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시끄러우니까.

요즘같은 도시화 시대엔 결국은 소음공해로 없어질 수 밖에 없죠.

20년 전에는 신랑 괴롭히는 아주 못된 풍습이 있었죠. ㅋㅋㅋ
신랑 차에 매달고 팬티 바람으로 뛰게 만들고... 등등.
사회 문제화가 되었던...

재밌는 문화이긴 했으나 현대사회에선 문제가 많았죠
지나치게 밀당하다가 싸움도 많이나고 심하면 경찰서행도....

친구 결혼하는데 함을 팔았음
술먹고 진상을 부리며 팔았음
그런데.. 함파는데 그집 신부 여동생이 나왔는데 함잡이가  신부여동생에게 꽂혔음
다시 그집에 함을 팔러감

장인어른이 나와서 ...  진상부리지말고 그냥 들어오라함
그냥 들어갔음

그집 셋째 여동생이 진짜 미인이라 나머지 친구들이 노리고있었는데
장인어른이 다시는 여기 오지말라함

결국 셋째여동생을 꼬셔서 결혼한 놈이 나옴 장인어른의 반대가 어머어마했다고함

함 안팜

10명의 부랄친구중 3명이 친인척관계가 됨
갑자기 지들끼리 형님 어쩌고 족보가 꼬여서 다같이 만날때마다 싸움

친구가 결혼해서 함 들어간다고 나보고 함진아비 해달라고 했음.
친한 친구의 결혼이기에 흔쾌히 허락했음
함들어가는 날.. 친구가 오징어에 구멍을 뚫더니 나보고 쓰라고 함.
난... 필요 없는데...

해설...본인 얼굴이 오징어라 오징어가 필요없다는 뜻.

ㅋㅋㅋㅋ

저때는 주변에서도 웃고 받아주는게 있었는데 지금은 신고들어오죠.

지금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세상이 돼서...

요즘은 저거 안하나요? 그럼 사주단자도 안보내고???

함 팔러 갔다가 신부 친구들과 눈 맞아서 커플 되는 경우가 참 많았는데 ^^

침벹는언니 /자학개근데 웃었어요^^

요즘도 하는 곳이 있긴 할껄요.

13년전 초등학생때 아파트 주차장에서 오징어 가면 쓴 아저씨들 돌아다니는걸 본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이었네요.

과하지만 않으면 참 재미있는 문화인데..

맞는 말씀이지만 기본 설정이 진상 피는거라 민폐일 수밖에 없어요.

무슨 짓이건 과하지만 않으면 참 재미있어요 ....
신방레도 그렇고
함파는 문화도 그렇고 ...
시대가 지나면서 원래 의미는 퇴색하고 행동만 남아서 점점 과격화 일로를 걷는다는게 문제지...

솔직히 개 민폐임 ㅋㅋㅋㅋ

안하는게 좋음.

언제부터 안하겠되었는지 궁금하긴 하네..

지금은 못보는 풍경이네요
민폐가 되는게 차음에 정한 룰대로 잼나게 놀면 되는데 그걸 안지키니

잘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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