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각자 돈관리가 정착되지 않으면 남자가 노비로 살아야되니 당연히 결혼안하려고 하는 겁니다.
데이트비용 각자내기는 잘 정착되고 있는데 결혼후에 돈관리는 왜 여자가 합니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돈을 빼앗아 지맘대로 펑펑쓰는 이런 불평등관계는 남자를 노비로 만드는 것입니다. 더구나 일도 안하고 남자가 먹여주고 재워주고 여자는 놀고먹는데 집안일까지 안하려고 들고 남자한테 떠넘깁니다. 집값 반절 부담안한 여자는 남자한테 월세내야합니다. 그것도 못하겠다면 집안일이라도 철저히해서 파렴치하게 피빨아먹고 사는 인간은 되지 말아야지 왜 집안일까지 남자에게 떠넘깁니까? 그리고 남자가 번돈은 남자가 관리하고 여자가 번돈은 여자 관리해야 불평등관계가 해소됩니다.
"여혐종자들봐라!! 일베자작이야!! 여혐 때문에 남혐 미러링 해야되겠엉!! 여자들 욕해대니 좋니?"
실제 저런식으로 남자를 돈지갑 호구 취급하는 불평등한 관습은 대단히 많고 여자들 마인드는 도통 바뀌지않습니다.
여권신장이 되었으니 이제는 분담해달라는 남성들의 불만을 여혐으로 치부하며 남혐으로 대응하는 일부? 여자들.
도.대.체 뭔 생각인지 그들이 말하는 그토록 한맺혔다는 여.혐. 그게 무서워 이제는 저런거보며 욕도못하게 되는듯.
남자쪽이 13-15억짜리 집을 쉽게 사줄수 있는 집안에 일반 여자가 시집을 가면 정말 찍소리도 못합니다.
시집살이 안시킨다하더라도 만나는 사람마다 제일 먼저 시부모님 안부 물어오면 그것도 스트레스죠. 이런데 시댁에서 시집살이 혹독하게 시키려면 사람 산채로 피를 말려버릴수도 있죠.
님들 제발능력이 되면 김치녀를 만날 이유가 없습니다.... 여태까지 살면서 4명정도 만나봤는데 한국처럼 남자가 다 안냅니다.... 썰을 하나 풀자면 gym에서 운동하다가 어떤 미국여자랑 친해져서 데이트했는데 한국식으로하다가 오히려 욕먹었습니다 자기는 몸파는 년이 아닌데 왜 니가 다내??? 그소리듣고 거듭사과했고요 오해도 풀었습니다 한가지 느낀건 선진국여자는 다르구나라는걸 느꼇습니다.... 한국은 아직 후진국이에요...
총각때 김치녀, 여혐 증후군으로 외국인만 만났었는데..
중국, 홍콩(쿼터), 일본(하프), 미국, 영국, 핀란드
매우 행복한 기억입니다. 한국남의 기본적인 매너 스타일을
좋아하긴 합니다. 보호받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준다더군요.
다만, 국내에서 만난 외국인들은 대부분이 한 1년 지나면 김치화 되어가는
과정이 옵니다. 결국 결혼은 한국녀와 했지만,
모두가 김치녀는 아닙니다. 개념있는 좋은 여자들도 많답니다.
대본이겠죠 설마 ㅋㅋ
간혹 어쩌다 신데렐라녀가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 비슷한 스펙끼리 결혼할텐데
혹은 여자의 스펙이 남자 못지않지만 허영심 때문에 분담하기 싫다는거면 죄질이 더 크고..
ㅇㅇ는 혼수비가 어땠다느니, 나는 남편이 전부 부담했다느니, 뭐라느니 경쟁하면서, 배우자를 생각해서 같이 분담할 생각은 안하고 결혼을 자기 과시하는데 쓰는 사람이라면 가능할지도..
요즘 같이 살기 퍽퍽한 세상에 연애면 몰라도 결혼은 사랑 하나만 보고 하기엔 부담이 너무 크죠. 그래서 맞벌이 하는 부부가 많은데 가생이 댓글만 봐도 저 남자처럼 결혼해줄 사람은 거진 없을 듯
정말로 남자 재력이 넘쳐나서 '너는 몸만 오면 돼' 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도 않고 대부분 비슷한 스펙끼리 결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