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해서 계속 봣더니 남자가 일어나서 시계를 맞춘 후 다시 눕는 척하면서 침대 뒤로 하체를 미리 내려놓네요. 그리고 이불 들출때 침대뒤에 숨고... 여자는 이불 속에서 남자 다리 역할 하다가 벌떡 일어난거고...

뒤에 관중들은 잘 보면 여자가 짠 하고 나타나도 아무두 박수 안치다가 약 1초정도 뒤에 다 같이 박수를 치는걸로 보아 별로 놀랍지도 않은 상황에 멍하니 앉아 있다가 누군가 박수를 치라는 신호에 맞춰서 박수 친듯 보이고...
그 와중에 박수 안치고 가만히 보고만 있는 여자 두명...ㅋㅋ

예전에 이런 마술 관련 다큐 보니까 뒤에 보이는 관객들도
마술사가 데려온 동원객들 이더군요.
모든 방청객 무대 장치 까지 이용해서 카메라를 보는 시청자를 속이기 위한..

빠르다~ㅎ

아니, 젠더란 말인가!?ㅋㅋ

오호! ㅋㅋ

관객들이 마술사 안보고..딴곳을 보고 있네요

관객도 뭘 하는지 보고 있다는 관점은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