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눈여겨 볼만한 내용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임...

아버지 세대에 대부분의 가정이 아버지의 외벌이로도 자식들 키우는게 가능했지만..
지금은 맞벌이 해도 자식 하나 키우기도 빠듯함...

여권신장?? X 까라 그래...
자본가들과 정치인들은 유리천장이니 어쩌고 남녀 갈등만 부추길뿐..

남자들의 노동력만으로 부족해서
여자들의 노동력까지 착취해야하니 여자들 위해주는척 하는것뿐이야...

임금이 예전같은 수준으로 같이 상승했더라면
여자들은 힘들게 맞벌이 같은거 안했어도 되는거다..

왜 3포 세대가 나오게 되는지 보여주는 내용임.

현실이 이런데도 일부 노인네들은
최저임금 올리면 나라 망한다면서 빨갱이 타령만 한다...
당신들 젊었을적엔 이런 정도는 아니었다고... ㅉ

222222

저역시 대기업들을 개혁해야한다는것은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산업전선에 나가게된것을 굉장히 자의적으로 표현했군요. 우리나라의경우 80년대쯤부터 시작됐는데 남여차별이 점차 없어지면서 여자들도 자의식을 찾게되고 남자들과같이 사회에 나가게되었죠. 임금이 정체되었다고 하는데 80년대 임금과 지금의 임금을 비교한번 해보시죠...그만큼 물가도 많이 올라가긴했지만요...그리고 다시 80년대와 지금의 씀슴이를 비교해보세요. 80년대 차한대 가지고있으면 부자라고했죠. 지금 한가정에 차2대씩있어요. 애들도 전부 보육원보내고 학원다니고 위 내용은 경제학적오류라고생각합니다. 임금상승률이 적어지는것은 국민소득2만불정도되는나라에서 흔히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쯤해서 저출산문제도 나타나게되죠.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반면에 여성에대한 사회적제도가 정착되기전이기떄문입니다.
보통 국민소득3만불정도될때 그런문제들이 없어지기시작합니다. 우리모두 열심히 살아서 국민소득3만불만들어봅시다

3만불이 되면 어떻게 그런문제들이 사라지게 되나요?
열심히만 살면 3만불 시대가 열리는게 확실한가요?

제 댓글에 태클 걸게 아니라

게시물 내용을 다시 이해하셔야 할 분이네요...

경제 성장률하고 임금 상승률 비교해보시고,
물가 상승률하고 임금 상승률 비교해보시고,
집값 상승률하고 임금 상승률 비교해보세요...

임금 상승률 정체 되니 혼자 벌어서 4인가족이 못먹고 사는겁니다.
그래서 맞벌이해서 2인이 벌어야 4인이 먹고 사는거고요...

1인당 GNP 2만불이나 3만불이니 하면
현재 GNP 기준으로하면
경제활동 가능한 4인 가족, 즉 고교 졸업한 자녀 2명 있는 4인 가족은
연 1억 이상 벌어야 평균인거에요 그런 가정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대학 학자금 대출 받고, 알바하면서 대학 다니는 자녀가 2명 있으면,
없던 빚까지 지는게 현실입니다.

월 200만원도 못받는 노동자가 절반이상인건알고 있습니까??

현실 1도 모르면서 3만불 되면 해결 된다는 헛소리 작작..
3만불 이상인 선진국들은 저출산으로 인구 감소를 이미 겪었으며
한참 전에 이미 분배 정책으로 선회한 나라들입니다..

직장서 일 열심히 한다고
3만불이 된다는 사고는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ㅉㅉ
 
기업들이 유보금 쌓아두고, 스톡옵션으로
빈익빈 부익부가 가중된다는 본 게시물 내용은 보지도 않은듯 ㅉㅉ

2만불대에 십년이 넘게 제자리 걸음하는 이유가 뭔지 생각은 좀 해보길 바람..

현재 노땅들이 젊었을적엔 경제 성장률 만큼 급여가 올랐음...
하지만 지금은 쪽방에서 학자금 대출 갚으며 공부해서 취직해도 절반이 비정규직이고..
알바까지 해가며 공부해도 미래가 나아질 기미가 없음...

분배 정책을 한다는건
사람들에게 열심히 일하면 나에게 이득이 온다는 희망을 줘야한다는거요...

잘 볼께요

이재명이 매년 성인 2800만명에게 100만원씩 주겠다고 하는게 개소리가 아니라
공평한 경제성장을 위한 시작인 겁니다.
흔하디 흔한 3~4인가족에 성인 2명에게 200을 주면 연봉에서 200이 늘어납니다. 이걸 지역화폐로 지급해주고 그지역에서 활용하면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재원은 사내유보금쌓아놓고 국내에선 메리트가 없어서 투자못한다고 징징거리는 대기업에게 세금받아서 국민에게 월급으로 올려주는 정책이 얼마나 깔끔하며 필요한지 깨달아야합니다.
직장에서 1년에 전사원에게 연봉 100만원 올려달라고 하면 흔쾌히 올려줄 회사가 몇개나 될까요? 중소기업은 더못하죠. 답은 정부가 주는겁니다.  돈을 너무 지나치게 많이 버는 대기업게서 세금을 받아서 말이죠.

부자들에게 뺏어서 일반인들에게 나눠주는게 공평한것인지는 처음알았습니다. 저도 지금 대기업들 개혁하는것은 찬성이지만. 국민들에게 돈뿌리는정책은 반대합니다. 그리스 포르투칼 대다수남미국가들이 그러다가 망했죠...그보다는 지금의 제도를 기업들이 확실하게 지킬수있도록 관리감독하는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지금 기업들 뒤로 돈빼돌리고 각종편법써서 상속하는문제 임시계약직들문제 또 1인오너기업이라는 문제 이런것들이 문제자나요...지금있는 제도나 법만 잘지켜도 그런문제 없어집니다. 우리나라 소득세율 최고구간이 45퍼센트쯤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재벌오너들 이것만잘 지켜도 연간 세금 수천억씩 낼거에요. 상속세는 더심해서 60퍼센트쯤됩니다. 세계최고수준의 세금이죠. 그걸 안지키니깐 문제들이 생기는거죠. 지금있는 법만 잘지켜도 정의는 세워집니다
부자들한테 돈뺏어서 나눠가지는게 어떻게 공평한겁니까?부자들이 부자되는데 님것을 뺏어서 부자됐나요??그런데 왜 님은 부자것을 뺏으려고하죠?그게 정의입니까?

부자들이 적당히 노력한만큼만 가져가면 아무 문제없는데 터무니없이 너무많이 가져가려고 하니까 보다못한 정부가 나서서 재분배하겠다는데 뭐가 문제임?

부자들이 부자되는데 님것을 뺏어서 부자됐나요? -> 우리나라 부의 독점 문제를 본다면 결과적으로 남의것을 뺏어서 부자된거 맞음

내가 왠만하면 로그인 안하는데...

그리스의 경우는 포퓰리즘이 문제가 아니라 부정부패의 문제가 심각하다는게 정설입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도 과거 한창 잘나가다가 군부가 들어서면서 군부독재에 의한 경제정책실패가 무너진 이유구요.

님 같은 사람들 많죠. 퍼주면 다 망한다..라는 분들...
근데 꼭 그런분들이 예를 드는 몇몇나라들이 실상은 퍼줘서 망한게 아닌 경우가 참 많습니다.

정확히 알아보고 지적하세요.

ㅋㅋㅋ

우리나라의 경우야 최저임금 인상이 근래에 급격히 증가하면서 OECD 평균을 맞추려고 올라가고 있지만,
대다수의 선진국들은 그보다 훨씬 앞서서 최저임금 인상쪽으로 선회했습니다.
이전에 파이를 키우자는 이론에서 분배를 키우는 쪽으로 경제이론의 흐름이 선회한거지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많은 영향을 미친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우리나라의 경우는 최고 경영자의 임금과 일반 노동자 사이의 임금 비율이 생각보단 크지 않은 국가중에 하나입니다 ㅎㅎ 우리나라의 경우는 불투명한 부분이 많아서 문제긴 하지만요. 미국의 경우는 임금 비율 차이가 세계 최고 수준에 달하는 국가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2008년 사태 이전까진 크게 문제시 되지 않았었지요. 실제 미국의 생산성을 엄청났으니까요. 이 부분에서도 2008년 사태가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듯합니다.

이러려고 숨쉬나.............자괴감..

이재명이 말하는 내용이 여기있네요 ^^

좋은 글입니다.
정치권이 페미나치즘을 방관, 심지어 역성드는 이유의 일부죠.
남녀가 힘을 합해 이런 착취에 저항해야 하는데
무뇌아 페미나치들은 남성을 적으로 규정하여
팀킬이나 하고 있으니 기가찹니다.

퀄리티 좋은 게시물 이네요

그래서 한국은 만오천원 까지도 안바라고 만원 까지는 최저임금을 올려야 하는 것이죠
한국 GDP기준으로 보면 그정도는 해야 인간다운 생활이 된다고 봅니다.

좋네요

미국 주립대교수님이 그러더라구요. (한국인임) 자기 과 교수 10명인데 맞벌이 하지 않는건 자기네집 밖에 없다고... 자동차 사회인 미국에서 차 2대 운영할 수 있을라면 교수 수입으로는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ㅡ.ㅡ

지금 우리나라도 미국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잖아요.

뭔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ㅠㅠㅠ

제가 그래서 이재명 시장님을 지지합니다
이번에 후원금도 내었고요

경선투표도 참여 신청 했지요

임금의 정체를 극복해야 우리나라가 진짜 선진국에 진입할 것 같습니다.

5만달러 국가가 저런말을 하는데
3만달러도 안되는 나라는 우짜지?

자본주의의 한계에 도달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