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아이돌 가수입니다.
왜 가수인데 노래를 봐야지, 외모를 보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아이돌 가수 뽑을 떄 외모 보는것 보고 때려쳤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짓입니다.
딱 이수준의 글인데 이걸 뭔 사진까지 편집해서 올릴까...
서비스 업에서 외모는 당연히 중요한건데.
님은 잘생긴 사람이 서비스 하는게 기분좋음? 못생긴 사람이 서비스 하는게 좋음?
손님 입장에선 당연히 이쁘고 잘생긴게 좋지.
동서고금을 통틀어 진리인거임.
회사가 왜 예쁘고 잘생긴 사람 놔두고 못생긴사람을 뽑아야함?
손님들은 미남 미녀를 좋아하는데?
차라리 안전교육을 실전적으로 해달라고만 하지. 왜 외모타령을 끼워넣는건지.
바지도 입게하고 승객에 더 중요한 안전교육 강화하고
여자라도 땅콩도 또라이도 지질 테이져건 연습시키면 되는거죠
별일 아니고, 이미 다 있는 과정 아닙니까 역사교과처럼 있는데 넘기고,빼니 문제겠죠
따로 남자건 여자건 훈련받은 보안요원은 왜 없는지 몰겠군요
지들이 치마만 입히고 이쁜 웨추레스 시키는 얘들에 폭력 대응하란 것부터 빙닭이죠
이쪽은 외모가 중요하죠. 그렇다고 외모만 보고 뽑느냐? 아니요. 예쁘고 일 잘하는 사람 쌨어요. 그래서 다음 신입 뽑을때도 이쁘고 스펙 좋은 애들 뽑는거임. 저기만 그런가요? 요즘은 피시방 알바나 편의점 알바도 외모 보고 뽑는데 많아요. 이왕이면 예쁜게 낫잖아요? 어차피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오는데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이왕이면 이쁜 사람 뽑는게 맞죠. 기업들 이력서에 사진은 왜 넣으라고 하는데요? 장난으로 넣는게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