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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5 13:58
[유머] 자취, 독거녀 공감
 글쓴이 : 인생재발신
조회 : 7,110  

잼뚜껑안열리면경비아저씨에게부탁함.jpg


ㅇ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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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17-06-05 13:59
   
집에 파이프렌치 하나정도는 다 있잖아요?
HHH3 17-06-05 14:08
   
이런 뭔 000들이 정신 못차리고 개수작이네.
병뚜껑은 지들이 따던가 뭔 격한 공감이야. 장애짓도 작작해라.
하수구에 전화기 빠쳤다고 119 부르는 ㄱㅆㄴ들 때문에 혈압오르는구만.
경비원이 니들 노예냐 심부름꾼이냐.
병따라고 불려다니는게 온당하다 보는지?
왜? 병 따라고 부른다음에 내려가는길에 음식물 쓰래기 봉투도 쥐어줘서 내려보내지?
근본 개념부터 썩어빠졌어.
아주 뇌를 들어내고 두부를 채워놔도 저것보단 나을것이다.
재미있는 17-06-05 14:13
   
그 병을 들고, 커피라도 하나 들고 경비실로 찾아가서 음료수 주면서 따 달라고 부탁하는 거면 인정.
이 정도는 호의 속에서 오갈 수 있지. (음료 없더라도, 경비실 찾아가서 정중하게 부탁하기만해도 인정)

근데 만약, 경비 아저씨 호출해서 현관 앞까지 부른 다음 병 따달라고 하는 거면 싸대기를 강냉이 나갈 때까지 쳐 올려야함. 그렇게라도 개념을 차리게 해 줘야지.

근데 십중 팔구는 후자일 듯.
여자들이 찾아갈리가 만무하지. 100% 부름.
     
스타싱어 17-06-05 14:20
   
오... 저도 그얘기 하려고 했어요.
여자 혼자 살아서 힘없어 따기 힘든건 이해하지만,
지가 내려가셔 부탁하는거라면 모를까 경비아저씨 부르는 거면
진짜 강냉이 부셔버려야 함....
     
파스텔톤 17-06-06 14:28
   
위에 두분  프로그램은 보고 말씀 하시는건지?
그리고 이런 글 올리는 인간들  올릴려면 끝까지 올려야지
앞뒤 다 잘라먹고 올리는건뭐임
이런 남녀간 갈등 조장하는 글은 제발 안올렷음 좋겟네
     
이렴 17-06-08 02:40
   
100% 에서 수준이 보임 ㅋㅋ
귀환자 17-06-05 14:19
   
.......고무줄 있음 되는데?
축구중계짱 17-06-05 14:31
   
직접 들고 찾아가서 잠깐 부탁하는거 정도면 충분히 가능함.
뇨뇬 17-06-05 14:34
   
인성보소.
boomboom.. 17-06-05 16:10
   
니네 아빠가 경비여야하는데
LikeThis 17-06-05 16:43
   
병뚜껑만 뜨거운 물에 잠시 담궜다가 돌리거나...
마트가서 공구를 하나 장만하라고...
머리를 써...
누구 부려먹을 생각만 하지말고...
바뀐애 17-06-05 16:48
   
경비가 니들 종이냐?
술나비 17-06-05 17:27
   
저 방송에서 저 여자분 경비실에 가서 따달라고 해서 도움 받았고
나중에 그 찬지 뭔지 한잔 드시라고 갖다 주더만요.
그리고 그런 일이 자주 있어서 경비 아저씨도 반가워 하시는 것 같더만...  ㅡ,.ㅡ
서냥 17-06-05 17:41
   
사람 사는데서 서로 배려하는 기본적인 개념만 챙기면 웬만하면 OK
당나귀 17-06-05 18:34
   
실리콘 병따개 얼마나 한다고..
부분모델 17-06-06 01:24
   
그럴때를 대비해서 바이스 플라이어 하나씩은 사놓자~
이렴 17-06-06 06:55
   
분노조절장애에 망상증 환자댓글이 보이네
뇌가육덕 17-06-06 12:45
   
좀 혼자 해라. 여자가 못하는게 어딨냐. 하기가 싫은거지.
그날을위해 17-06-06 15:28
   
Sulpen 17-06-06 19:59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게, 저희 누나와 어머니 두분 다 근력이 상당한데 병뚜껑은 잘 못 따더군요.
손아귀 힘이라거나 다른 일상 생활에서 적용되는 근력에서 대부분 저보다 우월한데 유독 비트는 힘만 약한면이 있더군요.
디기탈리스 17-06-06 21:42
   
나도 손에 힘없어서.. 못딸때가 한번씩 잇는데...
걍 뚜껑을 뚤어버리거나 깨버림  못이랑 망치로...

근데 진짜 불러다 따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찾아가서 따달라고 하고.. 차도 대접햇다는데...
저렇게 사람과 사람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세상이 따듯해지고 살만해지는거 아닌가요?

다 니가 스스로 알아서 해결해라.. 남한테 민폐끼치지 마라...
이거 되게 맞는말이긴한데.. 되게 삭막한 말이기도 한거 아니에요?

어릴때만해도.. 집에 엄마 없으면..
당연히 옆집 앞집 친구집 가서 엄마없다고 하면 밥주고.. 자고 놀러가라고 하고..
응답하라 1988 이런거 보면서 감동하고 그리워하는건...
그렇게 이웃하고 어울리면서 서로 돕고 의지하고  피해도 주고.. 도움도 받고...

요즘은 댓글들 보면 한번씩 너무 무섭네요 ㅋㅋ
디기탈리스 17-06-06 21:53
   
어릴때부터 민폐끼치고 살앗다고 할가봐 무서워서 부연설면하면..
걍 어릴때 살던 동네에선 다 저랫어요..

어린이날 이웃집부모님 바쁘면 우리 부모님이 그집애들가지 다 데리고 놀러가고..
이웃집 놀러갓다가 내가 잠들면.. 그집 사람들이 재우고 아침먹여 보낸다고 하고..
동네 언니 오빠 형 누나들이  동네 꼬마들 데리고 놀아주고..

뭐 그때랑 지금이랑 세상이 많이 달라진건 맞는데...
더불어 살고 크게는 아니여도 소소하게 서로  돕고 살면 좋겟네영
정말 너무 교류없이 사는것같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