 오염 주된원인으로 꼽히네요

소모도는,  해군기지 앞이 아니라  일반어선, 여객선 지구에요.  마산은 알다시피 마산수출

자유무역항이 있는 일반 항구고요.  진해하고 마산하고 길목이 맞닿아 있어요.

일반 어민들이 있는 바다가 오염된거에요. 쓰레기나 기름,  찌꺼기 오물을

그대로 던지니까요.

제가 고향이 진해라 19살까지 진해에서 살았는데 일단 20년쯤 전까지는 오염이 심하기는 했습니다. 정확하게 언제, 어느 시장인지부터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언젠가부터 해안가 정화에 힘을 쏟기 시작했고 지금은 깨끗해졌죠.

비단 모도쪽만이 아니라 소율도나 대죽도 있는 쪽 따라서 난 해안이 전반적으로 지금이랑 비교하면상태가 무척 안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쪽 따라서 바로 앞에 군부대가 있긴 했구요.
다만 그 원인이 군에 있는가? 하면 잘 모르겠네요. 당시에는 워낙 어렸는지라.
일단 직접적으로 군함이 오고가는 항구는 보다 동쪽에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할건 해야지

음? 저동네 제주도놀러갔을때 쓱지나가봤는데 그냥 평범한 어촌마을입니다. 가보니 이해되더군요

이거 주민들 반대는 단순하거다.

제주도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공항등이있는 북부에비해 남부는 상대적으로 낙후되있죠 관광객들도 좀 덜오고 그걸 바라보며 민복합 군항을 추진한다기에 찬성했는데

용역결과가 조작되서 민함-대형 크루즈 선박등-은 못온다 라는게 되면서 난리가난거죠

더욱이 군항이들어오면 항구주변 수자원은 초토화되니 그걸로 생업이었던 분들이 많은 어촌 마을 인상황에서 뻔하죠 뭐.



여기에 각종 단체가 끼어들면서 산으로 가버렸지만요


결론적으로 처음에 왜 민복항으로 크루즈등이야기를 꺼내며 장미빛 전망을 꺼낸거부터가 망조의 시작이었죠

저역시 보수라기보단 진보쪽이지만 제주도에 군항을 만드는거 자체는 찬성합니다.

오히려 극렬반대가 드물죠

필요는 하나 과정이 좀 문제있어서 못마땅하게 보는거지..

크루즈선  이야기를 한 것 자체가 에러죠.  지구상에 강정항 주민들이 요구하는 크기의 크루즈

선박은  7척 이에요.  전부 지중해에 몰려 있죠.  부자들만 타는 초 호화 크루즈 선박이

왜 제주항....그것도 강정에 오겠어요.  감귤사러  지중해에서 오진 않겠죠.

근데 그걸 국방부가 설득자료랍시고 꺼낸거 부터가 문제라는거죠.

꼼수쓰다 걸린겁니다. 그렇게 밖에 안보이더군요

개인이었으면 부동산 사기업체나 할짓거리인데[...]

여기 지하철 들어온다니까 믿고 투자만해봐 이느낌.

그것도 한요인이 되겠네요.

제주도 주민은 원래 타지역사람들 배척하기로 유명한데..
외국인이면 말다한거죠.
제주도가 관광지라 관광으로 가는건 좋지만 그곳에서 뿌리 내릴려고 하면 원래 힘들었습니다.
그곳에 친척이 있어서 이끌어준다면 그럭저럭 안부딛히고 사는데 하여튼
머 정치적 그런게 아니라 그냥 지역특색으로 제주도는 안됩니다.

제주도 출신 친구는 4.3 사건이라던가 그런거 때문에 외지인들에게 엄청 배타적으로된거같다고 하더군요

글쎄요 제가 아는 제주분들은 그다지 배타적이지는 않은데 그당시 그사건과 연관 안된 사람이 없고 친척중에 혹은 가족중에 안죽은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주민학살에 가까운 빨갱이사냥이었죠. 요즘으로 치면 종북놀이로 생사람 잡은 겁니다.

전 차라리 요즘 문제되고 있는 중국자본에 잠식되는 제주도가 더 두려군요.
배타적이라면 그런 도지사를 뽑아주고 주민들이 환영 했을까 하네요.
나중에 저도 정리하면 제주에 내려가 살고 싶은데 난개발로 엉망이 될까봐 걱정이네요 ㅎ

요정님아 태클 걸려는 것은 아닌데 제주해군기지 반대의 입장도 같이 실어 주어야 더욱 설득력이 있겠죠.
반대하는 사람들을 지역지기주의에 의한 짱꼴라 간첩 좌좀 만드는 게시판 분위기도 우울하네요
아무리 국방력 강화의 측면을 생각하더라도 무조건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절차가 잘못 된거죠.  설득이란게 결국  일부지주, 일부해녀, 개발 이익 당사자 들로만 이루어진

회의였죠.  단 몇미터 차이로 누구는 수억원을 보상받고  누구는 옆에 군기지만 생겼는데

당연히 반대하겠죠. 마을 전체를 복합 개발 하던지.  보상을 합리화 해야 하는데 서두르다

보니 무리수를 둔거죠.  주공아파트 재개발 단지도 그렇게는 안할거에요.

절차는 확실히 문제가 있더군요, 그러니 마을사람끼리 사이가 안좋아지고 정부 입장은 나몰라라 하는 것이니...첨예하게 대립된 상황인데 이사건에 일반인 입장은 안보문제로 직결하거나
환경문제로 반대하는 입장이 다수 이더라구요
물론 그것도 좋지만 제주기지의 건설 적합성 사업성 타당들도 따지면 좋은데 이게 전문지식이라 사람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판단하기가 애매하다는 것이죠
우리나라 토목사업 하기전 연구기관에 맡겨서 제대로 나온게 없는 것처럼 국방사업은 으례 거품이 많다는 겁니다. 군비리만 해결되어도 국방예산은 확실히 줄인다는 사람인데
그런 말만 나오면 안보와 관련된 사안을 비판한다 빨갱이다 좌좀이다 이런 비판을 듣는것
때문에 꺼리는 것이죠

그래서 전 많은 반대의견중 이해관계가 중첩되고 이에 대해 정부는 회피한다는 인상을 받아서 이문제가  국회에서도 만들이 많았던 사안이라 어떤 것이 국익인지 애매하네요,.
하지만 제 개인입장은 안보라는 이유로 이렇게 무책임한 발언은 지양해야 한다는 겁니다.

무책임이란 말을 들을 필요는 없죠. 안보라는 것 덕에 지금 평화 롭게 사는 것이니까요.

전세계 어느나라가 군사기지를 모든거 다 따지면서 건설하나요. 전략적 요충지.  지형조건

따져서 건설하죠.  군사기지가 무슨 리조트나 골프장인가요?  국가 안보를 위해 개인이

무조건 희생할순 없지만. 다수의 안전을 위해  어느정도의 보상선에서 받아들일수도

있어야 하는겁니다.  일본이 침략해서 왕비 겁탈하고 죽일때 경복궁 경호관들 숙박지도

환경평가 받아서 건설했을까요?  나라의 힘이 없으니 당한겁니다.  개인의 권리와

이기주의도 어느 선에서는 나눠줘야 하는겁니다.

님이 생각하는 주적은 누구입니까?
우리는 지금 누굴 상대로 하는 거지요?

우리나라 그다지 약하지 않습니다.
해군 공군이 육군보다 약하다고 하지만 세계 군사랭킹 위주로 결코 타협하지 않는 군사비
지출하는 나라입니다.
안보와 관련된 사업비가 아깝다는 것이 아니라 쓸 때 제대로 써야 한다는 것이죠.
예산은 한정되고 이명박 이후에 공공부채는 급상승되어 국민빛으로 남아 있는데
무리한 토목공사를 안보란 이유로 무작정한다?

4대강 할때 사람들이 물자원확보 치수사업으로 그돈 물에 쳐박고 매년 유지비만 수천억인데 전 차라리 그돈으로 이지스함구입하여 해군력 강화하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주적은 북한이죠. 안 그러면 휴전선에 수십만 대군 둘 이유가 없구요. 군사비는 일본이

우리의 두배를 넘게 쓰지만.  군사력 랭킹은 우리보다 아래 입니다.  그게 정상이라고

보시나요?  전쟁에서 이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안 일어나게 하기 위해 억지력을

둬야 하는겁니다.  4대강 같은 것과 굳이 국방에 대해 엮을려는 것 자체가 논점

일탈입니다.  그런식이면 여성가족부는  게임 못하게 할려고 만든건가요.

그렇게 제가 일탈하면 하실말 있겠어요?

주적이 어딘지도 몰라서 저한테 물어보시는 분이.  국방에 대해 이야기 하실수 있겎나요?

주적이 어딘가요??  북한이 주적이 아니면 뭐죠?  형제인가요??

진보, 보수라고 서로 미워하는 양반들이 북한보고 형제라니 웃기죠.  같은 땅에 사는

사람도 사상이 틀리다고 미워하면서 북한보고 형제라니.

일본이 군사비를 두배 넘게 쓰면서 랭킹이 아래인이유는 무기를 사서 예비물자로 돌리는 비율이 커서 입니다. 반면 국군이 랭킹이 우위인이유는 사병숫자로인해 전체 군숫자가 상대적으로 크기때문이죠. 비슷한 예로 북괴애들 군사랭킹이 조사하는 기관에따라선 20위권 안에서 놉니다-_-;; 일본애들 군사비 지출에대해 더 이야기하자면 애네는 우리가 배에 구멍날때까지 쓴다면 전체수명의 반만 사용하고 예비물자로 돌립니다. 이게 엄청난거죠.

또 주적 개념 이야기하시는데 현재 북한을 상대로 라면 더이상 재래식 병기에 무기 투입할이유가 없죠-_- 북한애들 재래식 병기에선 gg 쳤기에 핵무기 올인가는지라....물론 현재 명목상 주적은 북괴가 맞긴한데 현 국방전력으론 전쟁 터지면 북괴는 초토화됩니다. 다만 우리가 피해 입을까봐 미군끼고 신중할려고하는거지..우리 국군이 그렇게 무능한 집단은 아닙니다. 문제는 좀 많지만.

길동님 같은분이 많으신데요.  수도권이 대전에 있다면 설득력이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현실을

잘 모르는데 북한 전술은 이제 밀고 내려오는게 아니라.  바다로 우회해서 들어와 점령하는 방식으로 바뀌

었어요.  서해5도를 건드는 것도 수도권으로 공기부양정으로 밀고 오는데 백업 대상이라 그런거에요

북한교리에 따라 53척의 공기부양정이 인천공항 점령에 들어가는 시간이 45분 정도에요. 천안함 사태 이후

그걸 막아야할 배들이 겁을 먹고 뒤로 빠져 버렸죠. 한척에 50명 태우는데 3,000명이 동시에 시속 100KM로

인천으로  한국군 복장으로 들어와요. 해상저격 여단이죠.  거기에 장사정포 쓰면 수도권 방어 현재

힘들어요. 그런데도 마지노선을 믿는 프랑스 인들 처럼 휴전선만 바라보죠.  히틀러는 중립국인

벨기에로 들어왔는데요.

서해 5도 건드리는건 북한입장에선 서해 5도가 평양을 겨누는 가장 무서운 칼같은 위치고 서해 하대가 뒤로 빠진건 평택함 완성과 해군의 발전과 연관있는거죠. 겁을 먹고 빠진것도 아니고 그 공기부양정이 무슨 자동차입니까 시동키고 다니게.

괜히 국군이 미군에 빌붙어서 정보얻는 게 그런 작전 준비하는 낌세가 보이면 준비할려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공기부양정 대비 다되있습니다;; 국군은 생각보다 무능하지 않습니다.

공기부양정을 국방부에서 별로 신경안쓰는이유가

상륙작전이란게 꼴랑 5000명으로 될정도였으면 노르망디,인천상륙작전 자체가 전쟁사에 길이남을 대 작전으로 남지 않았죠.

이건 공기부양정만내려보내면 그냥 5000명 때죽음 시키겠다 그거밖에 안되니..

공기부양정+해군+공군이 긴밀하게 연합해서 해야하는데

현재 북괴군 해군은 솔직히 초토화상태라....공기부양정 5000척자체가 큰의미를 두지않는 이유중하나입니다.

북한이 서해 그 쪼그만 섬을  꽃게가 탐이 나서 건든다고 생각하고. 평화해역 이야기 하는데  본질은

북한군이  인천을 쳤을때  후방에서 본진을 칠수 있는  백령도 해병대를  제거 하기 위한거에요.  북한은

인천 기습점령을 가정하고 작전을 수립하는데  우리는 북한이 꽃게 잡고 싶어서 그러는줄 알고  양보

하자고 하는거에요. 밤에는  북한공기부양정인지.  어선인지 알수가 없으니  기습공격할수가 있어서

그래요.  너무 모르고 산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백령도 건드리는 본질은 백령도 자체가 북한 수도 평양에 너무가까운거고 국군이 여기에 해병대를 뒀다는 이유자체가 상륙작전을 펼칠수도있다 라는 압박감을 줄수있으니까요.

거기다 말씀하신게 만약 5000명이 서울 서남쪽을 점령헀다하더라도 백령도가 있는한 보급선이 안됩니다. 갇힌거죠

그럼 지금 주적이 북한인데 해군력 강화를 위하여 제주해군기지 건설하자는 입장입니까?
북한만이 아니라 동북아에서의 해상패권을 잡는다고 주장할 줄알았데 실망이네요.
이미 북한은 우리 상대가 안되요 ~~~

이미 80년대 부터 상대가 안되었어요 ~ 경제규모와 군방비 투자 규모부터가 다른데 북한 때문에
제주해군기지를 꼭 건설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실망이네요 ~

전쟁 억지력 중요하지요,근데 과연 헤군기지가 위치선정에 적합하고 앞으로의 해군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누구를 위한 해군기지 인가요?
지금의 대한민국 국력을 생각한다면 주위의 강대국인 일본 중국만큼 국방비 투자하면 우리나라 망합니다. 얼마만큼 국방비를 투자해야 님이 만족할지 모르겟지만 국방비 싸움만큼 무모한 것도 없습니다.

구소련, 미국이 한참 냉전 체제 일때 당시사람들이 두 강대국이라 말하지만 사실 그 당시에도 스탈린 아래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인 소련도 결코 미국의 상대가 되지 않앗습니다. 오히려 국방비 우주사업에 미국과 경쟁하다 지출소모가 심해 망한 격이지요.

지금 우리는 전쟁 억지력 운운하기에는 지금도 솔직히 충분합니다. 모르겟어요?
독도분쟁이 있다고 해서 해군력 강화로 무작정 군방비 몰아주면 끝입니까? 언제까지 군인들 저임금에 사비로
물품구입하며 군대생활하게 합니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우리의 체격에 맞게 체계적으로 군사를 정비하며 정예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무기 도입하고 개발해야 할 과제들이 산더미 만큼 쌓였는데 검증 안된 기지사업으로
모험을 거는 것은 무리입니다.

충분하질 못하니 문제죠.  시속 100KM로  수십척이 한국군 복장에 외국에서 구매한 K2 소총으로

무장하고 3,000명이 들어오는데 그걸 뭘로 막아요.  우리 고속정은 속력이 50KM에요 절반도

안돼요.  그걸 막을 수단이 헬기인데  우리 MD500이나 코브라 헬기는 방염 처리가 안돼서

바닷가에서 활동이 안돼고  야간엔 공격이 불가능해요.  그래서 아파치 들여오자고 하는거에요

지금 현재 전력으로 북한이 밀고 오면 인천공항은 방어 불가능이에요.  수도권과 서울이

공격당하면 파주나  의정부에서 방어가 될까요.  현실을 모르는 겁니다.

미사일은 국끓여 드시나요[......]

미사일 쏴 보셨어요??  고속정엔 미사일이 없거든요?  그리고 초계함급에도 4발.

대형함에 8발이 전부에요.  대당  10억 입니다.  8발 다 쏘면 복귀 전엔 채울수도 없어요

53척이 시속 100KM로 달리는데 그걸 수백킬로 밖에서 하푼 미사일로 몇대나 맞출것

같은데요. 현실을 모르니 미사일 이야길 하죠.

대당 10억은 왜 이야기하시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전쟁에서 전멸시켜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보통 전체병력의 30%만 없어져도 그부대는 뒤로빠져서 재조정해야합니다;;;

죄송한데요....2함대에서 서해 경비하는 함정은 3척입니다. 그 3척 합해봐야. 12발의

하푼가지고 있습니다. 사거리도 모자라구요. 30%가 아니라 10%도 못 없앱니다.

또,  북한 전술은 하푼에 대비해서 이동로에 동원선박을 놓게 되어 있습니다.

기만 목적이죠.  일반 선박에 꼽힐 가능성이 더 큰것이 하이테크무기의 단점인겁니다.

또 말씀하신건 최후고. 제네들 공기부양정 침투할려고 움직임 보이는거 다걸립니다.

또 5000명으로 할수있는것도 없고 군복있다고 안걸리지도않죠. 괜히 미군에 정보구걸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결코 1950년대의 국경수비대가 아닙니다 ㅎㅎㅎㅎ

우리 국민들이. 방어 준비가 전혀 안돼고 있는줄 모르고,  국군의 날 방송하는 군인들하고 최신무기 보고

아~~ 방어가 돼는구나 하는게 더 문제인겁니다.  그렇게 방어가 잘돼는데  북한군이 휴전선 철책을 3개 넘어서

생활관에 문 두둘기고 귀순하겠습니까.

역설적으로 북한애들도 개판이란 소리죠

저도 gp 근무해봐서 알지마나 북한애들 이제 군대가아닙니다.

북한 gp근무하는애들 전역후 공산당 입당 자격주어진다는데 군복무하는거 지켜보면 정말 개판입니다.

전쟁나면 당연히 희생나오죠

근데 5000명 나름 북한입장에서 엄청 귀한 전력일텐데 이거 버려서 얻는 전략적 이득이있나요?

아무리 운이좋아도 2일이상 못버팁니다. 서울 진입은 아예 불가능하리라고 보고요

아니 그래서 님 말씀은 북한의 해안침투가 두려워 제주에 해군기지를 건설해야 한다는 명분입니까?

1. 북한이 서울점령을 위해서는 해상진입로가 유지돼야 합니다.

2. 그럴려면 한국의 주력해군이 남해안에 묶여 있어야 합니다. 그걸 저지하는게 북한
    잠수함의 임무구요.  남한이 주력을 남해안에 둔건 북한 장사정포 사거리가 대전
    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3. 남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에선 잠수함 탐지가 불가능이라 해안이 단조롭고 공항이
    있는 제주도가 적격입니다. 그래서 전쟁이 나면 그 부대가 진해 포위를 뚫어주고
    같이 서해로 올라가는 겁니다.

장기, 바둑의 몇수 앞을 보고 하는건데 님은 바로 앞의 것만 보는군요.

2.장사정포 명중률이 없습니다. 군대다녀와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탄착군 형성도 안된 총을 눈가리고 쏴서 과녁 맞추라는 소리입니다. 그럼으로 말이 안됩니다.

3.사실 국군의 대잠능력이 좀 떨어지긴합니다 천안함의 경우 경운기라고 놀림받던 북괴 잠수함에게 당한거라고하니..심각하죠 그런데 현재 해군 전력 확층 보면 대잠능력보단 수상함에 올인하고있습니다. 좀 재미난 상황이죠.

3번은 동의합니다.  히틀러도 전략적으로 가장 위협적인게 U-보트 였는데. 그 대신에

비스마르크 같은 선박만 사랑했죠.  우리나라 상층부도 볼품없는 대잠능력보단.

화려한 이지스함에 목을 매는 형국입니다.

한편으론 자신있다는 거죠.

전쟁 터지면 어선들도 사라질테고 그럼 소나등 감청도 제대로 될테고 잠수함으로 할수있는건 분명 한계가 존재합니다. 또 대형 수상함에 목매다는건 대양함대가 해군의 원대한 꿈이기에...목매다는거죠. 다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사실 대잠능력은 공세로 전환할시 일본에 주둔준인 미함대와 함께 올라갈테니 사실 큰문제는 안됩니다.

밀리터리 말머리가 있어서 이런 논쟁이 생기네
댓글은 이미 정게나 밀게글이네요

결론적으로 제주도 해군기지는 우리나라와 해군을 위해 꼭 필요한 기지입니다.

그런데 이걸 북괴군용으로 치기에는 너무 북괴군을 고급으로 쳐주는거에요.

물론 국방부와 정부가 북괴 핑계대고 전력 확층하는게 한두번은 아니지만 사실 좋은 핑계죠

대놓고

이거 중국포위용인데요? 하기보단 북한때문임 ㅋ 해버리면 중국도 딱히 뭐라못하고 혀만차는꼴이나오죠.

개인적으로 서해 침투보다 차라리

나무 글라이더 안둘기로 저공 침투가 더 신뢰갈거같습니다.

그것도 어차피 목숨 내다 버리는 꼴이지만.

현재 한국 해군으론 북괴 침투 육군보다 더 쉽게 막습니다. 다만 잠수함이라는 전력때문에 독자적으로 북괴 영토에 상륙작전은 힘들뿐이지만요. 그때문에 미군과 힘을 합치는 이유고 미군이 필요한이유 입니다.

일단 해군의 원대한 희망은 대양 해군입니다.

해군에는 연안 해군과 대양 해군 크게 두가지인데

그걸 위해서 반듯이 필요한게 제주도 군항이죠.

사실 노무현 정부때 대양해군가자 했다가

이명박 정부때 돈없다. 취소 ㅜ

하면서 뒤로 밀어졌습니다.

덕분에 해군 장교들 진급이 꼬였죠[배,배를 달라!]...

암튼간에 대한민국 해군을 북괴 해군에 비교하는건 대한민국 해군에대한 모욕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결론은 연구 용역의 기지 적합성도 말들이 많은데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이 판단하기에는 애매하다는 것이죠

그 이유로 북한의 전쟁도발 및 해안침투에 대비한 목적으로 제주해군기지 건설은 님의 허황된 주장입니다.

차라리 일본,중국을 견제한다는 측면은 이해는 가나 그렇다고 국력을 키우는 시점에서 무리한 사업은 선정 과정이나 검증 안된 잡음이 많은 해군기지는 정치적인 정쟁만 초래할 뿐  우리의 해군력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필요에 의한 해군기지 누가 반대하나요?
이미 건설 중이지만 좀 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진 않았나 아쉽네요.

종북뺴고

진보쪽도 대체로 이런주장이죠.

반대하는 이유는 돈 더달라는거지....

반대하는 이유 뻔하지 뭐.
지역 주민들의 순수한 재산권 반대야 이해 하겠지만,
정치적 의도,  간첩단 활동.. 
해군기지 건설 한다는데 해적 표현... 말 다했지

제주에 해군기지는 미친소리지 제주에는 이미 해군기지(제주해역방어사령부)가 있는데??? 제주도에 해군기지가 없어서 진해가 북한한테 털릴까봐 해군기지를 만든다? 뭔 개소리지? 제주에 닿기 전에 목방사도 있고 인방사도 있다. 평택에 2함대는 놀고있나? 제주 해군기지는 결국 명박이가 몇 푼 해 처먹으려던 프로젝트의 하나일 뿐... ㅋㅋㅋ

목방사는 영산강 하구 둑에 있고 수로가 복잡해서  출항해서 나오는데만 6-8시간 걸립니다.

너무 좁아서 고속정 말곤 거의 못들어가요.  거긴 고속정 부대입니다. 배속되는 함정도

진해에서 출항해요.  인방사도 고속정이구요. 죄다 조그만 배에요 유도탄도 없는 소형배라

기상이 안좋으면 출항도 못해요.  공기부양정은 파고 높아도 가능하구요. 몰랐죠??

님 처럼 현실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반대 하는거에요.  그리고 서해안은  조석간만의 차가

커서  큰 배들이 정박하기가 힘들어요.  제주는 조석간만이 없어서 언제든 활동 가능하죠

그것도 몰랐죠?

현실을 모른다? ㅎㅎ 내 생각에 현실을 바로 보려하지 않는 님들은 참~ 큰 문제네요.
너님 말대로 서해안이 조석간만차가 커서 큰 배가 오가기 힘들기 때문에 고속정이면 충분한 겁니다. 뭔 정신나간 소린가요? 대함위주 함대를 만들면 정작 너님이 말하듯 서해방어엔 무용지물인 거임. 또 고속정 뿐이라 걱정이라면서 정식함대인 평택은 왜 뺍니까? 서해는 평택에서 충분히 담당하고 있는데 무슨 북한이 두려워서 제주에 기지를 만든다는겨 잠수함? 대잠부대도 평택에 충분함ㅋㅋㅋ

정식함대로 서해상으로 북한이 쳐들어와 진해를 턴다는 건 정신이상자의 주장에 지나지 않지 잠수함으로 몰래 와서 턴다는 것도 더 웃기고ㅋㅋㅋ

그냥 '필요하다' 오직 거기에 맞춰서 구실을 맞추다보니까 현실이 바로 보이지 않는 거임. 차라리 짱깨에 대비한다는 게 더 그럴듯 하지?

전쟁위기의 나라이기 때문에 군사력에 투자한다는 건 언제나 찬성이지만 엄한데다 개헛짓거리하는 것까지 찬성하면 안되지

음;; 이건 정치게쪽 아닌가요;;

음;;

왜 이리 모두 심각하나용?

유게에 정치성향의 밀리게시물이 외 올라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