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가진 80년전 항공모함은 지금하고 다른겁니다 ㅋㅋㅋ 크기부터가 넘사벽 차이에 그때는 항모전단 개념이 아니고 운반선 개념이었고, 그 때도 미국은 전쟁발발하니까 일본 이 항공모함 10개만들때 미국은 140여대 넘게 만든 나라입니다 일주일에 하나 만들어냈다나...지금 항공모함이면 그렇게 못찍어내죠 글고 그때 일본이 유지했던건(유지비 규모도 지금이랑 천지차이지만) 식민지 수탈로 ㅡㅡ; 일본 산업화의 속도를 비교하시려면 다른걸 예로 드셔야 할듯
일단 붓과 두다리로 전국을 돌아서 만들지 않았고 기존에 있던 지도자료를 추합해서 만든것이 정론입니다.
그정도로 구석기적이지는 않았어요 ㅎㅎ
그리고 이차대전시의 항공모함이 가지는 의미와 지금의 항공모함이 가지는 의미는 전혀 다르지요.
무력이 국력이다보니 당시의 항공모함을 가진거랑 지금이랑은 동급으로 놓고 비교하기는 어렵지요.
어쨌거나 한반도 역사상 19세기초부터 20세기초까지 약 1세기의 격동의 시기에 흐름을 타지 못한것이 엄청나게 큰 데미지로 된것 같습니다.
몇년전 호주 현지에서 인터뷰 영상을 봤는데 (딱 저 사진의 할아버지 정도 나이로 보인 분이였음)
한국이라는 나라에 지하철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놀라시더라구요 아마도 저 영국 할아버지도 사전에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정보를 알아보기 전까지 같은 상황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지하철 있는것도 신기한데
와이파이까지 있으니 충격이였겠죠 (김정은이 한국 이미지 망쳐놈)
영국은 19세까지 해가 지지 않은 나라 였습니다. 한마디로 전세계에 식민지가 있었던 나라였고 철수 해도 현재까지도 법과 제도 시스템 등이 보존되어 영국의 위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결론은 방송에서 시청률 떄문에 그런지 몰라도 한국 세계 최고 넘버원 하는데 영국이라는 나라는 맘만 먹으면 세계를 움직이는 나라입니다. EU 탈퇴도 그만큼 자신감이 있는것이죠 와이파이 하나 있다고 너무 우쭐 대지 말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기죽어도 안될것 같네요..ㅎ
우리나라 시골할아버지에게 호주,영국를 아는지, 지하철이 다닌다고 했을때 놀라워하면 그게 그 나라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지도가 되는것인가요?
그리고 굳이 영국의 위대함을 거론을 하지 않더라도 과거의 영국의 대단함을 적어도 여기서 댓글을 읽어보는 분들은 알고 계십니다.
그런 대단한 영국과 비교했을때 꿇리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면 그건 자랑스러워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