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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3 02:32
[엽기] 급식비 못낼까봐 죽고싶은 초등학생의 위엄
 글쓴이 : 운마
조회 : 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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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제목 : 급식비>

아~ 이제 급식비를 내야 한다.


4월달이 되면 우리 3명 하면 하루에 만원씩하니까


 많이 내는 것이다. 계속 그 생각을 하면 부모님께 되게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하루하루 마음이 편치 않을것 같다.


나라도 안태어날걸....


이런 생각도 들면서 나 자신이 싫어지기도 한다.


그거 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프고 내 가슴을 쿡쿡 찔러댄다.


엄마, 아빠한테 미안해서 잘때도 편히 못자고 그래서 너무
마음이 힘들고 속상하다. 이럴땐 난 내가 죽고 싶기도 하다.


너무 힘들다. 유상급식이 날 힘들게 하는 것 같다.


마음이 아파서....
부모님한테 아무말도 못하고.... 너무 마음이 힘들어....


죽고 싶은 마음도 있다..


엄마,아빠 고마워요!
이 일기를 쓰며 많이 울었다. 힘들다. 그리고 죄송하다.


엄마, 아빠! 내가 미안해!
내가 열심히 해서 성공할께! 몇년만 버텨줘!


정말 미안해! 내가 왜 태어나서!
(경남 00초등학교 4학년 아이의 최근 일기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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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2 15-04-03 02:39
   
경남지사가 잘 사는 애들만 돈 내게 할거라니까 어디 한 번 두고 보기로 하죠.
     
도편수 15-04-03 02:45
   
이건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거였군요.
홍준표가 선별적 복지를 한다고 내놓은 사업이 바로
서민자녀교육 지원사업인데... 급식비 줄여서 한다는 그 서민자녀교육 사업이라는게
내는 서류가 많고... 서류를 낸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심사를 한다는거네요.
말을 정정합니다.
어쩻든 급식비 줄여서 서민자녀교육을 한다곤하지만 결국 그것마저 까다롭다는거죠...
     
그날을위해 15-04-03 02:46
   
복지에 대한 철학적 이견은 차치하고서 선택적 복지의 현실적 맹점은...
그 선택을 위한 관료주의(기관, 인원, 관리 감독 - 그래도 발생하는 사각지대) 자체에 세금이 또 들어 간다는 겁니다.
복지 선진국들이 보편적 복지를 하는 이유가 이거죠.

제도를 위한 제도에 뻘 돈이 들어간다는...
선택적 복지가 돈이 더 들어요.
          
운드르 15-04-03 04:23
   
바로 그겁니다. 명쾌한 말씀이군요.
          
도편수 15-04-03 04:32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sads 15-04-03 09:38
   
설마 돈이 더 들어갈까요
          
좀비스타일 15-04-03 15:00
   
그 말도 웃기는게... 시스템이 어설프면 그걸 고쳐야지
이러저러해서 새는돈이 많으니까 그냥 다 줘버리자... 웃기는 말이죠.
님 말처럼 보편적 복지가 돈이 덜들어가면 서울, 성남같은 큰도시들 제외한
작은 지자체들은 왜 예산 바닥났다고 징징거릴까요?

새는 곳이 있으면 새는곳을 막아야지 계속 부어버리자? 말도 안되요.
     
똘똘2 15-04-03 03:06
   
는 그렇게 안할 게 뻔하니까 하는 소리다.
쫌 행간 좀 읽어라 내가 좀 파악하기 힘든 미스틱한 매력이 있긴 하지!
분명히 가난한 애들한테도 돈 내게 할 게 뻔하다. 왜? 한 두번 당하나
에휴... 나라가 구석구석 개판이고 썩어 빠져서
          
도편수 15-04-03 03:10
   
아잌쿠 몰라뵈서 죄성합니다.
     
GUNSMAS 15-04-03 08:11
   
잘 산다는 기준은 뭐죠?
     
LikeThis 15-04-03 08:21
   
한창 민감한 시기에... 누구는 가난해서 공짜로 급식 먹는다는 이야기는 금방 퍼질텐데...
가난한 집 아이가 받을 상처는 어떤 예산으로 치료해줄건가요??

그리고 부자들은 세금도 많이 내는데 자기 자식 급식도 안준다면 세금 낼 맛이 나겠습니까??
운마 15-04-03 02:42
   
요즘은 한명도 안낳을려고 하는데...

무려 3명씩이나 낳아줬으면 완전 애국자 아닌가요?
똘똘2 15-04-03 02:46
   
근데 잘 사는 집도 하루 만원 돈이면... 부담되나?
내가 없이 사는 종북좌빨이 겁나 부담될 거 같은데 잘사는 애국보수 성님들 부담되나요?
     
도편수 15-04-03 02:55
   
말하는 뽄새가.....참...
여기서 종북좌빨이 왜나옵니까? 싸이즈 딱 ~ 나오네...
          
똘똘2 15-04-03 02:59
   
자기네들한테 반대하면 종북좌빨이라고 하니까 쿨하게 종북좌빨 해주려고.
               
도편수 15-04-03 03:03
   
그렇긴 하네요.
마왕등극 15-04-03 02:49
   
저걸로는 판단 불가. (이유는 맞춤법은 거의 잘 지키면서 띄어쓰기는 기본적인 부분을 틀렸고, ㅁ이란든지 ㄹ이라든지의 글자 자모의 모양새가 일관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정도 일관성이면 글을 많이 써본 사람의 솜씨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이 쓰기엔 어휘가 좀 과합니다. 처음 느낌으로는 받아쓰기 한건가 싶더군요. 오른쪽의 짤린 페이지 글자들이 더 정갈한 것을 보고 자작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저게 정~말~ 초등학교 4학년 생이 쓴거라면 그 부모가 하자. 얘 밥값 갖고 얼마나 티를 냈으면 저 나이의 어린애가 저런 글을 쓰나요. 부디 저게 자작이길 바랄뿐.(지금 부모세대는 다 도시락 들고다니던 세대 아닌가요? 왜 자식 도시락 하나 챙겨주지 못해서 저런 글이 나오는지 좀 이해가 안되요. 뉴스 보면 일주일에 한번은 학교 식재료 납품업체의 불량식재료 납품 뉴스인데 그렇게 학교 급식이 신뢰가고 확실해 보이나요? 내 손으로 만든 거 만큼 확실한 것도 없을건데. 좀 슬픕니다.)

애들은 애정과 관심을 먹고 자랍니다. 부모님께서 자신을 위해 번거로움을 감수할 때 큰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런 사랑을 받고 자랐기에 그걸 애들에게 전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걸 보고 눈물이 나기보다는 화가 나네요.
     
Irene 15-04-03 06:01
   
다 급식 먹는데 혼자 따로 도시락 먹으라구요?
     
SRK1059 15-04-03 08:25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라도, 글을 잘 쓰는 학생을 잘 씁니다.
가생이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하게 쓰는 사람보다
훨씬 잘 쓰는 학생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점심 시간에 먹는 방법으로
도시락은 선택사항에 없다고 해서 학부모들이 뿔이나 항의를 하고
학부모들이 학교에 가서 밥솥을 걸고 직접 밥을 해서 먹이는 기사는 보지 못하셨습니까?
똘똘2 15-04-03 03:21
   
대통령부터 공약이라고 내건 것 하나 안지키고 입만 열면 거짓말!
뜬금없는 세월호 얘기. 오늘 유가족들 삭발한 기사를 봤는데
이제 그만해라 지겹다 꺼져라 이런 댓글이 도배가 되었더라.
애국보수 성님들이 그 기사를 보고 정말 화가 많이 나신 듯...
오직 그 기사에 댓글을 달려고 아이디를 새로 파서 그런지 다른 댓글보기를 하니 하나같이 깨끗하더라ㅋㅋ
구조에 힘 쓴다더니 손가락이나 빨고 시체라도 찾아주라니까 힘드니까 인양을 하자고 수색도 관두고
그래놓고 뒷통수 치고 인양 못하겠다... 진상규명 해준다더니 껍데기 뿐인 턱별법이나 만들고 그마저도
안지키려고 오늘 괴상한 시행령 발표했더라 하는 짓마다 거짓말에 뒷통수나 쳐대니...
이래서는 부처님도 썽이 나겠다. 그래놓고 댓글알바 돌려서 이제 세월호를 묻자고...
참 ㅅㅂ 조옥같은 나라야 이래서는 어떤 것도 믿을 수가 없다.
이러니 무상급식 폐지하면서 돈 있는 집 애들만 돈 내게 하겠다는 말도 믿을 수가 없는 거다.
하나를 양보하면 야금야금 전부 뺏어가는 놈들임.
     
도편수 15-04-03 03:23
   
내 속이 다 시원하게 말씀하시네요.
     
마왕등극 15-04-03 03:28
   
시끄럽습니다. 본문과 관계없는 글은 새 글을 파든 딴데가서 노세요.
          
도편수 15-04-03 03:36
   
본문과 상관없다뇨...
왜 선별적 복지를 믿을수 없는지 나름대로 말하고 있는걸로 보이는데요.
끝까지 안읽어보셨나봐요...
               
마왕등극 15-04-03 03:38
   
12줄 중에 본문과 관련된게 딱 1줄이고 확률로는 10%도 안되는 분량만 넣은 글을 본문과 관련있다고 볼 수 있나요?

차라리 새월호 관련 글을 새로 쓰는게 옳죠. 나머지 11줄이 새월호 관련이니.
                    
도편수 15-04-03 03:40
   
집권여당들이니 전혀 다르게 볼 이유도 없죠.
믿을 수 없는 이유들을 열거한거라고 저는 보는겁니다...
진정하세요... 너무 날카로우세요...^^
                         
마왕등극 15-04-03 04:02
   
그러게요. 죄송합니다.
                    
똘똘2 15-04-03 03:41
   
야... 이분 책 좀 읽으셔야겠는데... 심각하시네
          
똘똘2 15-04-03 03:37
   
네네 생각하는 것과 관계없어보이는 님 머리도 딴데 갔다 버리세요.
               
마왕등극 15-04-03 03:39
   
병으로 신이 나셨네. 좋아?
                    
똘똘2 15-04-03 03:43
   
오오미! 분하면 그냥 시원하게 욕해뿔지 소심한 거 보솤ㅋㅋ
존나 좋지 너같은 인간 부들부들 떠는 거 보면 신나지
                         
마왕등극 15-04-03 03:45
   
아~ 그렇게 사세요. 다만 새글 쓰라했다고 이렇게 발광하는 건 정말 웃기네요.

머리 갔다 버리라는 이야기는 뒤지라는 이야긴데 그런 말 듣고 좋을 사람 없죠.
          
arsian 15-04-03 03:40
   
제가 보기엔 님이 다른곳 가서 노시는게 보기 좋겠습니다.
윗글이 자작이 아니라면 부모가 하자라고요? 당신한테는 하루 만원돈 나가는게 별거 아니라면
사랑밭 같은 단체에 기부좀 하시죠 글로만 형편이 좋지 않은 사람 무시 하지 마시고
생각지도 못한 급식료 때문에 가계에 부담 되는 현실좀 파악 하시고
꺼꾸로 가는 정치인들의 약속을 관계 없는 글이라 우기지 말아주세요
               
마왕등극 15-04-03 03:43
   
자식 입에 들어가는게 그리 아깝습니까? 그럼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arsian 15-04-03 03:47
   
가생이에 님글 대충 읽어 보니 대충 연배가 40~50대 이신것 같은데 자기 중심적인 사고가 절대적이신 분이시네요
자식의 입에 들어가는 부모가 아까운 부모가 있습니까?
경기가 불황이라 힘든데 정책 변경으로 생각지도 못한 가계부담을 말하는거잖아요
다른 분들 글 이해 못하시면 그냥 눈팅이나 해주세요
말도 안되는 님글로 여기 있는 분들 열받게 하는게 목적이시라면 제발 일베가서 노시구요
제발~~
                         
마왕등극 15-04-03 03:51
   
다른 부분에서 발끈하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지나쳤습니다. 죄송합니다.
달나라사과 15-04-03 04:48
   
이게 왜 유머게시판에 있는지... 쓸때없이 세월호는 왜 나와서 싸움을 크게 만드는지
일베 vs 종북좌빨이 더 유머스럽네요 아이고....
무통 15-04-03 04:50
   
네이트 베플

감성 선동하고 앉았네.
'학교에 무상 급식 신청' 이라고?
무상 급식 신청은 인터넷으로 하고, 소득 분위에 따라 처리된다. 학교에서 '무상 급식 신청자 이거 써오세요' 따위가 아니란 말이다. 어떤 골빈 무상 급식 찬성자가 주작한 썰인 모양인데 좀 제대로 알고 주작질해라.

무상급식 신청은 학교에서 하는게 아니라
동사무소에서 한다.
학생들은 누가 무상급식인지 누가 돈내는지 알수가없다
     
바라미 15-04-03 07:14
   
베플 무슨 인터넷 쇼핑하듯이 말하네..

조금만 찾아봐도 신청서류랑 절차도 많아서 14가지는 준비해야하더군만..
     
구름속의해 15-04-03 12:04
   
학교 다녀보신거 맞지요? 학교안에서 소문 다퍼지는거 한순간입니다. 무슨 국가 기밀관리하듯이 관리 할것도아니고 얼마나 쉽게 파악되는지 아시면 이런말은 못하실거같은데요?
          
무통 15-04-03 19:32
   
님들 다니던 시절학교하고 요즘 시절 학교하고 비교하면 안되죠
     
쭝얼 15-04-03 12:36
   
외국살다 왔거나 학교라곤 일제시대에서나 다녀보신 분인듯
무상먹으면서 소문안나길 바라는건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선진국 되길 바라는거지
그리고 이어지는 재랑 놀지마
shrekandy 15-04-03 04:55
   
정말 제가 이런 사람은 아니지만 어째 좀 부모가 강제로 받아쓰게한것같은 느낌이...몇몇 단어선정이나 어감이 전혀 초등학생 스럽지 않네요. 일기쓰면서 울었다면서 어째 일기장에 물자국 하나 안보이고...무상급식 찬반을 떠나 저 편지가 정말 초등학교 4학년생이 쓴건지 약간 의심이...
     
장난감상자 15-04-03 08:57
   
헐.... 어떤 정신나간 부모가 자식에게 죽고싶다란 글을 쓰게 합니까???
          
다나끔 15-04-03 09:24
   
광우폭동때 못보셨습니까?
자기 새끼 유모차에 실어서(자식을 도구취급했으니 실었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제일 앞선에 세워, 이용해 먹던거,
               
싱하 15-04-03 11:49
   
사실관계에 대한 사건을 언급하면서 추측성 단정을 하면 안되죠
               
쭝얼 15-04-03 12:37
   
광우폭동이란 단어 쓰는거 보니 너 어디서 온지 보임
                    
오적암살단 15-04-03 15:57
   
거짓선동으로 사람들 꾀어내어 분란일으키는게 폭동이조
                         
쭝얼 15-04-03 18:21
   
그러니까 어디서 왔는지 알겠다고
                         
오적암살단 15-04-14 02:57
   
평생 그렇게 앵무새처럼 모함이나 하고 일반화나 하면서 사세요 ^^ 참고로 일베는 링크외엔 가본적 없지만 믿고싶은것만 믿는 댁같은 분들에겐 씨알도 안먹히는 이야기겠조 ㅋ 그리고 반말하지마 어린노무새끼야
재흙먹어 15-04-03 06:02
   
주작한거구만 유상급식이 힘들데 초딩이 ㅋㅋㅋㅋㅋ
낚이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런게 퍼지고 떠도는거겠지
     
스파이더맨 15-04-03 06:20
   
요즘 초딩 무시하시네 ㅋㅋㅋ
오질난다 15-04-03 06:03
   
소득분위에 따른 무상급식은 이미 실시중인데 .

주작일 가능성이 높고 만약에 아니라면 친부모는 아닌듯.
오적암살단 15-04-03 07:11
   
사진은 왜 찍었고 온라인에 누가 올렸을까요? ^^ 자작냄새 진동하네요.
바라미 15-04-03 07:27
   
베충이들도 생각좀하고 반대해라
부자들한테 급식비 왜 주냐고?
낭비말고 다른 교육비로 돌리자고?
부자들이 돈많이버는게 죄냐?
더 많은 세금내고 혜택은 같이받아야지
부자감세나 법인세인하 같은 짓거리하지말고..
도지사청 앞에서 농성하는 부모들은 돈많아서 급식비 아까워서 그러는거 같아?
가생이만세 15-04-03 07:30
   
세자녀 혜택 없던가?
     
바라미 15-04-03 07:37
   
당장 복지세금 잘나낼 생각만하는데 있으리 만무합니다.

당장에 셋키우던사람은 1년에 200만원돈 양육비만 증가..
박지성최고 15-04-03 08:04
   
애초에 선별적 복지를 제대로 했다면 이런 논란 없었을겁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선별적 복지자체에 의구심을 품는거겠죠. 세모녀때도 그렇고 가난한사람들한테 혜택이제대로 돌아가지도 않으면서 선별적복지 운운하닌깐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거 같네요.
천주 15-04-03 08:15
   
요즘 어린애들 생각하고 표현하는것을 60~80년대 초반의 나이때 분들이 겪었던 어린 시절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각종 미디어와 인터넷 보급으로 너무도 빨리 머리가 굵어지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법들도 놀라울 정도지요.
제가 초등4학년때는 오락실가고 라면 부셔먹다 어머니한테 혼나고 산으로 뛰어 놀았는 기억밖에 없습니다.
요즘 초등학생이 우리때의 중학교 머리 굵기라고 생각해도 될듯하네요.
그래도 어린애는 어린애인데 벌써 돈의 짠맛을 느끼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정치충극혐 15-04-03 08:28
   
이런글을 왜 유머게시판에 작성하는지 이해가안되네 어그로끄려는건가
정치이야기는 정게로 가세요 좀
이런글 안볼라고 유머게시판보는데 여기서도 이러고있네
SRK1059 15-04-03 08:32
   
초등학교 4학년 학생치고는 글을 너무 잘 썼으니, 조작일 것이라고 말하는 분들.

초등학교 4학년이라도, 여기에서 제대로 읽기도 힘들게 쓰는 사람들보다 글을 잘 쓰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초등학교에 독서반이 있고
독서반에서 활동하는 아이들의 글을 보면,
어설프게 글을 쓰는 어른보다 훨씬 논리적이고 감성적으로 글을 쓰기도 합니다.

글을 잘 썼다고 조작이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추측입니다.
81mOP 15-04-03 08:46
   
초등학생이 저런 일기를 쓴다는 건 그 부모가 잘 못이고,
또 자신의 자녀가 저런 걸 쓰면 창피해서라도 sns에 못올릴텐데
아무리 잘못되고 문제가 있는 정책이라도 어린애가 저런식으로
글을쓰게 만들고 또 그걸 올린걸 보니 부모로서 자격미달 같아보임
창피하지 않은지 묻고 싶어진다.
     
SRK1059 15-04-03 09:05
   
저 글이 어떻게 SNS에 올라오게 됐는지 자세한 사정은 모릅니다만,
초등학생 일기이니, 학교 선생님이 일기 검사를 하다가 이 글을 보고는
내용이 괜찮다 싶어서 폰으로 찍어서 올린 것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아이 일기라고 해서 꼭 부모님이 올렸다고 볼 수는 없지요.
          
81mOP 15-04-03 09:33
   
내용이 괜찮다 싶어서 올렸다면 올린 사람도 개념이 없는 사람이죠.
               
SRK1059 15-04-03 10:16
   
저 글을 sns에 올린 사람이 개념이 없다고 말하기 이전에
저 글을 쓴 학생의 심정을 헤아려줄 만한 아량은 없는 겁니까?
                    
오적암살단 15-04-03 15:50
   
누가 안헤아린다고 했나.주작일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아이는 아이대로 불쌍한거고 저걸 어떤 목적을 갖고 넷상에 올린놈이 개념없는건 당연한거임. 이런 사안이 나오면 왜 항상 인정에 호소하며 본질을 호도하는건지.누가누가 더 착한지 경쟁이라도 해야 하는건가요? 저런 학생이 있다면 누구나 다 안타까워 할겁니다.
진지드세요 15-04-03 08:54
   
뭐가 되었든  소수의 가난한 아이들에 대해서 선별복지를 해야지

저 아이들 기분 상할까봐 전체 아이들에게 무상급식 한다는건 예산낭비로 밖에 안보입니다

홍준표가 저건 잘하고 있다고 봐요

우리 때도 저소득층 급식지원이 있었고  선생님이 손 들라 해서 손들고 그래서 지원 받는 애들있었는데

그거 가지고 애들이 따돌리거나 그런일 없었습니다

설령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집안이 가난하다면 본인이 그걸 감내하고 선생님에게

말을 함으로서 도움을 요청하는 자세를 길러줘야한다 봅니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제일 먼저 할일은 스스로의 처지를 이해하는 거니까요

근데 애들 자존심 지켜준다고 전체 급식??

  호미로 막을 일에 왜 트랙터를 몰고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프링캠프 15-04-03 10:38
   
각자의 의견이 있겠지만 학생시절 급식비면제받기위해 급식당번을 했던 제가봤을때 굉장히 공감가네요 애들 기분상한다느니 자존심이 어쩐다느니 하는사람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 가난하다고 차별하는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시킬생각을해야죠.. 전 급식당번도하고 가난해서 학교지원도 대놓고 받았는데 차별하는 친구 한명도 없었습니다 다들 가정교육을 참 잘받았죠
     
구름속의해 15-04-03 12:32
   
요즘 애들이 그정도의 개념과 인성을 갖추고 있다면 걱정은 안되겠지요. 예전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애같지 않습니다. 돈을 제일로 생각하고 현실을 더 직시합니다. 그 현실의 벽에 인생포기하듯이 자극적이고 노는것만 집중하는 아이들도 많고요. 자신의 경험으로 판단하는게 좋긴하지만 지금문제를 겪는 당사자인 학부모의 입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확언할수있는게 아니조. 그리고 무상급식이라는게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학교생활을 지원한다는 개념으로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군대에서 돈많은집 자식이라고 다른 음식을 먹이지는 않잖아요.차별없이 전국민이 동일한 혜택을 받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산은 2013년 기준으로 7.5조가 넘는 세입액이 있는게 경남입니다. 여기서 경남이 부담하는 무상급식예산이 318억으로 알고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한번만 하면 다나오는내용이네요. 예산낭비를막겠다는것보다는 하려는 의지자체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이재명성남시장과 엄청나게 비교당하면서 까이는거고요.

정말 지금은 옛날과 많이 다르다는걸 강조하고 싶네요.
열매달 15-04-03 09:24
   
이게 왜 위엄?? 위엄으로 검색하면 거의 다 운마님 글
농이라도 유행어라도 가려서 써야죠
sads 15-04-03 09:37
   
좀 불쌍하네요
한큐님 15-04-03 09:43
   
지원사업 저게 월4만원정도 지원되는건데 구비서류가 최대 14가지입니다. 대부분 소득과 관련된 서류들이죠.
웅이할아범 15-04-03 10:03
   
부자나 가난한자나 복지는 똑같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이건희 일가의 자녀라도 돈을 냈으면 똑같은 복지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선별적 복지라는 말에 맹점은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받아야하는 기본 복지에 반하고 쓸데없이 새로 만들어낸 복지일 뿐입니다. 각종 비리에 국민세금 줄줄 새는거 조금이라도 틀어 막았으면 복지에산 충분히 확보하고도 남았을테죠. 있는거라도 우선적으로 잘 지키는게 먼저고 이상한거 만들어서 또 세금이 낭비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랑아 15-04-03 10:06
   
초딩 무시하지 마세요. 내가 옛날에 오락실에서 초딩에게 철권 수십판 깨지고 나서 초딩의 위엄을 깨달았습니다.
초딩도 잘하는 아이는 잘해요.
한큐님 15-04-03 10:11
   
아이들 밥한끼 주는게 이렇게 논란이 된다는건 참 부끄러운겁니다.
시루 15-04-03 10:22
   
뉴스보니까 홍준표가 선별적 복지 해서 못사는 애들 학력향상에 지원한다고 년 50만원씩 준다는데... 이거 한달 5만원 정도로 애들 학력향상에 도움이 될지 미지수네요... 전 지켜 볼랍니다... 무상급식 폐지 이유중 하나가 재정적자 때문이라는데 폐지하고 재정이 건전해 지는지를요...
     
sads 15-04-03 10:45
   
밥값도 5만원이죠
     
SRK1059 15-04-03 10:46
   
애들 실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한다는데
그 방법이 방과후 학습 등등입니다.
방과후 학습은 공교육이 아니라 사교육입니다.
공공기관의 장이, 공교육에 들어가는 예산을 빼돌려서 사교육을 조장하겠다는 것이지요.
공기관의 장으로서 제정신이 아닌 다음에야 할 수 있는 발언이 아닌데,
권력에 눈이 멀어서, 공기관의 장이라는 신분을 망각한 채
할 말, 못할 말 가리지 않고 무작정 떠들어서 이슈 만들기에만 급급한 홍준표입니다.
wjs76 15-04-03 10:27
   
이런꼴 보기 싫어서 마누라랑 합의하에 애새끼는 안낳기로 했죠.
복권이라도 맞지 않는 이상 이 주옥같은 나라에서 자식들 인간 대접 받으면서 살아가는걸 기대도 안하니까...
많이 가지고도 더 가지려고, 눈이 씨뻘개져 덤비는 놈들 노예 불려주긴 싫으니까..
그렇게 15-04-03 10:31
   
국회의원들 월급 차압해서 애들 밥먹여주라좀.
저 애들이 없으면 나라도 없는겨 멍청한 정치가들아
세발이 15-04-03 11:02
   
마지막에 내가 왜 태어나서!!!  이말에 짠하네요 ㅠㅠ
coooolgu 15-04-03 11:12
   
식비 한끼 만원이 뉘집 개이름인줄 아나?
아니야 15-04-03 11:12
   
선택적 복지? 일단 말은 좋은데 그 선택적 복지를 하는 주체에 대한 믿음이 안간다. 100% 공평하게 깨끗하게 할 자신없으면 그냥 보편적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보편적 복지를 해야 재분배의 효과도 크고 국민 모두가 증세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 것이 아닌가.
돈없어서 복지 못하겠다고? 그냥 솔직해지자. 최근 윗대가리들 재산이 다들 한 자리 이상씩 늘었던데 대기업들은 뭐 말할 것도 없고.
괜히 복지니 뭐니 하면서 판 엎고 싶지 않은 거겠지.

ps. 표는 얻어야하니 '복지' 라는 단어는 꼭 써야겠고 ㅋㅋㅋ
그냥 예전에 하던 방식대로 회귀하는 것 뿐인데 '선택적 복지' 라...
말은 참 잘 지어내는구만 ㅋㅋㅋ
     
쭝얼 15-04-03 12:40
   
이게 정확한 지적임
     
단테스 15-04-03 14:30
   
표를 얻을려면.......무조건 퍼주는게 좋져.
낭만곰탱이 15-04-03 11:17
   
..현실은 이런데 왜 홍지사 지지율은 올라갈까?
비판 만하면 머하냐 대안을 마련 해야지
지난날 15-04-03 11:23
   
무상급식은 찬성하면서도 세금 더 내겠다,냅시다하는 사람은없네. 복지선진국의 보편적 복지 ?? 그걸 실현하기 위한 선결과제들 부터 논하는건 어떨까, 무상급식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될텐데..무상복지 논란으로 가려진 문제-시 예산받아 쓰는 놈이 감사 거부.
진진 15-04-03 11:40
   
선택적 복지???
말만 들어보면 이론은 최고지. 
근데 현실은?  ㅋㅋㅋㅋㅋ
싱하 15-04-03 12:05
   
증세도 서민증세에 열올리는데 증세 좋아할 서민이 얼마나 될지..
여기가북한 15-04-03 12:19
   
다들 이런쪽으로는 지식이 짧은 거 같습니다. 4일만 야간알바하면 3명 한 달 급식비 벌 수 있습니다. 부모가 2명 다 있다면 훨씬 수월하겠죠. 홀부모라면 나라에서 지원해줍니다. 일 할 여건이 안되도 지원해주고 부모가 알코올중독자에 이혼가정이라도 지원해줍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지원받았습니다.
지원받는 서류도 까다롭지 않습니다. 저는 선생님과 면담과 부모님과의 전화통화. 그리고 a4 1장 크기의 서류에 싸인한 게 다입니다. 지금 서류가 까다롭다고 하시는 분은 그것은 따로 신청해서 받는 교육 서류이고 급식과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잘사는 집안이 지원 못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복지는 가난하고 없는 사람에게 가는 것이지 중산층 이상되는 집안이 받는 것은 '절도' 입니다. 메이커 커피 한 잔 값을 아무렇지 않게 내는 집안이 급식비 아까워서 시위참가는 것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랬습니다.

그리고 방과후 교육이 사교육이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모르는 말씀입니다. 부산 해운대 이런 발전된 도시 빼고 낙후된 동네가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달동네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학원 갈 수 없어서 교회에 다니면서 봉사활동하는 대학생한테 조금씩 교육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조 단위 규모의 사교육은 받으면서 봉사활동에 의지하는 학생들이 방과후에 남아서 1시간, 2시간 교육받는 것이 사교육이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이게 어떻게 사교육으로 받아들이는지 뇌를 해부해 보고 싶습니다. 게다가 방과후 교육은 중산층도 돈내고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단, 지원은 못받습니다. 그들은 중산층이기 때문이죠. 그들은 방과후의 질 떨어지는 교육대신에 월 30만원 40만원하는 학원을 보내는 것이 더 좋다고 여기기에 학원을 보내는 것입니다.

한 쪽은 선택할 수 있고 한 쪽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데 어떻게 사교육입니까?
대세무시 15-04-03 12:38
   
어렵고 불쌍한 사람들 사례를 들면서 감정 문제로 자꾸 몰고가는데... 증세... 핵심은 증세 아님? 보편적 복지하는 나라들 세율 졸라 높지 않나? 세출 감당할려면 소득수준 불문하고 세율은 올라갈 수밖에 없을거고... 증세가 그리 간단한 문제면 세상에 어느 국가가 세금 걱정하고 살겠음?

모든 계층이 자기 말고 다른 사람한테 증세하기를 원하지... 인터넷에서야 다들 세금 척척 낼것처럼 말하지만 대부분 세금 부담 느껴본적 없는 대학생들인거 같고...  처자식 생겨봐 계층 불문하고 증세는 반대하게 되어있어. 정치적인 반발은 물론이고, 경기에도 심대한 영향이 있는거고...

선별적 복지하면 절차 까다로워지는거 맞고, 결국 티 나는 것도 맞는데... 서류 14개 쓰는거 보다 증세가 100배는 어려울거 같다. 어느 정권이든 증세부터 해보라지. 엄청난 반대에 부딪히고 결국 안되지 않을까 싶네.
건우 15-04-03 12:45
   
무상급식은 애초에 시기 상조 였는지도 모릅니다  예산이 넉넉하다면야 뭐가 문제가 될까요
세금은 조금이라도 올리면 난리법석이고!!!    받는건 더 받고 싶고..........!
요즘 밥못먹고 사는사람 봤나요 ?  만약 사지 멀정한데 굶는사람있다면 본인 문제겠지요
공짜라니까 !!!  또  주던걸 안주니까 !!!!!!???      너무 비굴하게 살지 맙시다  사지멀쩡하다면
좀더 노력 해봅시다  그리고 정치공략으로 뭐  해준다고 찍어주는 그런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거지건성 아닐까요!!!  자신의 위치를 한번 돌아보아요  우리
크라바트 15-04-03 12:47
   
이렇게 애들 보길 우습게 아는 윗대가리들이 또 있을까? 에휴
심심타타타 15-04-03 13:10
   
일단 요즘 자작이 너무 많아서 믿음이 안가구요
보편적 복지 참 좋습니다. 근데 다들 세금은 더 내기 싫어하고
누구말이 맞는지 모르겠내요. 한쪽말 들으면 그것도 맞고,
또 반대편 말 들으면 타당성 있고...
여러분들은 전체 다 급식하고 세금 올린다고 하면 이해 하실건가요? 언젠가는 초딩뿐만 아니라 중딩 까지 하게되겠죠.
그걸 빌미로 세금 올릴꺼구요. 그러면 세금 더 내기는 싫으니 세금 도둑 찾아라 그러면서 서민들끼리 싸울거고...
그냥 높으신 분들은 정책 내놓으면 서민들만 자기들끼리 싸우고...이것참 끝이 없네요.세상에 정답이 있을까요? 흠
런데이 15-04-03 13:23
   
그런데...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바로 나오긴 하는건지요? 서류심사니 뭐니 기간이 있을거고 그기간동안은 애들은 유상으로 급식을 먹든 굶든해야할거 아닌지요? 그럼 뒤에 신청해서 나오더래도 벌써 쟨 돈없는애라고 알려지는거 아닌지? 이런건 할려면 신청기간을 먼저두고 다끝낸뒤에 시행해야 순서가 아닌지요? 그렇게 유상급식을 할려고 난리라면 제대로 준비라도 하고 시행하든지... 뭐든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없는 당이라 기대도 안하지만 홍씨말대로 유상급식으로 익명성이 보장되긴 처음부터 애시당초 그른내용이구만.
랑아 15-04-03 13:32
   
왜 증세 해야 하나요? 다른 곳에서는 증세 없이 잘 하더구만, 결국 능력 없으니 물량빨이라도 있어야 겠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어릴적에 다들 잘 사셨나 본데, 저도 어릴적에 저런 생각해본적 있거든요.
진짜 사는게 힘들면요. 부모님이 자존심깍고, 눈물 흘리면서 힘들다고 자식에게 말해요.
우선 첫째에게 말하고 첫째만으로 안끝나면 두째, 세째에게... 결국 마음이 산산히 부서져 독기밖에 안남아요.

간만에 사치부려 본다고 아버지가 수박을 사오면, 어머니는 다 먹은 수박 껍데기로 김치를 만들죠. 그렇게 한푼, 두푼 모으는게 서민이에요.
그렇게 한푼, 두푼 모았는데, 서민이 아니라고 하네요. 잘 산다고 돈 내놓으래요.

세상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애들이 모를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웃긴거죠.

아이들은 어린것 뿐이지 멍청한게 아니에요.
베말 15-04-03 13:38
   
자원애교로 남 뒷돈 챙겨줄 돈은 있는데 애들 급식 예산이 모자란다는게 유머지
♡레이나♡ 15-04-03 13:57
   
헐..
메로나 15-04-03 14:22
   
학창시절때 생활보호대상자란게 있었지
신청자는 공개적으로 손을 들어야 했고..
부모님 고생하는게 싫어서 부끄러움은 잠시접고 나 혼자 손을 들었는데
심사에서 아부지 머하시노 그러길래
막일하는 아부지가 그땐 부끄러워서 건설쪽 일한다고 했더니
건설쪽이 돈 얼마나 많이 버는데 장난하냐며 학적부로 대가리를 때리더라
ㅅㅂ

이게 선별젓 복지의 현실이다
     
달나라사과 15-04-03 16:09
   
그건 정책이 문제가 아니라 선생이 문제죠 생활보호대상자들은 전세 1500만원이하면 누구나 학비면지 도시락지원 됐었는데 아버지 직업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선생님이 또라이구만
저는 당당하게 손들고 떳떳하고 서류내고 a4 용지에 정말 상세히 적어서 혜택 다받았습니다
덕분에 고등학교 돈걱정 도시락걱정 없이 졸업했구요 선생이 잘못한거지 정책문제는 아니라고 보네요 그리고 그당시면 김대중때 아닌가요? IMF 시절인거 같은데
          
쭝얼 15-04-03 18:24
   
뜬금없이 한번 찔러보는 김대중
댁이 정상적으로 혜택받았다고 해서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다면 이상주의자거나 사기꾼
말만 나오지 썩을곳을 못고치는게 한두군데가 아닌데 정상으로 돌아가길 기대하나
               
달나라사과 15-04-03 19:01
   
뜬금없이 찔러보는 김대중이 아니라 김대중때 맞구요
무슨 김대중 얘기만하면 발끈하지? 좌빨님 죄송하네요 김대중이야기해서
띠꺼워서 대통령 이름도 함부로 말못하겠네 김대중때니깐 김대중때라고 하지
뭐라고하나요?? 이상주의자가 아니라 저위에 글을 저렇게 써놨자나요 선생님이 아버지 건축업한다고 돈많아서 안된다고 했다고 선생님이 잘못한거지 정책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구요
               
달나라사과 15-04-03 19:11
   
아니 그당시 배고픈 아이들한테 무상도시락 실시해서 좋은소리들었고 좋게봐서 한소린데 대통령 이름 얘기
했다고 띠겁게 비꼬는 꼬라지바라 보수꼴통도 싫지만 진짜 빨갱이도 아니고 왜?? 김대중얘기 함부로 해서 열받았나?? 김대중선생님 해야되나? 박근혜 박정희 는 온갖 욕으로 도배처하면서 이름한번 얘기했다고
진짜 무섭네 더러워서 얘기 안한다 캬~~~퉤  나라가 개판이네
김길동 15-04-03 14:32
   
증세해야죠. 법인세 감세한거 철폐하고...이명박 정부이후 법인세 감세로 기업들이 그동안 몇십조를 아꼈는데요-_-...

세금에대한 선택의문제지. 돈이없어못한다? 뻥이라고봐요 전.

또 이건희 손자도 무상급식 대상자냐? 이런말있는데

좀 주면 어떤가요. 세금도 많이내는데. 일반사람보다 훨씬 많은 세금을(물론 법으로정해진것보단 덜 낼려고 꼼수를 쓰긴하지만)내는데 받아도되죠 이건희 손자는 대한민국 국민아닌가요
김길동 15-04-03 14:39
   
사실 전정부 삽질에 낭비한 돈들에 비하면 의무급식은 얼마 안되죠 금액이..거기다 대부분 지역 농수산물 소비가 원칙이라....돈이 또 지역 경제에 도니....
좀비스타일 15-04-03 15:04
   
증세하면 다 가능합니다. 증세는 싫고 보편적 복지 하고 싶으면 그게 이상한거죠.

성남시? 같이 돈 많은 지자체나 가능하지 시골 지자체들은 이미 예산 바닥난지 오래죠.
     
쉰대가리 15-04-03 15:47
   
성남시 돈맘ㄶ은 지자체...????? 이양반 알고 떠드나 모르쇠로 생까는건가...
현 시장 당선되자마자 모라토리엄 선언한거 모르나?? 진짜 좀비스타일로 말하네...
          
몰러폴러 15-04-03 18:26
   
성남시 돈 많습니다. 검색해보세욤. 세수율 좋아욤
          
달나라사과 15-04-03 20:08
   
시골보다 돈많은건 사실이지 시골하고 비교하는데 왜 발끈하지??
성남이 돈없는것도 옛날얘기고 그리고 애시당초 돈이 없었던게 아니라 정책을 잘못해서 개판인걸 바로 잡은거지 돈이없는건 아니자나?? 무슨 글하나 보면 그게 단줄알고 생각도안하고
남비방하는건 어디서 배운건지 원...
          
사라리면 15-04-03 22:26
   
성남이 돈 없다는건 또 무슨 소리인지. 성남 안에 분당있고, 분당 안에 판교 있다. 세수가 얼마나 걷힐거라고 생각하는지; 전라북도랑 비슷하게 걷히는게 성남인데
     
쭝얼 15-04-03 18:25
   
무식하면 그냥 닥치고 있던가
          
달나라사과 15-04-03 20:10
   
님이 더 무식해 보여요
               
쭝얼 15-04-04 09:26
   
위에서도 뜬금포 김대중 꺼내더니 김대중때 맞습니다. 요러고 자빠졌고
성남이 이전에 돈 말아먹은거 빚 까면서도 복지 늘려가고 있는데 거따대고 증세를 주장하며 성남 까는게 무식한거지
답없는 놈이네
                    
달나라사과 15-04-04 21:01
   
그 빚도 들어오는 세금이 받처주니깐 까는거지 그냥까나 빚못까고 허덕이는대도 많은데
무슨 말하는 논리가 무식한거 진짜티나네 김대중 얘기했다고 시비거는 꼬라지가 딱 빨간물이네
성남까는게 아니라 돈없는게 아니라고 말하는거지 저게 까는거가 무식한 인간아
니가 답이없네 세상 그런식으로 불만가득한거 보니 사는 꼬라지도 안봐도 비디오고
김대때 실시한 무상도시락 지원얘기 한마디했다고 혼자 발끈해서 ㅉㅉ
말하면 이사람이 왜 이야기한건지 내용이나 잘 처보고 시비거세요 김대중 이름 석자보고 시비털지말고
내가 김대중이 잘했다고 얘기한거지 욕했나 왜 김대중 이름만 꺼내도 일베되는거가 ㅋㅋㅋ
아이고 인간아 생각하고 살아라 뇌는 장식이가
쉰대가리 15-04-03 15:45
   
돈이 없어 못한다???이말을 팩트로 정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건 준표가 변명한답시고 한거고 경남 총예산 6조..무상금식비 1120억중 경남도 지원 642억원...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선순위에 따른것, 성남을 보면 답나오지...전임이랑 현 이재명 시장 ...
전시행정, 지 정치적 입지를 넓히는데, 혹은 측근 밥 벌어먹게 하는 예산 줄이고 적정하게 집행하면
얼마든지 빛 다갚고 복지 할수 있다...
교육감이 도청 감사를 법적 근거가 없다고 거부하자 옹니를 부리는것....
순전히 자기 권력과시, 갑질, 자존심, 오기...그리고 대선욕 때문에 이 지랄을 하는것.
미월령 15-04-03 16:52
   
에휴~ 진짜로 먹먹하다.
뉴스 보니까 무상급식 찬성하는 사람들을 종북으로 몰고 있더군요. 진짜 어이가 없는 정치판...
노케어 15-04-03 17:33
   
근데 솔직히 말해서 초4가 썼다고 하기엔 맞춤법도 너무 정확하고 과하게 성숙한 생각을 가진 것 같다.
요즘 하도 주작이 판을 쳐서...

아무튼 우리나라 복지는 거꾸로 가는 듯...
     
SRK1059 15-04-03 19:20
   
초4가 맞춤법도 너무 정확하고?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맞춤법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어른들이 반성을 해야지요.
받아쓰기 100 점 받는 어린이들이 수두룩합니다.

어린이를 의심할 게 아니라
한글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어른들이 반성해야 합니다.
더보스 15-04-03 22:21
   
솔까 ... 무상급식정도는 할수있다고 봄... 다만 도둑놈이 이렇게 많은 나라에서 어떻게 그게 가능하겠음;;

사기 횡령 탈세 허구헌날 매국노같은 애들 소식이 매일매일 나옴 그것도 사회전반적으로 골고루

작은 스케일도 아니고 엄청난 스케일의 규모로 클때는 몇천억씩 어휴
천주 15-04-04 00:13
   
진짜 돈 띠먹는 국회의원 놈들과 군 장관들 공무원들 재벌들 모두 중죄로 다스릴 정도의 인맥과 능력과 실력을 겸한 대통령은 나올수 없는것일까.......
여.야를 모두 휘어 잡을수 있는 거물은 나올수 없는건가.....
붕괴한멘탈 15-04-04 03:05
   
담뱃값 올렸는데도 흡연자를 위한 금연지원이나 복지는 하나도 없었죠. 무상급식 취소하고 남은 돈이 과연 아이들의 복지에 쓰일까요? 다 개소리죠. 급식비 받아서 그돈으로 뻘짓합니다!!
바라밍 15-04-04 11:49
   
참 좆문가들 많네요.
https://oneclick.moe.go.kr/es/
인터넷으로 지원하는 방식이고 한번 지원해두면 다음해에도 지원안해도 자동으로 지원금나옵니다.
하루이틀전에 시작한 사이트도 아니고 꽤 됬구요.
학교측에서도 안내장식으로 신청기간때 공지하구요.
제가  저소득층입니다. 고등학생때 제가 직접 신청해서 2년간 지원금수령받았습니다.
애들은 무상급식이고 뭐고 신경도 안쓰는데 전부 어른들 정치놀음이신거 아시죠??
이렇게 정말 필요한 애들은 학교에 소문날거없이 지원받을수 있는데
학교에 소문이 나서 모든 학생을 무상급식???
제발 가슴으로 정치하지마세요!!!모든학생들 무상급식 지원해주고 세월호 유가족들 8억씩 줄정도로 우리가 부유합니까????땅에서 석유가 납니까????전부 우리세금입니다!!!!괜히 능력있는 집애들도 밥먹이자고 교통비를
20%가 넘게 오르고..광우뻥때 깨달음은 어디갔나요? 진보분들?
     
바라밍 15-04-04 11:56
   
그리고 위에도그렇고 전에 여기 유머게시판에 성남 이재명시장님 찬양글부터 해서 문제있는글이 몇번 올라오던데
이재명시장님 프로필좀 대자면, 일단 시장전에 전과3범입니다.
공무집행방해,공무원사칭,음주운전.
이재명 시장님 무상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무상급식뿐 아니라 학자금 무상대출(이자를 대신 내주는식) , 무상산후조리, 다문화가정 모국방문무상지원...
알리바이와… 15-04-04 16:02
   
그럼 선택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로 가는게 좋은건 다들 아실껀데...
이제 복지국가 입좀 털려고 하면 무슨 세금 증세만이 무상급식을 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처럼 얘기하면 그것이야 말로 사실호도지요....그짓부렁도 정도껏 치셈 언제는 복지정책을 제대로 끝까지 시행한적은 있나?
방법을 찾고 할려는 의지만 있으면 큰돈도 아니고 강바닥에 몇십조 쏫아붇고 인공섬 어쩌구 그런 쓸데없는 건설부양정책만 앞으로 막아도 3세대는 무상의무교육에 무상급식 심지어 등록금까지 면제해줄 돈입니다

대한민국 세수가 어느나라 구멍가게 수준인줄 아나 아놔 졸라 웃긴다 30몇조 사대강 사업(그 돈의 10분의 1일 정도 운용하면 무상급식 몇세대 운영자금은 나온다....)은 세금 아까운줄 모르고 어린 학생들 무상급식하는게 뭔 대단한
큰돈과 증세만이 유일한 방법이냐?개 무식한 알바놈들 전체적인 판을 생각하고 댓글을 달아야지

그래서 잘난 지차제는 앞으로 무상급식 할꺼고 돈 없고 무능한 자자체들은 못할꺼고 이런데서 비교되고 경쟁해서
유능한 지자체장들 뽑으면 되것네...참 쉽져?
무상으로 밥한끼 먹는것은 아까워서 세금 증세해야 가능하다니 그럼 하고 있는 지자체들은 전부 돈이 여유있어서
하는겨?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하라고 있는거지

뭔 그리고 보편적 복지가 포퓰리즘이니 뭐니 하는건 복지정책수준이 아직 자리잡지도 않은 개한민국에서 쓸 단어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말들로 선동하는 짓이야 말로 정치인들의 정치술이자 기만이지요?

맨날 나오는 논리가 이건희 아들도 무상급식 혜택을 받는게 비효율이래...세금 낭비고 아 ㅆㅂ 정말 이건희는 그럼  부자이기에 국민 보편적 복지에서 차별 받는게 마땅하다는 말도 않되는 논리가 되잖아여?
그사람 자식들이 국공립학교 다니면 당연히 받는 등록금 감면 혜택이라던가?아니면 공부라도 잘해서 장학생이라도
부자라는 이유를 차별적 복지를 해야 되는 미친 논리가 맞는거네?

그런데 이재용씨는 서울대 갔을때 왜 국립대학교 (사립대보다 등록금이 저렴)등록금을 냅니까?
이런 부자들까지 등록금을 저렴하게 해줄 의무가 있어서 그렇게 해준게 아니죠?보편적 복지이기 때문에 동등하게
사립대보다 적은 등록금을 받는거지여?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건가? 왜 무상급식은 선택적 복지로 가야 현실안이고  무상보육이나 교육은 보편적 복지로 해도
된다 입니까 의무교육이고 무상교육이고 복지는 전부 선택적으로 하던가 없애버리지 그럼 쉽잖아아?
알리바이와… 15-04-04 16:10
   
문제의 요지는 저 초등학생 글이 주작이냐 아니냐 이런 지엽적인 논쟁이 아니라...보편적 복지가

선택적인 복지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혜택이돌아가므로 좋아하는 것이고

이런 복지국가로 발전해 가는걸 지향해야 좀더 진화된 국가발전 형태라는 거지요

이런 생각이 고작 이런게 진보입니까? 상식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뭔 복지 조금 더 확대하라면 세금 더

내라고 박박 우기는게 그런게 일반적인 국민들의 댓글 일수 없지요

상식적으로 인터넷 조금 찾아보면 급식비 년평균 예산 이런거 얼마 않되고 찾아보면 액수 뻔히

나오는데 뭐 국민들 세금을 더 뜯어야 가능하다니 말 같지 않은 그짓말을 버젓히 하고 ...여태

국민세금으로 국제대회 유치해서 적자보는  돈만으로도 무상보육 한세대는 충분히 해주겟네...

아시안게임이니 국제육상대회니 유니버시아드대회니 동계올림픽이니 이리저리 적자보는 대회

유치할 돈으로 적자보지말고 그 돈으로 애들 밥주는게 낫다는 분들 주민투표할까?누가 그짓말 치나?

오세훈처럼 하던가 ㅋㅋㅋ이번 뉴스에서도 경상남도민 학부모들이 눈칫밥 싫다고 개인들 사비로

무상급식 추진하는데 한번 홍준표더라 정말 정치적 신념이 있다면 무상급식으로 주민투표해보라고

해보고 싶다 할 용기나 있을련지?
알리바이와… 15-04-04 16:44
   
100명이면 보통 90명 이상이 홍준표 이상한 색희 지는 해외 출장가서 일은 않하고 국민세금으로 골프나 치는색희라고

욕하는 댓글다는게 정상 아님?내가 이상한 건가?개한민국이 이상해지고 있는건가?경상남도민 학부모들은

누가 선동해서 무상급식을 자비들여서 추친하는 선동질에 희생된 불쌍한 양들입니까?
알리바이와… 15-04-04 18:17
   
내가 웬만해선 이런 댓글 같은거 않적는데 영혼없는 알밥 댓글러들에게 진지하게 묻고 싶은게 있다

만약 너의 조국이 어린학생들 점심한끼 무상급식 하는거에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를 둘 다

 할수있다면 너희들의 선택은 과연 무엇인가? 1선별적 복지 2보편적 복지. 어느쪽을 선택할 것인가?

너희들 2세나 아니면 후손이 살 나라다 잘 생각해 봐라 어떤 사회의 복지국가를 원하는가?

너희들 개인만 생각하지말고 미래자산인 이 나라 아이들이라고 한번쯤 더 생각해 봐라?

1번 선별적 복지가 세금 절약하고 더 나은 미래의 선택이라 생각한다면 .....

당신은 이미 세뇌되어 합리적인 사고가 결여된 인간입니다 가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걸 권고합니다



새정치 "새누리와 공감대 형성", 집권 3년차 선택 주목

2014-11-03 13:44:16




새정치민주연합이 100조원에 달하는 이명박 정권의 혈세 낭비 3대 의혹, 즉 4대강사업, 자원투자, 방위산업 비리 의혹을 '4자방 비리'로 명명한 뒤 국정조사 관철을 위한 대대적 공세에 나섰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일각에서는 새정치연합이 공무원연금 개혁안 연내처리에 협조한다면 4자방 의혹 국정조사에 응할 수 있다는 유연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박근혜 정권 3년차인 내년에 MB정권의 권력형 비리 의혹에 대한 숙정작업이 전개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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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올해 서울시 교육청 초, 중학생 무상급식 예산이 2600억원이었다
이거 밝혀서 100조원 혈세 비리 파해쳐 그 돈으로 무상급식하면 단순계산으로 무려 400년간 무상급식 할 비용 과 기금으로 운영하면 1000년간 애들 무상급식해도 남아도는 돈이다...
관리가 허술하다고 무상급식 폐지를 주장하는것들은 보건복지비용이 허술하게 쓰인다고 보건 복지에 쓰는 세금을 혈세낭비라고 호도하면서 기만하는 정치공작원들 뿐이다
침팬치 이상의 지능이 있다면 관리가 허술하지 않게 제도를 보완하고 철저한 관리감독을 하지 복지정책에 쓰는 예산을 혈세낭비라는 구호로 선동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