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에 따르면 이 군이 파견 나갔을 무렵 담당 직원이 사직, 기계 오류에 대한 정비까지 도맡았다.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 업무까지 맡게 돼 이전에도 두 번의 사고로 옆구리 등에 타박상을 입기도 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일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부상 중인 이 군에게 일을 계속 맡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 신문 기사 일부
같이 일한 친구들에 따르면 10시까지 잔업시키고 일요일에도 일시키고 했다네요.
게데가 사망 책임을 고3에게 다 떠넘기고요. 남조선이 동조선만을 욕하고 있을 때가 아니죠.
돈벌려고 고3에게 힘들고 숙련 안된 일을 떠맡기고 과로시키다 사고로 죽였는데
기사로 잘 안 다루더군요.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보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