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주장 같아 보이는군요 당장 기본적으로 배달시스템까지 갖투어진 옥션이나 인터넷상점들만 가보아도
이케아의 가격이 중간대이지 결코 국내 가구나 생필품들이 비싸다고 할수 없습니다.명백히 증명될수 있는 문제를 어느사안에게 들이대며 이런 글을 만드는 사람을 직접 보고 이야기 해보고 싶어지네요^^
이케아의 공식 배송비는 광명시 같은 같은구역내는 29000원부터 시작해서 서울권역은 89000원 전라도 지방등은 17만원을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국내 가구업체는 소-중규모는 서울내 2만원내 부터 시작하며 또한 저는 현재 가구의 가격대를 이야기 하는 것이지 배송비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구를 인터넷에서 파는 제품이랑 비교해서 국내 가구가 비싸다고 할 수 없다는건 대체 뭔말인지?
가서 검색이나 해보고 그런 소릴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간단한 박스형 서랍장이나 1단 책상 같은 이런것만 보셨나본데, 쇼핑몰에서 단품으로 파는 제품들은 일부 인기 있는 제품들만 중국산으로 싸게 만들어 파는게 대부분입니다. 이런 제품들이 가격이 싸서 좋아보이는데, 막상 받아보면 마감이 제대로 안되어 있고 나사도 잘못 박혀 있거나 끝부분 같은 부분이 제대로 사포질 안되어 있어서 날카로워 다칠 우려도 있고, 견고하지 않는 것들도 많아서 조금만 쓰면 부러지거나 휘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음.
국산 가구 업체들도 대형쇼핑몰에 입점해서 파는 경우가 있는데,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사실 웬만해서는 살 엄두가 안나죠.
쇼핑몰에서 몇몇 제품 사려고 검색해봐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했고, 그나마도 사려던것도 후기 같은거 보고서 품질 보고서 포기했습니다.
싼 제품들은 거의다 중국산 제품인 경우가 많고, 중국산은 아니더라도 마무리 처리가 제대로 안되서 결국 싼건 싼거라는 얘기가 나오는 제품들인 경우가 많죠.
이케아는 외국에선 접했지만, 딱히 관심을 둔 브랜드도 아니고, 그냥 내가 꼿히면 살 수도 있겠지만, 그전에 고려할 대상에 이케아가 들어있진 않습니다.
서론을 길게 적은 이유는, 전 이케아에 전혀~관심이 없다...입니다만...
국내 가구의 거품은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지인중에 가구 관계자 있으면, 상세히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슴) 인정안할 수는 없겠군요.
나무들도 제대로 사포질도 안되고 마감이 제대로 안되서 다칠 우려도 있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제품도 많음. 구석부분 깨지거나 나가있는 제품도 있고.
특히 다리없이 등받이만 있는 의자들 경우 싼 제품은 고철들을 재활용해서 녹이 완전 녹슬어 있고 대충 스펀지 같은걸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죠. 이런건 겉 천도 튼튼한것도 아니고 스폰지도 어떻게 세탁도 힘든 터라 쓰다가 더러워지면 버리는 수밖에 없는 제품들이죠.
이런게 중국산인지 국산인지도 모를 싸구려 제품들이고 이런 가격대 제품들을 가지고 국산가구가 비싸지만은 않다고 주장하는 일 없길 바랍니다.
헛소리들 많구만 직접 이케아 다녀왔다
진심 구라안치고 지마켓 옥션 11번가등 다 가구 사봤지만
배달 용달로 옵션가격 크기에 따라 다틀리고
진짜 덧글 달기전에 이케아 한번 다녀들 와보셈
100프로 이케아가 가격대비율 훨씬 좋고 비교할 상품도 훨씬 많고
디자인도 개마늠
왜 블로그 or 카페에서 사람들이 이케아후기 쓰고 해외직구하는지 알겠음
진심 한국이란 썪은 나라 거품가격이란걸 알게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