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뻥인거같은데
너무 말도 안되자나 ㅋㅋ
아니라면 막장 집안 ㅋㅋㅋㅋㅋㅋㅋ

말도안되는 미친일이 세상에 많다는걸 모르시네

아들딸 어쩔....  ㅉㅉ

우리가 모르는 미친놈이 이세계에는 존재함...

아.....졸음이 확 달아나는군요.

좀 약하네... 더 센거 없을까..ㅎㅎ

사람잘만나는게 제일 중요한거죠.

미친.년놈일세....

자식은 무슨 죄냐고

얼마후면 사랑과 전쟁2에서 볼수 있나요?

자식들은 본처 자식인가요 후처 자식인가요?

남편도 미친놈 이네. 지들 끼리 해결할 문제를 기지고, 왜 자식들에게 애미의 야동을 보여주서 충격을 주나?

남편도 미친놈이네요.
자식한테 그게 할짓인지...
부모가 아니네요.
한창 감수성 예민할때 그런 상처를 줬으니 평생을 빌어도 모자랄 죄를 지었네요 자식들한테

애비라는 놈이 자녀들에게 저지른 짓이 나오기 전까진
뭐 이런 녀니! 라며 아내를 욕하고 있었는데.... 하... 입이 안 다물어지네요.
치고받고 싸우든 칼부림을 하든 부부사이의 일은 둘이서 해결해야지
어떻게 한창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 자녀들에게 그런 몹쓸 짓을...

둘 다 정신적인 충격도 심각하겠지만 뭣보다 가장 걱정되는 건 성개념이
완전히 망가졌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정신과 치료가 시급하군요.

부부관계를 망친 건 아내고 자녀를 망친 건 아버지라.. 씁쓸합니다.
어머니의 불륜 사실을 아는 것과 불륜을 직접 보는 건 (그것도 성관계 장면을) 
데미지가 다르죠. 어떻게 애들한테......... 말도 안돼...

요즘 애들 19살 17살이면 알거 다알고 머리 돌아가는것도 장난 아니죠.
남편의 의도는 와이프와 자식들의 거리를 벌릴려고 그런거 같은데, 성공했네요.
자식들이 엄마와 등을 돌려버렸으니, 앞으로 평생 죽을때까지 얼굴 안보겠군요.
아무튼 엽기적인 사건.. 자녀들이 불쌍할 따름이네요.

알 거 다 아는 거랑 본인이 직접 겪는 건 달라요...

근데 이렇게 충격 안주면 부모라고 계속 만나고 다닙디다...
제 주변에도 있는데...
 어머니가 바람펴서 집나갔다는걸 아는데...
만나러 오면 만난다고...
남자입장에서는 미치는 일이죠....

다 그렇다치고 자식들은 뭔 죄여? 에구!!!

그걸 애들한테 보여줄 필요가 있나?

에휴;;;;

자식들이 무슨죄라고 그런걸 보여주는거야 ㅡㅡ;;;

뭐야이게

아이들이 불쌍하다.

꼭 그렇게 볼수가 없는게요
오죽했으면 동영상을 애들한테 보여줄수밖에 없었나 하는 생각이 좀 드는데요

제가 볼때는 물론 개인적 생각이지만

남편의 잘못은 코 곤거랑 전처랑 연락을 한거였지
불륜은 아닙니다.
여기에 하나 더 하면 몸싸움을 했다니 때렸나 보군요.

이걸 빌미로 아내가 이혼을 하자고 한거고
애들까지 완전히 자기 편을 만든거 같은데

이후에 불륜이 밝혀진거죠.

애초에 부부관계가 소원해진것에서 남편이 제공한 원인은 코곤거예요.
이후는 아내가 불륜중이라서 결국 소원해진거고요.

그럼에도 일방적으로 애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었겠죠.
아내가 애들을 아예 남편 말이라면 듣지도 않을 정도로 자기 입장으로 완전히 주입시킨거 같습니다.

그러니 남편입장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죠.
불륜이라고 말을 해도 애들이 안 들어처먹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