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늠한테 가서 저늠까고
저늠한테 가서 이늠까는 늠들은 어디에나 있슴....가장 쓰레기들

이게 말해줘야 하는 상황이 있고 아닌 상황이 있죠.
이미 사이가 안 좋은 사이끼리 뒷담화 하는건 굳이 전해줄 필요가 없죠.
어차피 사이가 안 좋은데 전해줘봐야 별 의미가 없죠.

근데 뒷담 당하는 사람은 뒷담 하는 사람과 사이가 좋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라면
그냥 가벼운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정도로 진짜 싫어하는 구나 싶은 뒷담을 깐다면
나중에 뒷통수 맞지 마라고 알려줄 필요가 있죠.

아니 그냥 술자리에서 이런저런 얘기한거 같은데? 뭘 신경을 쓰지?

전달한 넘이 더 나쁜넘임.

그냥 앞담으로 까면 괜찮은데, 뒷담하는 개ㅅㄲ들은 진짜 비열하고 옹졸한 놈들임.....상종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으로 사이가 좋으면 뒤통수 맞지 말라고 알려 줘야하고
평상시 사이가 안 좋으면 말할 필요 없음.

나이먹고 보니 전달하는게 오히려 잘못된 행동이더군요.
그리고 저렇게 남이 욕한거 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간질쟁이입니다.

제 인생에서는 특히나 여자들사이에 그런 애들이 간혹 있었는데 (남자는 없었음)
C가 A를 욕한것을 B가 A에게 전할때는 보통,
평소에 B가 맘에 들어하지 않는 C인데 자기보다는 파워가 강할때,
C와 말할때는 동조하고서 A를 위해 하는것처럼 와서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그래서 단톡에서 직접 말안하고 수시로 저한테 개인톡 해서 남 험담 하는 인간들은
애초에 걍 벽을 둡니다. 수작질이 몸에 베어있음.

저는 말 안하는데 딱, 한명! 제일 친한 친구라면 해줄껍니다. 그리고 걔랑 놀지말라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