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저렇지는 않아요. 제가 컴퓨터 고쳐준 누나는 부모님의 채무관계로 내용증명을 보내라고 부추긴 나쁜연임. 물론, 부모님 대신 내가 가서 갚았슴. 거금 7천7백만원 !!!! 이자도 한번도 밀린적 없다는데...아버지 돌아가시니..아주 가관들이더만, 거기다가 어머니 친구분인 그 누나 어머님은 남편이 바람피고 부도내고, 이혼당하고 오갈때 없어서 우리집에 어릴적에 얹혀산적도 있슴. 진심 은혜를 원수로 갚은 케이스임. 솔직히 어릴적에 그누나 좋아해서 두 집안 분위기 좋을때는 결혼까지 생각해본적 있슴. 그런데, 했으면 개같을 뻔 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