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야옹이는 얼라가 오면 보호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 아이가 커도 계속 보호해야하는 것으로 안다고 하던데... 안키워봐서 모르겠네요..^^
단, 고양이 털은 감수해야함;;;; <<< 이것 때문에 얼라들 있는 집은 고양이가 잘 없는 듯 합니다.
멍멍이는 종마다 다르긴 해도 얼라를 경쟁상대로 알아서 물기도 하고 그러지요. 서열정리를 하여도 헤꼬지를 안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위험하긴 한데... 상대적으로 멍멍이가 얼라들하고 잘 놀긴합니다.
저희 집 시츄놈은 얼라가 집에 오니 엉덩이를 딱 붙이고 근처도 못가게 경계하긴 하였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