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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4 10:31
[기타] 요즘 애들은 상상도 못할 예전 학교생활
 글쓴이 : 큰집열바퀴
조회 : 9,511  

요즘 애들은 상상도 못할 학교생활 01.jpg

요즘 애들은 상상도 못할 학교생활 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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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마루 18-07-04 10:34
   
그쵸 요즘은 애들이 선생님을 괴롭히는 세상이니.
파랑고양이 18-07-04 10:39
   
오리걸음 정도는 그냥 ㅋㅋ거리면서 했는데

진짜 잊지 못하는 건 사람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거..

초등학교 다닐때 미친 싸이코년이 있었는데

팬티까지 벗겨 놓고 엉덩이 때림

미친.년이었음
     
aosldkr 18-07-04 10:56
   
ㅋㅋ저는 얼굴에 대놓고 우유 끼얹음
     
앨리 18-07-05 01:30
   
제가 다 열받네요. 미친x
아침 자율시간에 누가  방귀를 뀌어 창문 열어 환기좀 했다고 빰을 맞아본지라..
     
다른생각 18-07-05 04:00
   
아직도 못잊는건..
초딩 미술시간에 내가만든 제작품을 조롱하던 그 선생의 모멸찬 언어와 표정임..
졸업한지 수십년인데..
아직도 그떄 느낀 수치심을 잊지 못함..
나무아미타 18-07-04 10:52
   
저건 솔직히 심했고 얼차려 정도는 해야 교권이 바로 잡힐 듯.
하이1004 18-07-04 10:59
   
엎드려 뻗쳐같은것도 안되나요? 때리는것만 안되는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모래니 18-07-04 11:09
   
저정도 단체면, 지각으로 벌받는게 다수네요.
탈곡마귀 18-07-04 11:26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 선생님이지만
제가 제일 ㅈ같이 생각하는 놈이 선생세퀴 입니다.
     
격동의2018 18-07-04 11:37
   
님 머릿속에 선생님은 남자만 있나 봅니다?
봄꽃춘 18-07-04 11:35
   
저거 진짜 매일 등교때 풍경임ㅋㅋ 좋은건 아니지만..
데빌론자 18-07-04 11:49
   
ㅋㅋㅋ 추억 돋는다
우왕 18-07-04 11:50
   
에어콘이 최고지
달리다가 18-07-04 12:12
   
ㅋㅋㅋ
나기 18-07-04 12:13
   
봉체조는 첨본다 ㄷㄷㄷ
OOO확마 18-07-04 12:20
   
우리 중학교때 지각하면 팬티만 입고 운동장 돔..

바로 위에 여중 있었는데 운동장 다 보이는데도 ㄷㄷㄷ
레떼느님 18-07-04 13:02
   
고작 13년전...
황룡 18-07-04 13:43
   
그래도 난 저때가 좋았음...
복숭아소다 18-07-04 13:48
   
재밌었지.. ㅋㅋㅋㅋ
알개구리 18-07-04 14:03
   
추억이라고 하기엔  잣같은  기억이지...
대부분  선생들에 대한  좋은 기억은  없는듯...ㅎㅎ
하긴,  선생들이 선생 같았어야  추억팔이를 하든지 하지...ㅉㅉ
     
gjzehfdl 18-07-04 14:10
   
우리 학교선생님들은 천사였군요
빨간사과 18-07-04 14:57
   
얼차려만 강했나
저때만해도 폭력이 더 심했던거 같은데
카르미네 18-07-04 15:02
   
요즘은 엎드려 뻗치는것도 못시키나보내 ㅋㅋ
천주 18-07-04 15:09
   
10여년전만해도 선생님의 체벌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부모님들도 버릇없으면 어느정도의 체벌은 해달라고 할정도였는데, 요즘은 꿀밤 조차 교육청에 신고하는 시대라서 선생님들이 건드리는것 조차 무섭다고 하더군요.
우리때는 주걱 같은걸로 발바닥 때리거나 책상위에 올라가서 허벅지 때리고 긴 자로 손등때리고 겨드랑이 꼬집는 선생등 지금 생각해보면 변태같은 선생 정말 많았네.
특히 체육선생들은 공포 그 자체였죠.
그날을위해 18-07-04 15:35
   
목봉 뭐야? 해병대야? ~.~;;
히포 18-07-04 15:36
   
옛날엔 학교에서 맞고 오면 더 혼날까봐 부모님한테 말 못 했는데... ㅋ
평화존경 18-07-04 15:45
   
몽둥이로 때리는건 아무렇지 않았는데 목검으로 빠따 100대 맞았을때도 기분더럽단 생각 안 했었는데...
뺨때리거나 구렛나루 잡아당기거나 특히 여선생들 젓꼭지 꼬집는거 진짜 기분 더러웠음.
중1,중2때 친구녀석은 진짜 폭행수준으로 맞았는데 그 음악교사는 아무일도 없었음.
주먹으로 때리고 친구는 가드올리고 맞고 있고 악보거치대?? 집어던지고ㄷㄷ
맞은 이유도 그냥 친구가 노래 자체를 아예 안 부르는 친구였는데 립싱크 하다가 걸려서 애들앞에서 노래부르라고 시켰는데 친구가 창피해서 얼굴시뻘게져서 못 부르겠다고 말하고 선생은 맞을래? 부를래? 친구는 그냥 맞는다고 하고 선생을 끝까지 시키려고 하다가 친구가 좀 띠껍게 싫은데요? 하자말자 그럼 맞아라 이 새끼야 하면 무차별폭행.  어머님까지 왔다 가시고 했었는데 징계하나 없이 지나감. 당시에는 그런 시대였음.
교권이 추락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런 교사들 때문이였어요. 지금은 학생들이 너무하고 당시에는 선생들이
너무하고
winston 18-07-04 16:50
   
치마입은 여자애들을 창틀에 발올리고?  헐~
애니비 18-07-04 17:57
   
두째짤 남녀공학이고 군사정권때도 아닌것 같은데 목봉이 다 있네요 심지어 실제사용...
군대 점호 후나 유격장처럼 여학생에 창틀에 엎드려뻗쳐를 시키질 않나
다양한 운동화에 머리모냥보니 저것도 그럴만한 시대가 아닌데;
호드냥꾼 18-07-04 18:00
   
중학교 입학했을때 이쁜 미혼 여선생님이 "누구 당구장하는집 있냐?" 어떤놈 손 번쩍 "큐대 하나 가져와라"  풀스윙 큐대가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아직도 생생함
나인올드맨 18-07-04 18:11
   
저 시대가 더 좋았음.....
타디온 18-07-04 18:44
   
유격 조기교육 시키는 학교도 있네..ㅎㅎ
노을빛스무 18-07-04 20:48
   
예전엔 정말 선생이라는 이름하에 미친 인간들 많았죠. 저 고3 때 담임은 술먹고 술 냄새 풍기면서 아침 조회 들어오고 그랬네요. 정말 미친 인간들 많았음. 촌지도 대놓고 받고, 무슨 날만 되면 학부모 들에게 식사대접 받고 그 자리에서 촌지받고, 지금 교권이 문제라고 하지만 다 자업자득입니다.
50드론러쉬 18-07-04 21:00
   
군대 문화
뚱쓰뚱쓰 18-07-04 21:41
   
맨날 뚜둘겨 맞은기억 밖에 안나는데도..저시절이 좋음...ㅋㅋ몰래 숨어서 피던 담배도 저때가 최고...훈련고에서 핀거랑 삐까~땡땡이치고..당구장가고~친구들하고 아무이유없이 원래 으례 모이는야..꼭꼭 모이고... 착한 학생은 아니었던지라. ㅋㅇ돈만원 가지고 애들끼리 돈모아 댓병 소주 몇병사서 친구자취방가서 밤새도록 퍼먹고 ㅋㅋㅋ
지금은 돈도 저때보단 풍족하고 눈치안보면서 놀지만 그래도 저때가 두근두근 더 잼났던거 같음
깁스 18-07-04 23:18
   
쩝 뭐같은 시절
초록바다 18-07-04 23:45
   
저 정도는 약과였지요~
fanner 18-07-05 00:00
   
내 맷집이 얼마나 되는지 친절히 알려주는 선생님들 참 고맙죠. (빠드득...)
magnifique 18-07-05 00:14
   
저정돈 아니였지만 진짜 개맞듯이 맞았는데 참 요즘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얘기

선생으로서 자질이 학원 강사보다도 못한 단지 공무원들이 스승이랍시고 촌지나 요구하고

촌지 안줬다고 늦게 집에가고 혼난게 기억나네요

고등학교땐 진짜 엄하고 fm 수학선생이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그분도 촌지를 ...
발자취 18-07-05 0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생각 18-07-05 04:11
   
좀 기분 안좋다 싶으면..
체벌이아니라.. 폭행이란걸하던 선생들이 꽤나 있던 시절..
중딩때 뒷자리에서 장난치다 몇번 경고받다 불려나간 어떤놈은..
더블백이되서 선생이 시전하는 백치기 마루타가되어 줘어터짐..
것도 교묘하게 안면은 안건드리고.. 상체.. 복부만 난타함..
그러다 쓰러지자.. 사커킥 작렬..
그래도 안 짤리고.. 촌지도 잘받아 챙기고..
뭐 그런 시절이었음..
이래서 내가 존경하는 스승 같은것이 없는것 같음..
사리분별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워낙 선생같지않은 종자들을 많이 보다보니..
싸대기 18-07-05 08:57
   
킬러장, 딸중이, 마이마이, 허시파피 선생님 보고있소?... 특히 딸중이 ㅋ
Irene 18-07-05 09:38
   
뭐 진짜 안 좋았던 기억들도 많지만 그런건
지워두고 특이 했던 것만 적을께요 ㅋ

교탁 맨앞 책상 비워두고 바지 벗기고
팬티 입은 상태로 책상에 누워 매가
짝짝 달라 붙게 화분 물 주는 스프레이로
물을 두어번 팬티에 뿌린후 곤장 맞음.

고물 줄로 묶은 빨래 집게로 얼굴 여기
저기 잡은 후 한번에 잡아 뜯기기

시간당 20~30밀리 폭우 오는 날 비 맞으며
시멘트 바닥에서 단체로 머리 박기 ㅋㅋㅋ
Alice 18-07-05 10:02
   
지금 저러면 청와대 계시판으로 갈듯.
스리즈 18-07-05 12:04
   
미개하네
     
좋은소리 18-07-05 15:37
   
난 이딴 사람이 제일 싫어.
지는 한국인 아닌마냥 ㅋㅋ
          
애니비 18-07-05 20:58
   
진짜 아닐지도, 맞아도 아닐겁니다. 원하지도 않을테니 인정해주실 필요없습니다
피는 어떤 인종도 타입만 맞음 몸에 들어오고 나가요 중요한건 정체성이고 영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