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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7 20:50
[기타] 질소과자와 쌍벽을 이루는...
 글쓴이 : 똥파리
조회 : 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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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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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Novus 14-04-07 20:54
   
이놈이고 저놈이고 국민들 후릴 생각 밖에 없네 ㅋㅋ
뭐꼬이떡밥 14-04-07 20:55
   
정말 심하네요. 근데 가격이 원체 싸서  기대하기는좀 그렇죠
생마늘님 14-04-07 20:59
   
ㅈㄴ 엿먹이네 ㅋ
드크루 14-04-07 21:07
   
그림대로 나오고 맛있으면
편의점이 식당역할 할듯
다섯글자만 14-04-07 21:23
   
그니깐 진짜 먹을거 없을때 먹어야 함 ㅠㅠ
도련님납쇼 14-04-07 21:28
   
편의점 에선 일회용도시락 절대 안사먹음 , 모양부터가 쓰롘;
수연 14-04-07 21:37
   
과자도 그렇고..즉석식품도 그렇고...
불평할 거 뭐 있나요.. 안 사먹으면 그만입니다.

제대로 만들지 않고 제대로 팔지 않는 놈들은..
소비자의 외면이 제대로 된 복수....ㅎㅎ
스토리 14-04-07 21:44
   
그런데 저런류의 음식은 다른 외국도 마찬가지죠..
     
무심테러 14-04-15 17:13
   
일본 편의점 가셔서 즉석식품 한번 사먹어 보세요...
그런 말씀 쏙 들어가실겁니다...

제 여친은 일본 연수가서 1년만에 7키로가 불었다는ㅡㅡ;;
랩터스 14-04-07 21:54
   
즉석 식품 드시느니 집에서 만들어 먹는 노력을 해 보아요. 시간이 없다구요? 그럼 나중에 애들한테도 라면과 즉석식품을 먹일 건가요.

남자건 여자건...음식을 직접 해 먹는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그 몇배의 즐거움을 돌려받을 겁니다.

아무리 바빠도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일단 내 먹을 것부터 만들어 보아요.
     
멍게 14-04-07 22:48
   
애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안하겠죠
보면 어린 아이 있는 사람들이 미세먼지니 황사니 방사능이니 이런 것에 대해서 정말 과민반응 수준의 반응을 보여줍니다

음식은 과연 어떨까요?? 애들 먹는거라고 별에 벌 것 다 챙기는게 또 사람입니다
          
쇼생크탈출 14-04-07 22:59
   
그러면 다행이죠.  작년에 편의점 알바했었는데 엄마가 애들 끌고와서 귀찮으니까 삼각김밥에 라면 사먹이더군요...(물론 바빠서라기 보단 게으른 사람같아요) 사람마다 달라요.  게으른 사람들은 계속 게으릅니다 ;;
별나라왕자 14-04-07 21:56
   
허경영 : 저런일은 우리한테 있을수가없어
질질이 14-04-07 22:06
   
영화 공상호의 대사인가요 ? 밥은 먹고 다니냐 ㅎㅎ
돼지콜레라 14-04-07 22:08
   
물론 저런 허접한 제품을 만드는 업체가 백번 잘못한거겠지만 저걸 사주는 소비자가 있으니까 계속 저런 상품을 만드는 거겠죠.
합리적인 소비자만 있다면 애초에 질소과자나 부실식품이 팔릴수가 없고 만들어 지지도 않았을겁니다.
휘바할배 14-04-07 22:09
   
근데 나트륨은 집에서 해먹어도 저 정도 되지않나요. 구지 수치재고 먹지않아서 모르는거지 ㅋㅋ
     
멍게 14-04-07 22:53
   
집마다 다르겠지만 집에 국이나 이런 것들이 밍밍하고 싱거우면 확실히 아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호홍 14-04-07 22:17
   
3500원짜리 오뚜기 닭갈비덮밥 한번 사먹어봤는데 고기는 거의 안씹히고 그냥 소스뿐이라 욕하면서 먹었던 기억이ㅋ
천리마 14-04-07 22:18
   
심하네..먹지 안는것이 답이네
귀환자 14-04-07 22:30
   
즉석식품은 오로지...만두밖에 안먹음...ㅋㅋㅋㅋㅋ
차라리 내가 소스사던가 해서 직접 해먹지....ㅋㅋㅋㅋㅋㅋ
만두는....정말이지...손이 너무가....내가 생각해도.....ㅎㅎㅎㅎㅎ
대빵때리기 14-04-07 23:11
   
내가 사먹는 국 종류는 북어국이 유일합니다.

즉석 북어국에 계란 하나 풀어서 먹으면 딱 좋아요. 다른 것보다 그래도 내용물이 그런대로 괜찮구요.
멍삼이 14-04-07 23:23
   
참 내! 허기는 지고, 시간 여유는 없고... 에혀!
Smilla 14-04-08 00:42
   
포장을 죄다 투명으로 바꿔야 할 듯..
내용물이 안 보인다는 이유로 저런 사기행각을 하는 듯..
유월 14-04-08 03:11
   
하여간 대기업들 국민 등처먹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니...
국산이 애국이란 말은 과거의 말이 되버리네요
멍하니 14-04-08 07:59
   
먹을게 없음요.. ㅠ
들기름 14-04-08 10:01
   
그냥 해드세요. 시간이 없다지만 불 켜고 물 올리고 (혹은 후라이팬 달구고) 끓는시간동안 재료 숭덩숭덩 손질하고 양념 톡톡 치고 얼마 안걸립니다. 이름도 없는 잡탕음식이라도 집밥이에요.
익숙해지면 밖에서 파는 음식이 얼마나 소금덩어리인지 혀가 알아요.
wjs76 14-04-08 11:10
   
진심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나트륨을 왜 저리 많이 넣는건가요?
무슨 이유가 있나요?
유통기한 늘리려고?

식품회사가 하루 권장량이 얼만지 모르지는 않을테고..
버젓이 함량이 적힌거 보면 알면서도 넣는다는건데..
국민들 죄다 위암 걸려서 죽어버려라 이런 심뽀인가요?
진진 14-04-08 13:32
   
편의점 간편 냉동 요리 3,000~4,000원 정도 할텐데.
도매, 소매 마진 유통비 빼면 원재료값 많이 쳐줘야 500~1,000원.
뭘 바래?
♡레이나♡ 14-04-09 04:20
   
아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