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좋은말이고 그다지 좋지 않은 말이 될 것같은게 말은 더듬거려도 그장애인은 대답을 듣고 싶은건데 무시하는것이 더 큰 상처일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변명으로 들릴수도 있고요.. 너무 지나치게 사람을 배려하면 안됨 독이됨..그것은 오지랍일수도있고 안좋은예로 일본 와사비 해명 방송사건 생각났음 지들은 와사비를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더 준거라고 ㅋㅋㅋ 또는.. 우리가 한국을 식민지배해서 경제가 발전됫다는 분노할 변명도..
이 번엔 사유리가 예를 좀 잘못 든 것 같네요. 아님 결론을 잘못 내렸거나..
저 상황은 단지 그런 사유가 있었는지를 몰랐던 것 뿐. 사유가 밝혀지기 전까진 누구나가 인정 할 만한 정의로운 행동이 맞았습니다. 문제에 대한 정답이었단 소리죠.
나중에 사연을 듣고 그런 사유가 있었슴을 알았다면 그 때 또 거기에 맞는 정의로운 행동을 하면 되는 겁니다.
아무 것도 밝혀진 것이 없는데도 '혹시라도 내가 부정한 판단을 한 게 아닐까' 걱정스러워 행동을 취해야 할 때 취하지 않는다면 그 거야 말로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이 아니겠는지요.
정답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는 이유로 정의로운 생각과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게 문제지 보편적 정의에 입각해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