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말을 하는 정신나간 인간들이 득실한 나라가 바로 이 나라입니다.
기브앤 테이크. 헌신하고 희생한만큼 댓가를 돌려주는 나라가 아니라
걍 개고생 개죽음 개값 취급하는게 당연한걸로 아는 나라가 이 나라입니다.
멀게는 군가산점, 가까이는 스타벅스 군인커피 반대운동, 메갈 페미 여성부..
이렇게는 안되죠. 이게 더이상은 안먹히는 세상이 되었는데 왜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저짓거릴까?
그래!.. 군인의 길을 자신이 선택한 자는...오로지 명예와 사기만을 먹고 사는거니..
영관 이상 ..장성들... 봉급.. 2만원으로 줄이면 되겠네..어차피 국가를위해 헌신하겠다 나선 길인데...
타의로 강제 징집 끌려간 사병들은... 그 노동에 합당한 봉급을 주고...ㅎ
국방부에서 먼저 장교, 부사관 월급을 줄이겠다고 얘기를 하네요.
십단위의 장병 월급이 금수저 월급이니, 백단위의 장교, 부사관 월급은 다이아몬드 수저라는 얘기지요?
이런 분들에게 무슨 복지가 필요하다고 골프장을 그렇게나 지어줬는지, 어떤 생활을 하고 계시길래 생계까지
곤란해져서 그렇게 뒤로 돈을 해 처 드시는지... 쯧쯧...
모든 사물에는 백가지가 넘는 의미가 있을진데
그 중에서 자기 입맛에만 맞는 의미를 뽑아서 내세우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지요.
수녀가 2만원 받는 것을 비판해야하는데, 그녀들이 즐거워 한다고 하면서 그것을 '정상'이나 '기준'으로 삼아서
타인의 '고통'과 '희생'을 짖밟아 버리는 저런 글을 쓰는 사람은 매장 시켜야합니다.
그것도 아주 철저히.
저 여자는
재벌이 하룻밤에 수천만원씩 쓰는 것에는 왜 수녀와 비교해서, 재벌에게 덤비지 않을까요?
자기가 먹는 한 잔에 수천원짜리 커피를 매일 먹으면서 자기자신을 수녀에 비교해서, '알고보니 나는 쌍년이었네.'하고 반성하지 않을까요?
'알고보니 나는 군대도 가지 않으면서 수백만원씩 월급받고 사네, 잘못된 거다.' 라고 안 할까요?
저래서 여자들도 군대에 가야 한다는 얘깁니다.
전투병과는 기대도 안 합니다.
만기 전역? 바라지도 않습니다.
훈련소 수료하고 더도 말고 딱. 딱~! 6개월 만이라도 복무시켜야 군 생활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지 알고 저따위로 함부로 지껄이질 않겠죠.
최소한 지들이 지금껏 누리는 자유가 누군가의 희생으로 얻어지는 것이라는 것쯤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