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406135008711
"영국 남자, 홍콩 남자를 만나 봤다"는 사유리는
"홍콩 남자는 되게 잘해줬는데 헤어질 때 자기가 준 선물을 다 달라고 했다.
25만 원짜리 카메라를 달라고 해서 제가 '가져 가' 하고 던졌더니 수리비까지 달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영국 남자는 옛날 여자친구 얘기를 많이 했다. 최악이다"고 말했다.
MC가 "한국 남자가 자상해서 일본 여자들이 좋아한다던데?"라고 묻자 사유리는
"한국 남자들을 특히 좋아하는 게 배용준 이미지를 좋아한다"면서도
"제가 한국에 오니까 다 배용준이 아니란 걸 알았다"고 해 다른 출연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홍콩, 영국, 한국, 일본 남자 다 만났는데 누가 제일 아니었나?"란 MC의 질문에는
"근데 그놈이 그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