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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1 17:27
[감동] 내 약혼녀 이야기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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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코양이 14-04-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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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로즈 14-04-21 17:38
   
아~ 친절하게 마그넷 주소까지 써주시고~ 잘 볼께요~ 감사합니다 ㅎ
          
달렸다 14-04-21 19:36
   
마그넷 주소 올리고...붙여넣기 복사가 안돼에 대박 반전인데.....ㅋㅋㅋ
     
오댠민국 14-04-21 18:16
   
흠 안받아지네요 ㅠㅠ
     
암코양이 14-04-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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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댠민국 14-04-21 18:35
   
계속 켜두니까 받아지네요 ~잘 받았습니다 ㄳ 합니다
아라미스 14-04-21 17:31
   
아 베스트극장.. 오래전에 했던거 얼핏 기억나네요.. 은근히 좋은 단편들 많았는데..
카프 14-04-21 17:37
   
봤던건데
이거 명작임 ㅜ
여시같은 14-04-21 17:37
   
옛날에 이거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김국진 욕하면서 봤는데 이편 진짜 재미있었어요.
악의공둘리 14-04-21 17:38
   
잘 봤습니다. 감동적이네요.
카오카오 14-04-21 17:47
   
어릴때 본 기억 나네요
모라고라 14-04-21 17:48
   
추억 돋네요ㅋ
김점자 14-04-21 17:50
   
저때까지만해도 순진한농촌총각과 순진한연변아가씨란 이미지였지요..그러나 이제는
돼지콜레라 14-04-21 17:56
   
10여년 전 방송일텐데 허영란 다시보니 반갑네요 ㅋㅋ
아마 저 방송 나갈 즈음의 조선족에 대한 이미지와 지금은 많이 달라졌죠.
     
임진강 14-04-21 18:41
   
저때는 조선족 이미지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이후 온갖 사기와 범죄를 저지르며 온갖 패악을 다 저지름.
          
아나키스트 14-04-21 23:47
   
................................버징가~
리들리 14-04-21 17:59
   
소리만 질러대는 지금의 드라마와 달리 당시 베스트극장이 명작이 많았죠 =_=
온라인 소설을 드라마화 한 것도 있었구요.
왕쪽발 14-04-21 17:59
   
허영란 진짜 이쁘네요
크림 14-04-21 18:04
   
이거 저도 봤던거네요.
김국진나오는데 웃긴건줄 알고 봤다가 너무 진지하더군요.
근데 보다보니 재미있었던기억이
yoee 14-04-21 18:15
   
너무나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만,

걍 전형적인 남자의 망상. 현실은 반대입니다 인게 유감이지요..
     
리들리 14-04-22 07:19
   
님이 더 망상인것 같네요.

당시에는 외국인 여성과 결혼해서 사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였는데 당시에는 대부분 순박했었습니다. 사기를 목적으로 결혼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전부가 그런건 아니죠.
대부분 한국와서 결혼해서 살고 집으로 돈 얼마 붙여주고 그런식으로 살았습니다.
지금도 맞선보고 한국에 와서 결혼해서 사는 외국인 여자들이 많은데 뭔 망상 드립.
나만가수냐 14-04-21 18:19
   
아 감동적이다 여자가 너무너무 순수해서 가슴까지 따뜻해지네...
필소굿 14-04-21 18:20
   
유투브에서 치면 바로 볼수 있네요 ~~저도 오랜만에 봅니다 감사요 ~
무한의불타 14-04-21 18:30
   
저 드라마 본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ㅋ
임진강 14-04-21 18:40
   
국진이 형아가 하니까 진짜 저럴거같아서 더 서글프다.
fanner 14-04-21 18:47
   
"아저씨! 스토옵!" 을 속으로 따라하던게 생각나네요.
저편을 보고서 한동안 베스트극장을 찾아봤었죠. 좋은 작가랑 좋은 작품들 많았는데.ㅎㅎ
odroid 14-04-21 18:51
   
저런 여자가 있기는 있겠죠...드물다는게 문제지..
Iniesta 14-04-21 18:54
   
저때만 해도 조선족하면 동정의 대상이었는데...
81mOP 14-04-21 18:57
   
훔....테마게임...올간만에 보네....
fanner 14-04-21 19:21
   
01년 작품이니 벌써 13년전...
하늘바다 14-04-21 19:39
   
빵집갔는데~ 단골손님인지...술 진상먹고 주인이랑 얘기하는데~ 외국에서 시집와서 결혼하고 애낳고도 도망갔다고...한탄을 진짜 저시절엔 조선족이 같은민족이라서 친근감이 있었는데..요즘엔 ;; 자기들이 이미 중국인이라고 하는데 어쩌겠어 ;
WeZARD 14-04-21 21:47
   
와~~명작이다~진ㅋ짜
아나키스트 14-04-21 23:52
   
잘 봤습니다
eS007 14-04-22 00:31
   
저때가 블랑카가 나와서 "사장님 나빠요" 하던 시절 아닌가요? 대충 비슷한 것 같은데.. 외노자 및 조선족은 선량한 이미지. 그들을 착취하는 일부 국내 사장들. 대충 이런 이미지가 강했었죠. 특히 조선족은 한민족이다. 라는 인식으로 더 특별했고요. 물론 지금은 크게 변했지만..
♡레이나♡ 14-04-22 00:41
   
오우 재밌네욤!
멍삼이 14-04-22 01:42
   
허영란, 참 이쁘요!!!^^
점프점프 14-04-22 03:32
   
감동적이다...
雲雀高飛 14-04-22 03:32
   
한편의 드라마를 그냥 다 본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휘바할배 14-04-22 07:32
   
지금도 잘사는 분들 많습니다. 다만 미디어의 발달로 부정적인 측면이 많이부각되서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