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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8 08:49
[안습] 2018년 패션의 끝판왕 후보 2탄
 글쓴이 : 어설픈직딩
조회 : 6,209  

엽기4.JPG

1)코끼리아님


2018-1.JPG

                                                     2)  크레이지씨스터즈

2018-2.JPG

                                                              3)내마음이둥둥??

            

2018-3.JPG

                                                               4)백미인전


2018-4.JPG

                                                       5)다이죠부데스


2018-5.JPG

                                                         6)메두사아님


PS.더 신기한게 많지만 19금이라 가생이 유게 맞게(수직준수) 올려야하는점 양해부탁해요 ㅠ_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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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가 18-03-28 10:17
   
특이점이라고 하기도 뭐함.
한콩타콩 18-03-28 10:54
   
패알못 입장에서... 이런게 패션쇼라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ㅎ...
그냥 괴물 코스프레 쇼같은데..
볼티모어 18-03-28 11:08
   
참나ㅋ
스타싱어 18-03-28 11:11
   
저런거 만들고 돈 엄청 받아먹는게 이해가 안감.
뭐. 하얀 캔버스에 점하나 찍고 몇억씩 하는 그림도 있지만ㅋ
sunnylee 18-03-28 11:12
   
zzzzㅋㅋㅋㅋ
소인배out 18-03-28 11:19
   
저건 옷도 뭣도 아니다.
그저 디자이너의 이름을 듣고 보는 것 뿐..
검은북극곰 18-03-28 11:44
   
윽. 마지막은 좀 혐오스러운데.
깁스 18-03-28 11:49
   
혼란하다 혼란해
winston 18-03-28 11:57
   
저렇게 입고 나가보고....... 싫다.
탱글탱글 18-03-28 12:15
   
도대체 왜저러는 겁니까
미란다커용 18-03-28 12:37
   
런어웨이쇼에 나오는 옷은 완성된 제품을 보여주는게아니고  옷을 만들때 어떤 영감을 얻어서 만들었는지 보여주는게 강해요. 쇼를보고 모델이 입은 옷이랑 실제판매중인 옷을보면 이해를 할수잇서요.  쇼는 제품설명서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예전엔 옷을만들고 바로 패션쇼에 신상품을 소개했다면 요즘은 신상품을만든 영감을 소개하는거라고생각해요
     
한콩타콩 18-03-28 12:45
   
아~ 좀 이해됩니다.. 영감을 준 소재를 바탕으로 실용성있게 옷이 나왔는데.. 저런 쑈는 그 영감을 준 소재를 부각시켜 쑈 목적으로 만든거다... 라는거죠?
          
미란다커용 18-03-28 14:48
   
네맞아요 ㅋㅋㅋ 저쇼에서 나오는옷은 그냥 영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확대해서 만든거라고 생각하면되요.  그래서 패션쇼를 구경하면서 어떤느낌의 옷이 기성복으로 나올까라는 생각도하면서
패션쇼를 구경하는 잼이도있서요 ㅋㅋㅋ
타디온 18-03-28 13:08
   
모델들은 뭔 죄.
내가 이런 옷을 입으려고 모델이 됐나... 자괴감이 든다 ㅠ.ㅠ
감자밭 18-03-28 14:06
   
근데 새롭게 유행되는 기성복들이 저런 패션쇼에서 영감을 얻거나 부분 차용을 많이 합니다.
싱그런하루 18-03-28 14:53
   
저런 패션쇼를 하는 이유를 나는 아직도 1도 모르겠음
대당 18-03-28 16:28
   
정말 왠 만큼 얼굴 두껍지 않고선 못 입을듯 ㅋㅋ
tigerpalm 18-03-28 19:08
   
누가 더 기괴하나 경쟁중?
몬타나 18-03-28 20:41
   
첫번째 사진은 가면같은것만 빼면 괜찮은것 같네요
산소탱크 18-03-29 19:49
   
난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