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주제가 4차혁명시대의 소통이라 초점이 주로 기술의 발전이 인간사회와 생활에 끼치는 영향에 끼치는 영향쪽으로 맞춰졌겠지만 저 문제가 다른 관점에서 보면 단순하게 웃을 일만은 아닌테 ㅋㅋ
여성이 가정에서 남성에게 기대하는 바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경제적인 역할이라지만 스스로의 자아실현을 위해서라든지 또는 남성의 밥벌이로는 가정생활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든지와 같은 이유로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늘면서 남성들의 경제적 기회는 상대적으로 줄어드는데 반해 남성에 대한 전통적인 시각은 변함이 없다면 이는 필연적으로 점진되는 남성들의 불만으로 이어진다는 건 생각을 못하는거죠.
사회적으로 볼때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의 증가는 여성들의 남성관의 변화도 동반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건 마치 남성들이 여성들의 외모는 보지말고 경제적 능력만 봐라와 같이 본능자체를 바꾸라는것이라서... 물론 요즘은 여성들도 과거보다 남성들의 외모를 중요시 여긴다고 하지만 이건 하나의 참고사항이 증가한거지 근본적인 변화는 아니죠. 남성들도 여성들의 경제적인 능력이 참고사항이 되었지 외모와 외형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변화가 생긴것이 아닌것처럼...
공감이 가는건 홀로그램은 형상일 뿐이고
필요한건 남자의 편을 들어주는 대화상대가 필요한것이겠죠
즉 남자는 돈은 내가 벌겠다(뭐 그건 이전에도 그랬던거니까)
청소 설걷이 빨래 어차피 하는거다
잔소리대신 무조건적인 응원과 변치 않은 신뢰가 필요하다
이런뜻인거 같네요
남자들의 피로감이 한계에 다다른것 같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