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 요즘 세상에 사기가 어딨음? 각종 커뮤니티부터 방송까지 성형 찬성해대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뭔 그런 걸로 걱정이람..?
얼굴이든 뭐든 다 고치는 판인데, 뼈를 갈아엎는 것도 아니고 고작 보형물 집어넣는 것 정도는 사기 축에도 속하지 않으니까 그냥 수술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신념 이런 거 지키지 말고, 더런 놈의 세태 따라서 편하게 사세요. 혼자 아무리 지키면서 살아도 주위에서 다 바꿔 버리면 결국 혼자 바보돼버림. 아예 포기하면 편함.
연애시에 같은 상황이라 깜놀한 적은 있는데, 막상 여자가 더 내가 신경쓰고 있지 않을까에 신경을 쓰고 있더군요. 경험상 키크고 슬림한 여성중에 상체 발육이 과하지 않은 분들이 많은 듯.
근데, 너무 앞뒤가 같으면, 가끔씩 좀 그런 것은 있슴 ㅎㅎㅎ
하여, 남성인지라 100% 거기에서 자유로워질 순 없겠지만, 여성분 스스로의 컴플일테니, 남자가 유연하게, 또 사랑스럽게 대해줘야 합니다.
반대로 남자가 조막만하다면? 그걸 가지고 여자가 뭐라 한다면? 우어~~~다정하게 대해줘야함 ㅋㅋ
작성일 : 15-08-1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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