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안티를 부를만한 사항이 있네요
누구를 위한 결혼식인가 ? 울었다......
평생 한번 있는 결혼식
자신이 꿈꾸던 허니문을 즐기지 못해
아쉽고 속상했다라는 의미인데
기자가 고소영 안티가 아니라면
고소영은 분명 철없는 발언을 한게 맞네요
속도 위반 때문에 기자들이나 세간 인심에 물어 뜯기기 싫어서
장동건이나 양가에서 결혼을 서둘렀는지는 몰라도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잉태된 아이가 원인이 되어 울었다라는 의미가 되기에...
임신의 책임은 자신에게 혹은 남편에게 그 둘이 함께하는 것인데....
왜 ? 누구를 위한 결혼식인가????라고
한탄하며 우냐는 질타를 들을 수 있는거죠
이런 회한은 남편이 자신 몰래 피임을 회피했거나
이왕 임신한거 애 낳고 식올리자고 했는데 남편등 주위의 반대로 결혼식이 강행됬거나
원치 않은 결혼이 타인의 의지에 의해 강제됬을 때 하는 말 아닌가요?
한가인 이요원 전지현,,, 공백없이 잘나가는 배우들은 얼마든지 있지요
이들보다 능력이 떨어지던지
딱히 연기에 대한 열정이 적었던게지요
연기의 폭이 넓어지는데...
할 수 있는 역할도 늘어나죠
건축학개론, 별그대 , 인어로 나오는 드라마.....이런 작품들은 기존 트랜드에 편승해서 선택한 작품들 아닌가요?
왜 대중을 적으로 돌리는지?(소비자들이 연예인들 나이 먹었다고 욕한다라는 말)
그러니....
당시는 결혼식 성대하게 하는게 예의였고
유부녀 여배우들 설자리없다......라는 말까지 고깝게 들릴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