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 초중 학교 때 팔던 건데 야채 호떡 맛있습니다 제 입맛에는 잘 맞아서 특히 하교 할 때 많이들 사 먹었어요 제가 다니던 중학교가 말그대로 산 중턱에 있어서 학교 갈 때 산 아래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 올라가는데 30분 걸리는 내려 올때는 롤러코스트 같았습니다 경사가 심해서 ..그 코스를 지나면 포장마차에서 호떡을 팔았지요 꿀 호떡 야채 호떡 .. 근데 언제 부턴가 꿀호떡 파는 곳도 점점 줄더니 야채호떡은 사라져 버리더라고요 지금은 남대문시장의 명물이 되어 있네요 언제 갈진 몰라도 가면 꼭 먹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