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보다도 일본인 자체가 바른 말하는 것을 좋게 안 보더군요.
한국이 시위하는 것을 무조건 나쁘게 봐요. ㅎ
시위하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래요. 일본인들은.
합법적으로 해야지 왜 뗑깡을 부리냐는 거죠.
그래서 무슨 사태가 나도 그저 나라에서 알아서 해결해주길 얌전히 기다리다가
내면에서 불만이 치밀면 그 탓을 엉뚱한 우리나라나 재일교포에게 화풀이하는 거죠.
어디로든 폭발을 해야하니까.
우리가 지금 불행한 건 한국 때문이야~ 하면서.
생각만해도 하기 싫지요 ㅎㅎ
ㅇㅁㅂ 시즌 2나오면 우리나라 모든 공공기관 국영기업들 다 팔아 치웠을듯요,,
전에 인천공항 도 팔려했었고 다 민영화 한다고 했었던 기억이 ㅎㄷㄷㄷ
ㅂㄱㅎ가 무능과 기업에 삥땅치고 자기사람으로 채울려한거 였다면 ,,
ㅇㅁㅂ은 나라 곳간부터 죄다 자기 사익위해 팔아치웠을 인간,,
40년 커녕 20년만 했어도 대구에서 자유당 지지율 10프로 나왔을거라고 자신함 ㅋㅋㅋ
발정제 시즌 1시작되는순간부터 나가리 되는거였음 애들 밥먹는거 돈은 아깝고
자기들 뒤로 돈먹는건 당연시 하니까 ,,, 와이프 통장으로 매달 5천씩 활동비 꽃아 넣는거 보고
그냥 쉬레기들로 봄
제가 아는 소수의 일본분들은 전체 일본 사람들을 대표할 수는 없지만, 그분들이 속한 그룹이나 단체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 하는 행동을 따라하거나 결정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룹원으로 있는 사람이 그룹원들에게 반대되는 생각을 표출하는 것에 대해 어려워하고 자기 소신보다 단체에 있다는 만족을 더 생각하는 경향을 봐왔었죠. 그리고 이만하면 됐다는 자기 만족으로 합리화하는 것도 자주 보고요. 옆에서 보았던 입장에서는 일본인의 특유의 복종과 안정을 우선으로 하는 가치관은 인정하지만 그런 공동체관은 좋은 리더가 이끌지 않을 때는 암울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본의 역사적인 배경과 상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저런 집회가 시작되었지만 확실힌 리더와 단체가 이끌지 않는 한에는 오래 지속되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한국에서 대통령이 탄핵될 때 수백만 명이 모이는 민주주의 행동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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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는 모든 매체와 시민들이 낄낄 거리며 한국 니네 이제 큰일 났다 했던것들이 뭐어?
그리고 민주화운동은 씨를 뿌려서 꽃이 피기까지 얼마나 많은 물을(피) 먹어야 하는지 상상도 못할거다.
맞습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와 같다고 합니다.
120년전 동학운동부터 3.1운동, 부마항쟁, 광주민주화항쟁, 6월항쟁 등등 수많은 열정과 희생과 피가 모여 오늘날 평화로운 촛불집회에 토양이 되었습니다.
지금 단순히 이웃나라의 촛불을 코스프레 하고 있는 일본은 상상도 못 할 겁니다.
옛날에 고이즈미 극우 출신 총리라 신사참배한다고 반대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고이즈미는 양반이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려. 고이즈미는 그래도 노골적인 망언까지하고 다니진 않았는데요. 그때 아베는 관방장관(국방부 장관)이었죠.
뉴스에 개또라이 아소다로랑 같이 나오는거 보면 참 역겹더군요. 아마 차기 총리 후보는 아소다로겠죠...
2015년에도 일본에서 아베퇴진을 위해 시위했었다. 그러나 사라졌다. 아베는 또 그때를 알고, 기억하고 있다. 일본인은 냄비처럼 끓다가 사라질거라고. 언론은 조용하고, 시위하는 놈들은 한국에서 조종하고 있다고... 오늘은 일본을 평화롭다고... ㅋㅋㅋ 그렇게 민주주의 모양을 띤 전체주의 국가 일본은 점점 독재의 길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