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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6 13:55
[기타] 다 죽어가는 길고양이 데려온 후기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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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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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삼이 17-07-16 14:01
   
나두 좀 길냥이 새끼 길러볼까나?ㅎㅎㅎ 야옹!!
雲雀高飛 17-07-16 14:24
   
다행이다 귀여운 냥인데...
팬더롤링어… 17-07-16 15:09
   
고양이는 사료하고 물하고 저렇게 바로 붙여서 주는거 아닙니다...사료는 먹곘지만 바로옆에 있는 물은 잘 먹질 않습니다..먹이 옆에 있는 물은 썩은 물이라고 생각해서 왠만하면 다른곳에 있는 물을먹을려고 하거든요..물그릇은 따로 만들어서 사료와 좀 멀리 떨어진곳에 놔두는게 좋습니다
     
캣타워번지 17-07-16 15:12
   
22222222222 본능적으로 먹이감하고 멀리 있는 물을 찾죠.
     
야차 17-07-16 15:47
   
아 왜 썩은 물이라고 생각하나요??
          
팬더롤링어… 17-07-16 16:27
   
먹이감을 동물 사체라고 생각합니다...야생에서의 동물 사체라면 당연히 썩겠죠...그러면 물웅덩이에 동물사체가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이해 되시죠? ㅎㅎ
               
가격1200원 17-07-16 16:34
   
오 !!! 완전 신기해요!!!!
처음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지호 17-07-17 14:06
   
감사, 처음 알았네요.
어쩐지 우리 냥이가 같이 붙어 있는 식기 물은 먹지 않고 계속 변기 물을 먹으려 하더라구요..ㅠ.ㅠ
다 이유가 있었군요.
레스토랑스 17-07-16 15:11
   
(감동)
ultrakiki 17-07-16 15:21
   
해피엔딩
Habat69 17-07-16 15:28
   
훈훈합니다
화이트헤어 17-07-16 16:16
   
건강하게 자라라^^
또르롱 17-07-17 09:09
   
울동네에 길냥이들 종종 보이긴하는데 새끼는 한번도 못보고 다 큰놈들이 어슬렁 ~ 근데 기분이
점점 개체수가 늘어난느낌도 드네요
텅빈하늘 17-07-17 10:46
   
울집엔 길냥이가 무려 아홉마리...열 마리 못채워서 죄송합니다...ㅠㅠ
메로나 17-07-17 11:04
   
3번째 짤...
울동네 앞바다 방파제에 사는놈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눈도 똑같음
데려올려다가 어미가 있는걸 보고 걍 놔두고 왔는데
얼마 못살거 같이 보이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