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최민식, 설경구, 곽도원, 문소리등이 소속된 거대 기획사 씨제스소속 연예인이예요. 2012년이후 간혹 드라마와 영화등에 나왔었죠. 원래 제가 어릴때부터 클만한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 여럿 찍어놓고 커가는 모습 지켜보는걸 좋아하는지라 아역때부터 관심있게 지켜보던 아이(?)중 하나였음.
최근만 해도 영화 '한공주', 드라마로는 '마녀보감', '써클', 4부작 단편드라마 '맨몸의 소방관'등에 출연. 특히나 '맨몸의 소방관'에서는 주연으로 나왔는데 결벽증있는 상속녀로 이쁘게 나왔고 연기에 대해서도 언론과 드라마팬들에게 평이 괜찮았죠.
스무살 넘어 다시 데뷔해서 단발로 많이 나왔을때는 좀 깍쟁이같은 느낌이었는데 머리 기른뒤로는 많이 여성스런 느낌을 주더군요.(개인적으로는 단발을 더 선호하는데 많은 역활을 위해서는 머리 기른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살인의 추억이후 갑자기 최근 모습으로 뛰어넘다 보니 사람들이 말이 여럿 나오는데 이미 일반인이던 고등학생때나 대학생 신입생때도 이뻤죠. 꾸준히 찾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시겠지만...
제일 처음에 본 기억이 드라마 '카이스트'였습니다.
이휘향 조카로 나왔었나??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다음에는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봤고 최근에 본 게 말씀하신 '맨몸의 소방관'입니다.
어렸을 적엔 별로 몰랐는데 '맨몸의 소방관'에서는 되게 매력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