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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6 19:42
[기타] 죽지 못해 사는 기러기 아빠
 글쓴이 : 다나한
조회 : 5,302  

wnr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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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3.jpg

죽4.jpg

참 자식 인성이 씁쓸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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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글자만 14-04-06 20:09
   
기러기 아빠, 기러기 엄마 이게 가족일까요? 결혼과 가정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ㅠㅠ
     
멍삼이 14-04-06 20:32
   
그러게요.
저럴 바엔 걍 혼자 자유롭게 살면
자기 만족이라도 할텐데 말이죠.ㅠㅠ
하림치퀸 14-04-06 20:13
   
허,,,아들도 진짜;; 아들은 어릴수도 있다고 치지만 부인도 딱 보니...
시루 14-04-06 20:46
   
아... 저 아들쉨... 멍치 한대 아주 씨게 처버리고 싶네... 가족이 같이 부딛치면서 살아야 가족이지 저렇게 해서 나중에 자식들이 아버지 고마워요... 그럴지... 아마 서먹서먹해서 말도 잘 안할듯한데... 하여튼... 안타깝네요...
장클로드마… 14-04-06 20:59
   
엄마가 시 바 ㄹ 년이네 미국에서 놀고먹고
생각이있다면 저리하면 안돼지
컬러머니 14-04-06 21:05
   
미국에서 아내와 아들의 한달생활비 1천만원....
 
위로를 하고 싶어도... 남편이란 사람도 이건 정말...............................
청렴결백 14-04-06 21:15
   
아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약간 격하게 말하면...좀 제발 자기 주제에 맞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상황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전 괜히 부인이 원망스럽네요
코스모 14-04-06 21:23
   
아버지나;;;;아내나;;;;아들놈이나;;;;;
에라~~~~ 욕 참는다;;;;
ㄹ너ㅏ모라도랟푸ㅏㅓㅊ쿺노어라ㅗㅎ마ㅑ도리호미로ㅗㄹㄷ지ㅚㅓㅇㄴ류ㅓㅣ러
조폭4조 14-04-06 21:37
   
엄마의 사랑보다 아버지의 사랑이 더 깊다는것을

자식들이 어릴때는 깨닫지 못합니다.
운드르 14-04-06 21:42
   
너무나 안타깝다... 왜 한두 번 더 다른 병원 가 볼 생각을 하지 못했더란 말인가?
천리마 14-04-06 21:42
   
동정이 가지 않음.
산골대왕 14-04-06 21:43
   
자기 눈 자기가 찌른격이니 누굴 탓 하리오~
씨카이저 14-04-06 22:15
   
데체 어디부터 문제인지 가늠이 안되네요 그냥 총체적 난국 쯧.....
R.A.B 14-04-06 22:39
   
근데.... 보통 저런 암 선고 받으면 다른 병원가서도 검사해봐야하는거 아님????
일단 안믿겨서라도 해볼거같은데..... 오진이든 아니든
유월 14-04-06 23:01
   
암이나 큰병이라고 진단나오면 다른병원에서 다시 진단해봐야해요
저런 오진이 의외로 많다고 하더군요
하얀지옥 14-04-07 00:44
   
정말 잘난 아들이면 나라나 회사에서 유학보내준다. 어정쩡한 것들이 조기유학이라고 가서 헛지랄하는거고... 남편 연봉 팔천인줄 알았을 마누라는 대체 머지? 일년에 일억짜리 유학이라니...
TAMA 14-04-07 06:29
   
저 아들이참... 저도 지금 유학중이지만 인터네셔널이라도 찾으면 충분히 돈받고 일할수잇는데... 충분히 자기스스로 학교다니며 생활비벌수잇는데..에휴 아버지가너무 불쌍하네요. 아들이 어머니를 강제로라도 아버지곁으로 보냇어야지...
     
TAMA 14-04-07 06:32
   
근데 참.. 뭐 어떻게 살길래 일년에 일억이나 들지..생활비 집값 유틸리티 먹을거 보험비다합해도 일년에 천만원정도면 충분한데 혼자라면...
니꼴라스 14-04-07 09:07
   
어떻게 보면 자기가 자초한 일이지만 안타깝네!!
쌍민짜응 14-04-07 11:28
   
눈이 그득히 쌓여있는 산길을 올라갈때 어떤마음이였을까..
카테니아 14-04-07 20:17
   
남편만 불쌍하네...
♡레이나♡ 14-04-07 20:49
   
짜증나;; 그딴 교육이 머라고 아버지를 원망하는지 미친 아들새끼
wjs76 14-04-08 15:49
   
저렇게 뼈빠지게 가르쳐봐야 유학마치고 돌아오면 서먹서먹하고 먼 친척처럼 되버린다.
어렸을때 함께한 추억이없으니 아버지 인정도 못받고, 나중에 자식덕 보기도 힘등어..

여편네는 자유부인이고.
애새끼들은 아버지보다 배관공 스미스를 더 친근하게 여기겠지..
나가 있는 동안은 아버지=ATM이야..

참 등신도 이런 등신짓이 없어요.
삼족오m 14-04-08 23:11
   
저렇게 키워놓으면 자신이 늙었을 때 노후를 돌봐줄 거라 생각하는 걸까...
아니면 주변에 자랑하기 위해 저러는 것일까
아니면 아들과 아내를 사랑해서 저러는 것일까
어떤 이유라 할지라도 어리석은 행위임은 틀림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