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거임. 체육관이나 피아노 각종 저런데 가면 못한다 재능없다고 하겠음? ㅋ 관장말하는거 믿고 나는 큰 재능이다 라고 생각하는 애들자체가 좀 사기에 당할 확률이 높은 사람임..ㅋ 이시영처럼 진짜 해보고 그런말해야지.전 진짜 복싱 어쩌고 하길래 꽤 오래했나했더니..한달인가 배웠다고하던데 ㅋ
예전에 김종국 권투 배웠다고 신인왕전 나갈정도는 된다고 그랬는데,,,
복싱 선수들이랑 스파링 하는거 보니깐,,, 그냥 샌드백 수준,,,
아마추어들이 운동삼아 하는 거랑, 선출들이 운동하는 거랑은 차원이 세개정도 넘어야 할정도임,,,
일단 격투기쪽(복싱,레슬링,유도,태권도 등등)은 기본이 하루 10km이상은 뛰는것 부터가 운동의 시작임,
거기다 더 빡세게 하면 타이어 끄는 거고, 일단 고딩들 런닝 하는거 봤는데,,,
이건 육상부인지 아님 태권도 부인지 분간이 안됨,,,
400m트랙을 쉴새 없이 뛰는데(그냥 천천히 뛰는게 아님,,,), 코치가 초시계들고 엄청 갈구면서 뛰게 함,,,
시간 오버 되면 도는 숫자가 늘어남,,,
진짜 한시간씩 그 속도로 뛰는거 보면서, 마라톤을 뛰어도 되겠다고 느낌,,,
그거 끝나고 잠시 휴식후에 본격적으로 발차기 하는데, 선수들한테 물어 보니깐 젤 힘든게 실내체육관에서 하는 발차기 훈련이라함,,,거의 몇십미터를 1초에 몇개씩 차면서 계속감,,,
선수들도 그 훈련 오래하면 쥐나고 다들 퍼진다고,,,
태권도 선수들이라 상체 웨이트는 얼마 안하고 하체만 하는데, 50kg 간신히 넘는 선수가 발로 200kg씩 밀어대는데,,,
일반인이 아무리 연습한다고 해도 몇만분의 1정도의 특출난 재능 없으면 선수들하고 비교하는건 말도 안됨,,,
제시가 아무리 말도 떠들수는 있어도 실제 붙으면 이시영 몸에 손도 못대고 작살나는 거임,,,
싸움과 격투기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주먹거리 안쪽으로 붙은 상태거나 무기를 들었을때 이야기고
일반인과 선수가 붙으면 일단 거리감각부터 달라서 싸우기전에 지고 들어가죠.
선수는 내 주먹이나 발이 어디까지 닿는지 알고 들어가지만
일반인은 모르고 들어가기때문에
반격 당하기 딱 좋습니다.
물론 일단 거리만 주면 일반인도 럭키펀치 가능성이 있기는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