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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2 20:55
[엽기] 사탕수수에 감으면 맛난 동남아 간식
 글쓴이 : 카페스어다
조회 : 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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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괴 17-11-02 21:06
   
저거기생충제거도없이 그냥 먹으면 안될거같은느낌이....
     
카페스어다 17-11-02 21:09
   
* 비밀글 입니다.
     
하우디호 17-11-02 22:17
   
그래서 완전 바싹 익혀먹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
winston 17-11-02 21:29
   
고소달콤 하려나??
에르샤 17-11-02 21:30
   
낚지꼬치같네
우쯉 17-11-02 21:50
   
뭐 하긴 구우면 다똑같은 고기지ㅋㅋ
아쒸 17-11-02 22:04
   
예전에 군생활 할때 한번 먹어 본적이 있습니다,
아주 조금 맛만 좀 봤는데, 그냥 명태포 구운맛? 이었던걸로 기억됨요...
데스노트 17-11-02 22:10
   
징그럽다
바보다 17-11-02 22:49
   
그냥 장어 맛나요.
세트 17-11-02 23:23
   
시라가 17-11-02 23:28
   
어렸을때 동네 아저씨들이 먼가 구워먹으면서 나에게 한조각을 줬다.
"민물장어인데 기가막히다 하나 먹어봐~"
"감사합니다 ^_^
 오 정말 맛있네요 "
"ㅋㅋㅋ 맛있지? 뱜이 맛하난 기똥차지 ^_^"
" ??? "
llllllllll 17-11-02 23:45
   
맛있긴 개뿔...완전 바싹 익히면 그나마 먹을만한데 노릇노릇 익히면 파충류 비린내 아주 뒤짐.
저 껍데기 저렇게 안 벗기고 그냥 구워 먹으면 입에 물기도 전에 욕하고 버린다에 한표
     
50드론러쉬 17-11-03 00:50
   
안먹어 보셨네
     
푸른마나 17-11-03 01:32
   
먹지는 않고 옆에서 냄새만 맡아보았는데 비린내는 거의 안납니다..
     
카카오독 17-11-03 12:46
   
어릴때 나이좀 있는 동네형들이랑 사냥나가서 뱀 개구리 꿩 토끼 피리튀김 다먹어봤는데
뱀이랑 개구리가 젤 맛있었어요. 소금이랑 라이터만 들고가면 됐었는데 의외로 꿩이
질겨서 별로였다는
레떼느님 17-11-02 23:56
   
몸으로 온바닥을 기어다니는데 껍질도 안벗기고 먹으려고 굽는건 맞는지 의심되네
무적자 17-11-03 00:29
   
말린 명태맛 납니다..
식감도 그렇구요..
어렸을때 꽤 잡아서 구워 먹었는데...
그냥 말린 명태 구운맛입니다..
양념해서 제대로 구우면 상당히 맛있습니다. 그냥 불에다 굽지말고 양념 제대로 하면 맛있어요..

그리고 껍질은 머리 자르고 가죽잡고 쭉 땡기문 쑥 빠져요..
가죽 벗기고 안에 있는거 다 끍어 내고 구워 먹어야지 저렇게 구워먹지는 않아요..
동남아라서 저렇게 구워먹나보네요..ㅎ
뚱쓰뚱쓰 17-11-03 09:08
   
장어맛은 아닐것 같은데...어렸을때 시골 살았는데..외삼촌이 오실때 가끔 마당에 뱀탕을 끓였는데..워낙 외삼촌이 보양식을 좋아하시는분이라....냄새가 뭔가 시큼함...난 못먹겟던데..
김뽕짝 17-11-04 11:06
   
닭고기 맛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