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옛날 이야기가 생각나네

나무꾼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하자
산신령(늑대)에게 찾아갔다지
산신령이 눈썹을 뽑아주며 네 눈섭에 대고 아내를 보라고 하자

집에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닭한마리가 있다나...

주작아님? ? 이렇게 구제불능인 사람과 결혼에 애까지 낳았다고?

남자가 보살이네

베댓에 반대가 없다는게 더 신기~~~ㅋㅋ

저같아도 경제권 가져오것음.

저따구 경제개념이면 생활비도 한번에 주면 안될 듯.
주 단위로 나눠주고 가계부랑 영수증 관리부터 시작하게해서 기본부터 가르쳐야할 듯.
아니 직장생활도 해 본 사람이 어떻게 저 정도로 경제개념이 없을 수가 있지?

헐.. 그냥 같이 아끼며 어떻케든 제테크하고  살아가는게 아니라..
그냥 철없는 딸내미 키우는거구만..

마누라 해고.

과소비는 이혼사유가 됩니다.  이밖에도 코골이,몽유병,알콜중독, 쇼핑중독, 도박,상습 폭행 (여자 포함),과흡연,도벽,상습가출,근무태만(집안 일),업무소홀(청소상태 불량,무계획적 소비행태,수입 대비 지출관리 소홀),아동관리 불량,남편 (배우자)에 대한 태도 불량 등 으로 인한 혼인 관계 유지가 매우 심각하게 훼손되거나 더 이상 부부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하면 배우자에게 이혼을 요구할 수 있고 법원에 이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혼인 관계를 해지하세요(계약 파기).
애는 경제력이 있는 남편이 키우세요.

헉... 코골이도 이혼사유에요????

유행이군요. 저걸 당연하다고 여기겠죠.
점심 시켜먹고 등등 저정도 해야 아줌마들끼리 좀 산다고 끼리끼리 몰려다닙니다.
물건 잘 봐봐요~ 아이들 중고 물건, 아줌마들끼리 신품이라고 돌려막기 합니다.
등따시고 배부르면 남자고, 여자고 딴 짓합니다. 경제권 넘겨주면 안됩니다. 옛날 우리 어머니가 아님.
아이들 어느 정도 크고, 날라리 주위 친구들 정리 될때쯤 줘도 늦지 않아요.

그거보다 용돈 하루에 만원.... 헉 결혼을 왜 해

줘패야해.

막장 소설가들의 판이라 소설일 확률도 높지만...
일단 심리치료가 먼저일듯 싶네요.

쩝...

저정도면 당연히 가져와야지요

님들 결혼 하고 사시는 분들이 뎃글 쓰시는것 맞죠?
저는 저글이 주작이라고 생각 되지도 않고 평균에 조금 과한 정도라고 보네요.
거의 저렇게 삽니다

3년전에 집에 인터넷 설치하러온 인터넷기사가 자기는 하루에 용돈 5000원 받는다고 하소연하시던데..ㅠㅠ
담배도 하루에 한갑 피시던 분인데 담배값도 올라 이제 어찌 사실련지....ㅠㅠ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요...

사치가 심하면  진짜 힘듬;;;

저런 여자들은 1000만원을 가져다 줘도 거의 다 씁니다.

답이 없는 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