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마저 표현할 수 없는 사회가 됐다고 기레기들이 신나게 써재꼈지 누가 그런 소릴 한다고..

이거 악용 될 소지도 있을 거 같은데ㅋㅋㅋ 청탁해놓고 걸리면 연인 사이라고 하는 것들 나올듯

연인사이라고 통하는 것도 사실 20~30대고, 최대한 봐줘도 미혼 40대 정도니까 괜찮을듯 합니다. 진짜 문제가 되는 청탁이 오가는 건 사실 50대 이상들이죠. 학교면 교장, 이사장정도?, 사기업이면 최소 부장급 이상들... 사기업이든 공무원이든. 20~30대들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죄다 말단들인데.
여튼 50대 넘어서 결혼도 했을 텐데, 연인이라고 우겼다간 도리어 불륜으로 까이고 매장당하죠. 간통죄는 없어졌어도 여전히 품위손상 등으로 쫓겨날 이유는 되니까요.

연인관계 선물 인정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억지로 악용하자면, 자녀들 통해서 연인관계로 둘러되고 자식들 통해 청탁할 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까지 하긴 힘들겠죠? 하는 놈이 있다해도 지금보단 부정청탁이 줄 테니 의의는 있고.

그렇게 공직자들 사이에서는 호머 커플이 늘어나고....

김영란법을 왜이리 깎아내리려할까? 더 강하게 실행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

기자들이 못얻어먹고다녀서 그럼...

고위 공직자 에게 적용하려던 법을 새누리 놈들이 물타기해서 저렇게 변질 시켜놨지, 그법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 폐기를 주장할거라 여긴거지...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그동안 얼마나 열받았으면 내가 좀 불편해도 그냥 참는걸 택했어, 참 대단한 국민이야...

국민들만 불편하고 고위공직자 망할놈들은 맘편하게 해먹는 시대가 오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