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체계는 원래 오래 사용한게 익숙하고 편하죠.
근데 이전의 지번 주소는 주소 한줄 들고 장소 찾아가기 너무 힘들었죠.
물어물어 동네까지는 찾아가도 정확한 지번을 찾으려면 그 동네 집을 일일이 방문해봐야 했습니다.
지번의 순서가 등록된 순서라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어떤정부라고 딱 꼬집어 뭐하긴한데 꼭 쓰잘떼기없는 짓을 골라서 하는놈들만 주구장창 나오는 이유가 뭘까 있는걸 개선해야지 없애버리고 뜯어고치려는 무식한 생퀴들만 있으니 나라에 돈이 남아도냐 그 돈 채울려고 100억받고 개굴욕협상이나 하고 자빠져있고 국민혈세나 뜯어내는 우매한 어떤 정부때문에 헬조선이라는 말도 아깝다 조선후기는 뭣같았지만 조선전,중기는 나쁘지않았거든
4거리로 횡단보도로 나누어진 하나의 아파트형 공장 4개 단지가 모두 주소가 틀립니다. 가로/세로 2개의 도로를 사용한다고 해도 하나의 아파트형 공장의 주소를 4개의 도로로 만들어 놓은 것은 사람들을 상당히 헛갈리게 합니다. 동으로 치면 예전에는 하나의 동이었습니다. 신주소로 검색되지 않는 주소를 그 앞이나 뒤의 번지수로 찾아가는 것이 힘듭니다. 가로/세로의 순서가 없어서 한 도로에 집이 쭉 붙어있지 않는 이상 한 라인의 주소가 뒤죽박죽 석여 있습니다. 불편함이 있으니 택배건 퀵이건 전화로 구주소를 물어보지요.
a.s 출장이 주업인 입장에서 주소바꾼거 대환영입니다. 예전에는 진짜 아호.. 주소가지곤 도저히 찾아갈 방법이 없어서 네비도 안맞고 그래서 늘쌍 어디어디 동네에서 큰곳이나 유명한곳에서 고객들 나오라고 하거나 해서 찾아갔네요 고객들 설명도 가관이죠 어디동 와서 쭈욱오면된다 어쩌고 ㅎㅎㅎㅎ
근데 요즘은 그냥 새주소만 알고 있음 네비 없어도 찾아가네요 보통 새주소를 잘 모르시는데 구주소로 받아서
다음지도에서 새주로 바꾼담에 대략적인 지역만 알고 가면 그다음부터 주소 순서대로 찾아가면 네비없어도 찾아갑니다. ㅎ 고객분들 나오라고 할 이유가 없어졌네요 바뀐뒤로는 시골 어디던지 주소만으로 안헤메고 바로 찾아가네요
출장일 하는분들 대공감하실듯
택배하시는 분들도 엄청 좋타더군요 ㅎㅎ 예전에는 집찾기가 힘들어서 초보는 진짜 곤욕이였는데 어떤식이였냐 사람이름으로 집위치를 기억해두고 고걸로 찾아가는 시스템이였다면 그래서 초보는 쌩고생... ㅎㅎㅎ 집못찾아서
요즘은 그냥 주소만으로 바로 땡..
여기 새주고 불평하는분들.. 직접 출방방문 직업을 가지시면 새주소가 기존의 지번주소에 비해서 얼마나 좋은지 알게되십니다.. 하늘과 땅차이
신주소로 길 찾는 법 게시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예전에 저도 배송일 잠깐했는데 신주소로는 어디쯤이다라는 감을 못 잡겠던데 예를 들어 서울시 세종대로 99 이런 주소가 있습니다 이게 지도없이 어디쯤인 것 같나요?
다음은 지번으로 서울시 중구 정동5-1 어디쯤일까요? 뒤에껀 정동이 어딘지는 대충 감이 오는데 앞에 껀 전 진짜 감이 안 오더라구요 도로명을 쓰는 이유가 정확하고 일관성으로 구획된 표기로 혼동이 없게 하려는 건데 지금 불만이 일관성이 없다는 겁니다 대구분 큰도로의 곁가지 도로의 골목까지 같은 도로명을 사용하니 뭐가 뭔지 모르겠던대요 그리고 다음지도 저도 쓰는데 건물 정확하게 찍어줍니다 네비가 근처에서 떨궈버리면 다음지도 켜서 주소 음성검색하면 건물 정확히 찍어줍니다 지번으로 찾는다고 불편한 건 없네요
정말 웃긴 행정..
그저 물건너온 시스템이라면 다 좋은냥~
선진..유럽이나 미국은 도로를 건설하고(30년 이상을 미리 내다보고 계획)
그 위에 가가호호 정비된 집들을 짓는 반면..
우리는 그런 기초적인걸 쌓기도전에 너무 빨리 얼렁뚱땅..발전의 길로 접어들어..
좁은 땅덩이에 집들을 한데 모아 지어놔서...
길을 만들려면 이것 저것 따지고 수렴하고 골머리 썩는데...ㅉ
오히려 이 따위 길 주소가 필요 없다구..병맛이여~증말~
더 힘들다잖아..
우체부 아저씨들도 택배 아저씨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