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석유매장지가 중국보다 낮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북의 석유를 뽑으면 그쪽으로 중국의 석유가 계속 흘러들어가는 구조였다. 당황한 중국은 황황히 사업을 중단하고 바로 철수해버렸다는 것이다. 중국 쪽의 것이라도 어서 빨리 퍼다 쓰자는 것이 중국의 판단이었을 것이다.
결국 중국쪽 서한만 대륙붕의 석유가 바닥이 나지 않는 한 북이 서한만 석유를 뽑아내면 그것은 결국 중국 쪽의 것을 뽑아 쓰는 것과 다를 것이 없게 된다.
서한만 분지 위쪽 중국지역에서 중국 원유생산기지가 있으니 ..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을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