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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9 14:11
[기타] 공부하는 이유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5,251  

 

 

 

 

 

릴리 (미국에서 자라고 공부 하버드 졸업 후 구글 입사) 



 

 

 

제니 하버드 대학교 4학년 (뇌 과학과) 

왜 그런식으로 공부하는지 외국인들은 이해를 못함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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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카이저 14-04-19 14:15
   
이 생각의 차이가 집단주의와 개인주의의 차이에서 오는거아닌가 싶습니다
지팡이천사 14-04-19 14:16
   
부모얼굴이 참 심각하네....
별나라왕자 14-04-19 14:19
   
음양오행을 모르고 전형적인 한국사람 아이러니하네
1등이 있으면 2등이 있는법 남이 있으면 여가 있고 양이 있으면 음이있고 오로지 한가지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 미스테리한국
씨카이저 14-04-19 14:26
   
그리고 명절이나 이럴때 어른들 친척들 모이면 허구언날 자기자식자랑만 하고... 이러니 압박을 받을수밖에
아라미스 14-04-19 14:31
   
남하고 자꾸 비교질하니까 그렇지..
멍게 14-04-19 14:31
   
자식몬 배틀이라고도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서 할 말이 없으니깐 그런말도 하는 거죠
그리고 김진숙 이 사람이 하는 말이 전 와닿네요... 우리나라 전체에 만연한 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코양이 14-04-19 14:33
   
내 자식은 원래 착한데 못된친구들과 어울려서 삐뚤어졌다란 이야기 참 많이 듣지요
sunnylee 14-04-19 15:02
   
하지만.. 현실은..
학벌위주의 한국사회에서 수입,선입관, 기회, 여러가지로 차이가 생기니.
Severus 14-04-19 15:06
   
친척들이고 친구들 부모님간이고 만나면 서로 성적얘기만 하니까 그런거임....
공부 잘하는게 부러울 순 있지만 못한다고 해서 챙피할 것 까진 없잖슴?
근데 공부 못하는 친구는 같이 놀지도 말라는 식으로 아이들한테 가르치고 그러니.....에휴.
가오룬 14-04-19 15:44
   
여기서 아무리 아니라고해도
막상 자식 낳으면, 저 부모들처럼 하실걸요?
짝궁디 14-04-19 15:49
   
미국애들..

조선조 오백년의 전통...
그리고 가문의 영광인 과거제를 모르니
저딴 소릴하지..
     
카테니아 14-04-19 20:04
   
그런 쓰레기 전통을 몰라도 된다고 생각들네요.
          
홈키퍼 14-04-19 23:08
   
딴지는 아니고요 정말 가문의 영광이나 전통이 쓰레기일까요
세월호 선장만 바도 알수 잇지안을까요
개인만 사는 사회라면 모르지만 집단생활에서
개인주의가 얼마나 위헙한지 세월호 선장만 바도 알수 있을거 같은데요
세월호 선장도 자신의 목숨이 더중요해서 먼저탈출 햇을건데 우린 그런분을
욕하면 안되는건가요? 카네니아님 은 답을 할수 없을 듯하네요
               
도련님납쇼 14-04-20 02:23
   
죄송하지만요,, 세월호 선장이란 놈은 개인주의가 아니라 그냥 이기주의입니다,

개인주의랑 이기주의는 정말 엄연하게 다른 단어이고 다른행동입니다,

인터넷에 개인주의랑 이기주의 차이점을 한번 쳐보세요, 제가 말하는것보단 쉽게 생각들겁니다,
          
리들리 14-04-20 08:47
   
그게 왜 쓰레기 전통인지 설명좀??
과거 시험이 왜 있었는지 어떤형식으로 치워졌는지나 알고 그런 헛소릴 하시는건지?
모르면 좀 검색이나 하고 그딴소릴 하던가.
도련님납쇼 14-04-19 15:50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 남들하고 비교하는걸 좋아하고,  남들 의식을 많이 쓰는편이고 ,
남들에게 뒤처지는걸 싫어하고, 나 자신과의 싸움보다는 남들과의 경쟁싸움을 좋아하고,
자신의 성장보다는 남들 눈치보면서 살아가기에 바쁜 사람들이 많죠,
이게 집단주의 문화의 문제점이라는거죠, 나보단 남들에게 신경쓰기 바쁜 머저리같은 문화
애초에 자식 성적이 좋지 않다고 부모님이 창피해할 까지 느낄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주위에서 자식 성적 물어보면 우리 아들 딸은 성적이 좀 낮은 편이야~ 이런말 하면 뭐 어때요
이런말 했다고 주위 사람들이 무시를 할것도 아니고, 설령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해도 그 사람들은 그냥 자위질에 열등감의 표본이져 ,아~그래도 난 남의집 자식보단 좀더 잘났다~, 그래도 제보단 등수가 높고 성적도 높으니깐 내 자식이 더 우월하네~,진짜 멍청하고 미련한놈들 뿐이죠,
성적이 나쁘고 공부 못하는 사람보다 이렇게 썩어빠진 생각 하는 사람들이 더 쓰레기라고 생각됨,
도대체 남의 자식하고 비교 하고 잣대질 하면서 누가더 잘났고 못났고를 생각하는건 이해가 안감,,
어떤놈의 자식은 공부를 잘하는 반면에 어떤놈의 자식은 음악에 소질이 있는가 반면
어떤놈은 글쓰기 재능에 탁월한 반면에 어떤놈은 말하는 재치가 있는 놈들이 있는 반면,
이렇게 사람마다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가있고 잘하는 재능있고 한명한명 다 다른 장점들이 있는건데 ,다른 자식들하고 비교질하면서
공부 하나에 못미치고 못한다고 못난이 취급하는 그런 부모님들보면  어렸을때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 의심이된다,
생마늘님 14-04-19 16:12
   
..........친척들 보고 살려면 걍 미친듯이 공부하거나 돈을 벌어야됨....

학원에서 겉돌아도 부모님이 억지로 보냄.......
♡레이나♡ 14-04-19 18:55
   
에휴;;; 이러니 애들이 고생하지... 말로만 애들을 위하는거라고만 하지 결국은 지를 위한;;
실타래 14-04-19 20:01
   
비교를 하려면 아예 전체적인 면을 놓고 비교를 한다면 모르겠는데.... 이건 무슨 꼴랑 기준점 하나 잡아놓고 거기에 못 맞춰서 안달이니 문제... 인간이 무슨 프로그래밍 된 로보트도 아니고 똑같은 것에만 맞추려고 하면 당연히 사람마다 효율성에거 차이가 날 게 뻔한데.... 쩝....
雲雀高飛 14-04-19 21:58
   
참 힘들다...
멍삼이 14-04-20 01:54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알기 모르게 참 힘들게 살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