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게 포장은 했지만..

결국. 면역판정 나올때까지 재검 받은거.

군대서 저 병 악화되면, 국방부 피박.

안 피박

군대 갔다온 사람들이나 신검 받아본 사람들은 다 알죠.

유아인이나 서인국같이 재신검을 받는거 자체가 다 본인이 기를 쓰고 현역 안갈려고 한다는 것을요.

애당초 재신검이라는게 병무청이나 군대에서 스스로 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요청(보통 미리 진단서 떼서 신검받거나 입소하죠)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거니깐요.

왜 20세 팔팔한 나이에 신검을 하겠습니까? 나이들면 들수록 몸에 이상소견 찾아내는건 쉬우니깐요. 것도 병원에 돈지랄해야 하고요.

아무튼 유아인, 서인국 보면 발치몽이 오히려 더 안쓰러울 정도죠.(발치몽이나 유아인, 서인국 다 똑같은데, 오히려 발치몽은 개무식 ㅋㅋㅋ)

1급 2급 3급 받은 애들이 재검 요청하는게 병역 기피 목적인거고...

(예전 스티브 유가 3급 공익 나오니까
면제 받으려고 재검까지 요청하다가 그래도 공익 나오니까 미국으로 튄거...)

유아인은 그냥 신검에서 7급(재검 대상자)이 나온거...

본인이 재검 요청하는게 아니라
병무청에서 나중에 재검 받으라고 하는겁니다.
5회까지 재검이 끝이라 5번만에 5급 면제 나온거임...

기사에는 일반적으로 본인의 요구가 없다면 재검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라고 되어있습니다.
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유아인의 요구가 없었고 병무청의 재검지시가 있었다는게 됩니다.
어느게 사실인지 의문이군요. 님 말마따나 병무청이 재검지시를 했다면 유아인이 욕먹을일은 없지만
유아인이 재검요청을 자신이 기사대로 직접 했다면, 이거때문에 연예계생활 내도록 시달릴듯.

유아인이 무슨 신검에서 첨부터 7급이 나옵니까?

님 군대는 갔다왔나요?

애당초 첫 신검에서 현역판정(3급이내) 받았으니 저렇게 미루다가, 병원 진단서 띠어서 병무청에 재검 요청해서 저렇게 되는 겁니다.

당연히 나이들고 돈 쳐 들여서 진단서 끊으면 면제 받기 쉬워지는건 당연한 겁니다. 애당초 저렇게 재검되는건 면제주기 애매한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보내긴 그렇고 면제확정하기도 애매한 상황인 겁니다.

본인이 의도했기에 저런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지 결코 병무청이 자의적으로 저렇게 안합니다.

아프다고 재검은 계속 받으면서 영화 드라마 오지게 찍는데서부터 너는 아웃

님들 지금 오해하는 게
유아인은 면제 판정에 불복해서
계속 재신검을 받은거에요.....

교묘하게 진실에 거짓을 섞어서 까는 기사네..

재검을 본인이 요구해서 받는다?
5급 받으면 면제고 7급이 재검 대상인데?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627102946134

...
유아인은 총 5차례 병무청의 신체검사를 받았다. 지난 2015년 12월, 2016년 5월과 12월, 지난 3월과 5월 등 5회에 걸쳐 신검을 소화했다.

병무청은 앞선 4회 모두 '판정 보류'로 분류했다. 7급(재검대상) 판정을 내린 것. 마지막 5회차(5월) 시기에 병역 면제'로 판정했다.
..

5번 신검 받았는데
앞선 4번은 모두 7급이라 재검 받는건데??

1급 2급 3급 나왔는데
본인이 요청해서 재검 받는게 병역 피하려고 하는거지...
(스티브가 3급 공익인데 면제 받으려고 재검 요청하고 그랬었지..)

7급 나오는건 본인이 재검 요청하는게 아니라...
병무청에서 시간 지난 다음에 재검 받으라고 한것임...
마지막 5번째에서 5급 면제가 나온것이고...

뭐 가려면 갈수는 있다는 말은 사실임...
치료받고 6번째 재검을 요청하면 되는거지...

아....유아인도 그럼 언론 플레이네..ㅡ.,ㅡ..

언플까지는 아니고

군대 가겠다고 호언장담한게 문제랄까..

최악의 경우
스티브 유가 군대 간다고 했다가 안가서 욕먹은것처럼 될수도 있는데..

문제는 골종양이 암이라 완치 개념이 없다는거...
디스크 같은건 수술받으면 완치판정이 가능하지만...
암은 수술로 제거해도 5년 생존률이니 뭐니 이상한 개념으로 적용하는거라...
골종양 제거 수술받는대도 5년 후까지 재발 안하는거 기다려볼수도 없는거고..
늑막염만 있어도 재발률 높다고 면제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종양 재발 위험 있는데 입대하는것도 힘들고...

유아인 입장에선 진퇴양난인거죠...

앞으로도 현역은 힘들거고
만 35세인가까지 사회복무요원은 가능하니까...
나중에 치료받고 사회복무라도 가야 덜까일것...

골육종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다리 뼈에 골육종이 생기면 절단 내지는 인공관절이에요
평생 장애를 안고 목발짚고 살아야 하는 병이에요
나중에 치료받고 사회복무도 안되요

애당초 팔팔한 나이에 첫 신검 받을때 현역받고 나중에 나이 들어서 군대는 가기싫고 연기도 한계가 오니깐 저런 진단서 첨부해서 재검요청하는건 본인의 의지에 의한 겁니다.

무슨 재검이 병무청이 자의적으로 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본인이 진단서 끊어서 재검요청해서 저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지, 아무런 시츄에이션 없으면 그냥 영장받고 입소합니다.

아이고~ 32세? 애쓰지말고 재산추정해 방위세라도 받는 법안 만들던가
기건아니건 물 흐리고,가서 또 흐릴거고 전쟁나도 안나도 무섭다.
불명예와 현실적 댓가 지불하게 하는게 낫지

이미지는 망가지겠지만 군대란곳은 안가도 되는걸 일부러갈 필욘없는곳

제2의 스티붕유..

제2는 아니지 제대로 알고 댓글 쓰쇼.

요시 ! 가지마라 

안갈 능력 되면 가지마라

강요하지마라- 남자들은 저상황이면 아무도 돌 안던진다-

액션영화나 드라마 찍으면 알지...

그냥 가기 싫으면 조용히 있어 임마 ㅋㅋㅋ 뭔 이랬다 저랬다해싸  어자피 현역 갈 마음 없으면 그냥 조용히 있으면 될 걸 ㅋㅋㅋ

몸쓰는거 졸라 하고도 군대는 안가니까
이뻐보일수가 없는거지.

ㅋㅋㅋㅋ

초반에 군대갈것같은 분위기에서 면제 떠 버리니까 재검을 받았던건데
계속 악화되고 없던 골종양도 발견되고..
어린친구지만 행동은 소신있어보이던데. 제대로 알고 깝시다.

남자들은 다 알지. 어릴 때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외치지만, 막상 눈앞에 닥치면 번뇌에 빠진다는 것을...

아파서 못간다는데... 본인도 고민이겠죠. 없는병 만든것도 아니고 하니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나중에 치료하고 갈생각인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