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말도 통하고, 한 핏줄에.., 생각도 통하는데 왜 공격을 해왔을까요? 1950년도 6월에 기습침략으로 우리 국민들이 몇명이 죽었는지 혹시 알고는 있나요? 솔직히 북측이 기습공격하기 며칠전만 해도 남북 분위기가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피를 나눈 가족도 경우에 따라 원수가 되는게 사람들 사는 세상입니다. 뭘 그리 의미를 부여하는지;;
전쟁나지도 않는걸?????
그건 지능이 아니고 신성력 아닌지 먹사님이 그리 말씀하셨음?
반인반신당이 됐건 빨갱이당이 됐건 이번 정권이 전쟁난다고 설친게 아닙니다요
얼마나 쳐 퍼줘야되는지는 글게요 참
명박그네가 먹고 뿌리고 매국부역과 나눈 사라진 돈 일부만 옜다 던져 줘도
정으니가 발 핥을텐데 비유도 뭣도 아님 아직도 자본주의 위력 모르셈?
부모, 형제 끼리도 종교문제, 돈문제 등으로 원수지간이 되는게 요즘 세상입니다.
개인적으로 통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통일 후 북측 지원에 얼마나 많은 세금이 들어갈까요
젊은이들 결혼문제는 어떻구요? 북한남성들 결혼하기 힘들어질겁니다.
남측여성들이 북한남성과 결혼하려 할까요?
북한에 지하지원 많다는 소문 믿으시죠? 네 엄청 많을거에요. 근데 아쉽게도 큰 돈이 되지 않는 자원들입니다.
부모, 형제끼리도 원수지간이 되는게 요즘 세상이라.....
맞죠. 앞으로 더 심해질 꺼구요.
그렇다고 그대로 갈대로 가라고 놔두는게 옳은 일일까요?
개선하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통일하고 나면 북측에 어마어마하게 지원이 가겠죠.
독일도 회복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들어갔으니까요.
우리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겁니다.
저도 개인사업자라 매년 상당한 세금 내고 있는데
아마 세금도 지금보다 늘어나게 될테고, 경기도 안좋아져서 어려워지겠죠.
그런것들 다 알고 있어도 통일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위에 언제까지 폭탄을 끼고 전쟁에 떨며 불안해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나라 크기에 맞지도 않게 어마어마한 국방비를 지불하고,
젊은 시절을 징병제로 군대에서 보내고.....
단기적으로는 당연히 힘들고 제 나이도 적지가 않으니
살아있는 동안 통일이 된다면 죽기전에 경기가 회복되는 것을 못보고 죽을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나면 지금보다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지 않은 미래 무조건 밝게만 볼 수는 없지만, 마찬가지로 오지 않은 미래 무조건 암울하게만 볼 수도 없는겁니다.
6.25 이후로 우리나라가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을꺼라고 누가 생각했을까요? 그 당시의 시기적인 이점도 분명 작용했다고 한다면, 통일 이후의 불황은 6.25이후의 맨바닥보다는 나은상태에서 시작하는 거라는 점도 고려해야 할겁니다.
뭐. 제 생각은 이렇지만,
여태껏 아무로님 유게에서 댓글 달면서 보여주신 모습을 보면 의사가 확실하신 분이라 본인 생각이 다른 사람 의견에 쉬이 영향을 받는 분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어요.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제 머리 이미 굳을대로 굳어서 다른 사람 영향 좀 받는다고 생각이 잘 바뀌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무로님이 적어놓으신 문제들에 대해 생각도 없이 '무작정 통일!!!!' 이렇게 노래부르는 것은 아니라는 것만은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뭐, 솔직히 북한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어차피 통일도 지금쯤은 물건너 간것 같고 말이죠.
다만, 북한 갖고 장사해대는 매국노들이 눈에 거슬릴 뿐이죠.
맨날 다른 나라 국기 흔들면서 꼴에 붙이기는 애국을 붙여요.
하긴 지들 나라가 대한민국이겠어?
미국이랑 일본이겠지.
제발 이런 매국노 후예들이나 내 나라, 내 조국에서 꺼져줬으면 좋겠네요.
달리 보면, 정치적으론 햇볕, 퍼주기, 이번 봄?이 고상하거나 인도적인 것만은 아님,
총칼대신 돈과 문화로 짓누르는거지. 이미 우리부터 한류에
내부에 일뽕,중뽕,미국뽕,양뽕이니 있고 동서고금 수많은 사례가 있는데 새삼스레
그래서 어떤 탈북자 반응이 뭘 몰라도 본능적 캐취하고 불쾌하게 생각하는 거라 봄.
그 무지몽매한 전 광신자,우물안 개굴이도 알아채는걸
남북 평화를 위해 뭐라도 해야할거 아냐
당장 주는것이 있어도 성과가 나오지 않아도
미래의 초석이 될지도 모르는거잖아
지금처럼 분단국가로 살자는건지?
또 뒤통수 쳐도 안하는거보다 낮지않니 팬텀솔저?
종북몰이 하며 다된밥에 재뿌리는거 초딩이나 할짓아니냐
이제 조금식 마음을 열어 교류하겠다는데 뭐가 그렇게 아니꼬와서 저러는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