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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3 08:59
[유머] 제시의 무리수 .jpg
 글쓴이 : jmin87
조회 : 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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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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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호 16-09-13 09:08
   
복싱이 얼마나 어려운 운동인지 전혀 모르는 군요.... ㅋ...
달나라사과 16-09-13 09:09
   
이거보고 진짜 막사는 애구나 생각들던데  첨엔 호감이더니  점점 비호감
이시영이 상대 안하겠지만 제시 조만간 방송 못나올듯
넨마블 16-09-13 09:17
   
이시영이 인천인가? 어디 대표로 전국체전 나가지 않았나요?
제시 3달이면 전국체전 대표정도 할수 있다는 말인데.... 풋~!
저런인재를 얼른 발굴해서 국가 대표로 키워야죠 ㅎㅎㅎ
     
Arseanal 16-09-13 10:00
   
전국체전 정도가 아니라 국가대표였어요;;
magnifique 16-09-13 09:44
   
ㅋㅋ 입만 살았다고 걸크러쉬가 아니고 허세 들었다고 힙합 아닐건데
총명탕 16-09-13 09:49
   
이시영이가  준프로 아님!?!  근데.. 제시가.... 많이 맞을듯 하다...
박지성최고 16-09-13 10:00
   
당연한거임. 체육관이나 피아노 각종 저런데 가면 못한다 재능없다고 하겠음? ㅋ 관장말하는거 믿고 나는 큰 재능이다 라고 생각하는 애들자체가 좀 사기에 당할 확률이 높은 사람임..ㅋ 이시영처럼 진짜 해보고 그런말해야지.전 진짜 복싱 어쩌고 하길래 꽤 오래했나했더니..한달인가 배웠다고하던데 ㅋ
남아당자강 16-09-13 10:00
   
어느 종목이든 선출의 무서움은 겪어봐야 실감 합니다. 떡이 되도록 쳐 맞아봐야 허세를 고칠듯......
달보드레 16-09-13 10:04
   
꼴보기 싫은 연예인
가남 16-09-13 10:12
   
가짜사나이 잠깐 힘든것도 못견디면서 빡씽 훈련을 감당할 수 있을까?
근성제로더만.
늙은이 16-09-13 10:23
   
세상에서 3분이 얼마나 길고 1분이 얼마나 짧은지를 알려주는 복싱;;

연습도 3분연습 1분 휴식으로 하는 복싱

지구력이 없으면 복싱은 3분을 버틸 수 없는경기

한달만에 지구력 키우기도 벅찬시간

주먹을 쓰는 권투 선수들이 로드웍이 생활인 점이 모든걸 말 해 준다.
     
늙은이 16-09-13 10:26
   
처음 복싱 입문 했을때
바닥에 발위치 그려진데 서서 왼손 잽만 거의 한달 넘게 했슴 하하
그거만 하는데도 바닥에 땀이 줄줄 흘러 떨어집디다.
     
건달 16-09-13 13:01
   
지구력 이전에 주먹 날라오는거 보지도 못하고 걍 뻗어요...
     
동혁이형 16-09-13 14:35
   
유도나 레스링 해보시면 더 힘들겁니다.
물론 복싱도 힘들지만...
유도는 정말 1분이 지옥 같더군요..
          
팬더롤링어… 16-09-14 06:43
   
윧호야 5분안에 모든걸 다 쏟아 내기에 그런거죠...ㅎㅎ 저도 시합 해봤지만 한번 뛰고 나면 죽을 맛이죠...
     
새끼사자 16-09-13 15:04
   
크하...복싱은 아니지만 군대에서 태권도 겨루기 3분하는데...그렇게 그렇게 3분이 기나긴 시간인 지 그때 알았었네요...죽을 것 같은 3분...ㅋㅋㅋㅋ
랑아 16-09-13 10:24
   
오오~ 이시영 많이 늘었내.
옛날에는 많이 뻣뻣 했었는데, 이젠 진짜 많이 부드러워졌다.
48kg급에 저정도 팔, 다리면 진짜 무서운 무기인데...
Alice 16-09-13 10:25
   
이시영이 운동량이 줄었다고 하더라도
제시가 한 두달 해서는 부가능
zzanzzo 16-09-13 10:26
   
최민호 생각 나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ealth&no=45130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니 16-09-13 11:02
   
나는 내 체중의 1/2 를 하는데-_-.. 쟤는... 그것도 하면서 죽겠두만.....
아름드리99 16-09-13 10:28
   
제시에게 주어진 그 3달이란 시간은 권투훈련보다 일단 다이어트 하는 기간으로...

체급이 맞아야 뭘 붙어보든 하지요.ㅎ

이시영보면 뼈박에 없던데..
목마탄왕자 16-09-13 10:29
   
오우 이시영 잘하네.
AJ버넷 16-09-13 10:31
   
제시 쎈척하는거 너무 싫음.. 목소리부터 극혐
진실게임 16-09-13 11:12
   
모르죠. 또 제시가 저렇게 붙어서 이기고 세계 챔프 먹을지... 역대급 전설이 된다든가...
     
미스트 16-09-13 13:23
   
안될걸요. 진사에서 어떤 앤지 다 들통난데다 그 후로도 어찌나 방송에서 폼을 잡는지 질린 사람이 한 둘이 아녜요.
쟨 그냥 입싸개임. 춘자한테 걸려서 한 번 뒈지게 맞아봐야 아 한국에서 함부로 쎈 척 하면 안 되겠구나 할 거임.
지해 16-09-13 11:16
   
주먹으로 눈텡이를 맞어봐야 ...아!내가 삼십년을 해도 안되겟구나.... 할듯
뿡뿡이 16-09-13 11:33
   
직접해봐야 정신차리지. ㅋ
가새이닫컴 16-09-13 11:35
   
예능을 아네ㅋㅋ
시루 16-09-13 11:36
   
보는건 쉽지만 해보면 체력에서 문제가 생김... 3분 1회전 하는것도 힘듬... 결론 제시는 이시영에게 개박살나고 분에겨워 울부짖을뿐...ㅎ
Alucard 16-09-13 12:16
   
저러다 잽으로 코피터져봐야 아 내가 개소리를 했구나라고 바로 알지.
guestsd 16-09-13 12:31
   
룰이 없으면 의외로 제시가 선전할지도. 머리채 잡고 물고 할퀴고 목 조르고 눈 찌르고 등등 ;;
그러다 스트레이트 한 방 맞아보면 "아..XX. X됐다.." 하겠지. ㅋㅋ
     
Alucard 16-09-13 13:35
   
룰 없어도 제시가 안돼요, 국대 상비군인 이시영 스탭을 따라오지를 못해요. 계속 허공에 팔만 휘두르다가 원투 쓱 빡으로 코피 터지고 제시 눈물 흘려서 경기 중단됩니다.
애니비 16-09-13 12:36
   
암만 여자끼리라지만,선수한테 까부네요
가능하다해도 그 석달은 이시영한텐 뺏나? 되도 않은소릴
꾸물꾸물 16-09-13 13:03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보면 제시가 살짝(?) 권투를 배웠던 적이 있는 것 같고, 본인이 권투를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여기서 문제는 제시가 이시영의 커리어(?)를 아느냐 모르느냐겠지요.

자기와 같이 권투를 좋아하는 동호인 내지는 애호가 정도로만 알았다면 저런 말 하는게 어이없는 일은 아닐 겁니다. 알았다면 지나친 자신감 내지는 여자권투 자체를 지나치게 낮게 보고 있던것이던가.
     
김박사 16-09-14 22:40
   
방송에서 제시가 했던 말인데..
권투 배운적이 있긴 하다고 햇어요.
다만..1달도 아니고 10일인가 그렇습니다..ㅡ.ㅡ;;;
고작 그거 해보고 이시영 운운하는것은 웃기는 거죠..ㅋ
솔직히 16-09-13 13:56
   
좆도 모르는 놈일 수록 고3이 되기전엔
SKY 쉽게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죠.
얼음인형 16-09-13 14:05
   
걸크러쉬라는 명목하에 심히 나대는?(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좋게 보일 떄도 있지만 눈살이 찌푸려질 떄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개성이고 다를 수도 생각의 차이일 수도 있는데 떄로는 좀 과하게 보이네요.

내가 못 하는데 넌 할 수 있으니 부럽다 그래서 질투가 난다의 느낌이 아니라 자신감과 자만심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봐봐봐또이… 16-09-13 14:06
   
이시영 경기 장면을 가지고와야지

연습하는걸 보여주고 "이런대도 덤빌래?" 그러는건..
낭만곰탱이 16-09-13 14:43
   
제시가 멧집과 깡다구는 있을것 같은데
그래도 의지만 있으면 머합니까... 몸이 안 따라 가는데

레벨과 차원이 다름
이시영 정도면 비슷한 일반인 남성과도 해볼만 할듯
한강철교 16-09-13 16:07
   
아 그래서 가짜사나이에서 징징거리셧나 캠핑수준에서 ㅋㅋㅋ
아쒸 16-09-13 19:26
   
예전에 김종국 권투 배웠다고 신인왕전 나갈정도는 된다고 그랬는데,,,
복싱 선수들이랑 스파링 하는거 보니깐,,, 그냥 샌드백 수준,,,
아마추어들이 운동삼아 하는 거랑, 선출들이 운동하는 거랑은 차원이 세개정도 넘어야 할정도임,,,
일단 격투기쪽(복싱,레슬링,유도,태권도 등등)은 기본이 하루 10km이상은 뛰는것 부터가 운동의 시작임,
거기다 더 빡세게 하면 타이어 끄는 거고, 일단 고딩들 런닝 하는거 봤는데,,,
이건 육상부인지 아님 태권도 부인지 분간이 안됨,,,
400m트랙을 쉴새 없이 뛰는데(그냥 천천히 뛰는게 아님,,,), 코치가 초시계들고 엄청 갈구면서 뛰게 함,,,
시간 오버 되면 도는 숫자가 늘어남,,,
진짜 한시간씩 그 속도로 뛰는거 보면서, 마라톤을 뛰어도 되겠다고 느낌,,,
그거 끝나고 잠시 휴식후에 본격적으로 발차기 하는데, 선수들한테 물어 보니깐 젤 힘든게 실내체육관에서 하는 발차기 훈련이라함,,,거의 몇십미터를 1초에 몇개씩 차면서 계속감,,,
선수들도 그 훈련 오래하면 쥐나고 다들 퍼진다고,,,
태권도 선수들이라 상체 웨이트는 얼마 안하고 하체만 하는데, 50kg 간신히 넘는 선수가 발로 200kg씩 밀어대는데,,,
일반인이 아무리 연습한다고 해도 몇만분의 1정도의 특출난 재능 없으면 선수들하고 비교하는건 말도 안됨,,,
제시가 아무리 말도 떠들수는 있어도 실제 붙으면 이시영 몸에 손도 못대고 작살나는 거임,,,
할게없음 16-09-14 01:14
   
일단 기본 체력이 너무 저질이라 안됨
스타싱어 16-09-14 08:44
   
전 도대체 제시가 왜 인기있는지 이해가 안되요. 볼때마다 짜증나서 나오기만 하면 채널 돌려버리는데....
센척하는것도 싫고, 목소리도 극혐.
코코로 16-09-14 09:17
   
예전 주먹이 운다 보면, 양아치들이 복싱선수 무시하고 쉽게 이길것마냥 사전인터뷰때 죽여버리겠느니, 순식간에 끝내느니 했었죠. 근데, 정작 시작하면, 지들이 원펀치 다운이거나 그냥 샌드백 ㅋ
찌루찌루 16-09-14 09:42
   
여자 최민수로군요..ㅎㅎ
괴개 16-09-14 09:45
   
싸움과 격투기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주먹거리 안쪽으로 붙은 상태거나 무기를 들었을때 이야기고
일반인과 선수가 붙으면 일단 거리감각부터 달라서 싸우기전에 지고 들어가죠.
선수는 내 주먹이나 발이 어디까지 닿는지 알고 들어가지만
일반인은 모르고 들어가기때문에
반격 당하기 딱 좋습니다.
물론 일단 거리만 주면 일반인도 럭키펀치 가능성이 있기는 하겠죠.
진진 16-09-14 12:55
   
제시 입 터는게 곧 사고 한번 치겠구나
그 아.가.리 더 열심히 털었으면
남아당자강 16-09-14 16:06
   
럭키 펀치라는 것도 선수들 사이에나 있는 거고, 일반인이 내지르는 주먹은 본능적으로 피해버려요. 어느종목이든 선출은 차원이 다른 세계의 사람입니다.
갈골희 16-09-14 17:52
   
복싱 한두달이면 그냥 스텝에 원투만 주구장창 할때임 그거만 해도 집에올때 벽잡고 기어왔구만 ㅋ
까리해뷔니 16-09-14 22:47
   
복부 한대 맞아보고 숨 너머가며 쓰러져 봐야 아.. 내가 뒤질려고 인공호흡하는 소리 했었구나라고 느끼겠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