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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5 13:59
[기타] 1982년 분식집 메뉴판
 글쓴이 : 큰집열바퀴
조회 : 5,045  

1982년 분식집 메뉴판.pn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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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 18-07-05 14:01
   
우리아버지 월급이 50만원이였다던데...저때 분식이 너무 비싼데?
     
축구중계짱 18-07-05 16:46
   
싼겁니다.
에헤라디야 18-07-05 14:02
   
만두라면이 1,500원이면 상대적으로 비싸네 그시대 라면이 비쌌나? 했는데 150원..ㄷㄷㄷ
     
가마솥 18-07-05 15:22
   
150원이요
     
미니조아 18-07-05 23:51
   
자세히 보시면 450원입니다. ^^
은팔이 18-07-05 14:04
   
김치찌개 순두부백반이 700원인데...오무라이스가 1000원이네? 저 당시엔 계란값이 비쌌었나? 아님 케쳡이 비싸서?
     
술나비 18-07-05 16:20
   
제 기억으로는 함박스텍>돈가스>오므라이스(경양식류), 오징어덮밥(이건 왜 비쌌는지 모름), 요런게 비쌌었어요.
돈가스 대충 1500-2천원 내외였던 걸로,
감자탕 800원 (ㅎㅎ 싼집이니 기억하는 거임, 그래서 소주 250원 5병 해서 2천원에 제대로 마시고 나오던 단골이 생각남 ^.^)
짜장면 300원, 라면 100-200원 내외,

아~ 동인천에서는 500원이면 막걸리 두병에 파전두장을 먹고 나올 수 있는 고모집/이모집(용동고개)이 장사 엄청 잘됐었음.
          
은팔이 18-07-05 16:36
   
아~ 경양식 메뉴들은 비싸게 받았군요.  500원에 막걸리 두병+파전두장..너무 행복하셨겠음ㅋ
          
야거 18-07-05 19:50
   
80~81년 그때 짱가곡에 짜장면 가사를 붙여서 가사에 550원~ 하던 것이 기억나는데 사실 그보다 짜장면은 서울변두리 600원이었음.
즈믄다솜 18-07-05 14:05
   
0이 하나씨 빠진 가격이지요. 순간 잘못보면.. ㅎㅎㅎㅎ
LikeThis 18-07-05 14:06
   
10배 올랐네
빠수리 18-07-05 14:19
   
80년대 짜장면 한그릇 500원하던 시절인데 저정도면 비싼거임....
Arthas 18-07-05 14:25
   
오므라이스는 영어 프라이스냐
격동의2018 18-07-05 14:40
   
당시에는 김치찌게가 맞는 표기법이었는지 어쨋는지 다 저렇게 썼었는데 어느순간 김치찌개
     
지미페이지 18-07-05 14:55
   
옛날에도 찌개가 맞는 표현이었고, 지금도 찌게라고 잘못 쓰는 사람 널렸어요.
옛날에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다 찌개라고 썼고.
로마법 18-07-05 16:45
   
오..
깁스 18-07-05 18:05
   
기억도 안나는 시절
ibetrayou7 18-07-05 20:06
   
초등학교때니 30년 전 가격이네요...
우허허허 18-07-05 20:15
   
85년도에 자장면 700원에 처음 먹었던 기억이...
sunnylee 18-07-05 20:59
   
대강.. 중딩때 인것 같은게..기억이 가물가물.
타디온 18-07-05 23:37
   
저 당시 솔 담배가 450원 이것도 10배 올랐네요..
미니조아 18-07-05 23:53
   
88년도에 학교 앞에서 순두부찌게 1000원이었음 (돈까스도 1000원 스프도 포함)

밥/반찬 빼고 싸온 도시락과 순두부만 먹으면 600원...
IceMan 18-07-06 00:16
   
82년도에 저거보다 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