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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3 14:40
[유머] 흔한 베트남 며느리..
 글쓴이 : 세발이
조회 : 11,552  

 
 
 
상식을 깬 베트남 며느리임 이 고부열전이란 프로가 외국 며느리집으로 찾아가서 이렇게 어렵게 생활해오며 자랐구나 하며 시어머니가 동정심 생기게 하는 내용 그러다 화해모드로 돌입하게되는게 상식인 프로그램임 하지만...
 
 
 
1.jpg

 
 
 
 
 
                                             진짜 미스테리..  ㅇㅅ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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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약 15-08-13 14:42
   
헐.. 미스테리~
이우포뤼아 15-08-13 14:44
   
zzzzzzz
웅컁컁컁 15-08-13 14:46
   
사랑이요.
은페엄페 15-08-13 14:46
   
시집올때만해도 못살았는데 9년사이에 성공한건가?
한국시집온 이유는 결국 안나왔네요 ㅋㅋ
으음음 15-08-13 14:49
   
미국거지와 한국거지가 같을까?
후아앙 15-08-13 14:52
   
한국에서 한 10년 일하면 저기서 저렇게 살긴 한다던데
그렇게 15-08-13 14:54
   
사랑이죠...다른이유가 있나?
달나라사과 15-08-13 14:54
   
지금 한국에 있는거 다팔고 베트남 가면 저렇게 살수있죠

일단 베트남은 치한도 문제 의료시설도 문제 식수도 문제 기타 다른문제들이 많죠

굳이 한국에 시골에 오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제가 미국여자랑 결혼해서 미국시골에 사는거랑 같은거 아닐까요?
암살 15-08-13 14:59
   
;;..베트남 실정을 전혀 모르고 하는소리..
한국에 시집 보내는곳은 보통 호찌민등 남베트남쪽.. (북베트남은 자식을 많이 안가짐)
딸들 시집보내면서 베트남기준으로 꽤 큰돈을 버는데다가
보통 딸들 남편이 한달에 몇십만원씩 보내줌(남편이 안보내줄 경우 생활비는 남편돈으로쓰고 본인이 번 월급의 거의 전액을 본국으로 송금해줌)
5년동안 부업으로 공장에서 일한돈은 거의 전액 본국으로 송금했을 가능성이 큼 한달에 100만원만 보내도 5년이면 6000만원임.. 그런딸이 여러명이라면?
부모들은 놀고먹어도 베트남에서 부유하게 살수있음..
딸많이 낳고 한국에 시집 많이 보낸 집들이 남베트남에서 보통 부자집이고
돈많다는 인식이 많아서 테러도 당하기도 함

보통 베트남 공장에서 경력직 기능공이 한달 일하면 한화로 30-40받음..
그거 베트남에서는 아주 큰돈임..
베트남 gdp 1,910.51 USD ‎(2013년)
한국과 마찬가지로 빈부격차커서 gdp보다 못버는 사람이 훨씬 많음

참고로 한국인이 원래 잘사는 베트남인과 결혼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움..
잘사는 베트남가족이라면 외국인과 결혼을 가정에서 반대하는 경우가 많음
(유학생이나 사업하러 가서 비슷한 나이의 여자와 사귀더라도)
심지어 50살먹은 농사꾼이 20살짜리 부유한베트남여자와 결혼하는것은
로또 1등에 당첨확률과 거의 수렴할것임

결론.. 위에 집은 딱봐도 북베트남 주거양식과 다르고 결혼한 딸들이 보내준돈으로 좋은집 지은것임
     
해충감별신 15-08-13 16:09
   
이 분 어디서 주워 들은 소리를 마치 진실인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ㅎㅎㅎ
직접 베트남 가보시기는 하셨나요?
한국돈 3-40만원이면 요새는 환율 때문에 달러로 250~350달러 정도에요.
이게 엄청 큰 돈?
현지 공장에서 일해도 한달에 최소한 4-6,000,000VND은 벌어요.
그 돈이면 달러로 180~280달러 정도에요.
한달에 저 월급 받아서 겨우겨우 풀칠하면서 삽니다.
자기 고향에서 자기 집에서 살지 않는 이상 저축은 꿈도 꾸기 힘듭니다.
한국의 쪽방촌 같은 곳에서 룸쉐어하면서 사는데 한달에 500,000VND이 방세에요.
거기에 외식문화가 발달해서 최소한 하루에 1끼는 외식을 하는데 그게
아무리 싼 벵미(베트남식 샌드위치) 같은 거 먹어도 기본 1만동에 퍼 같은 거는 2.5만~3.5만이에요.
이동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최소 1주일에 한번 이상은 오토바이 기름 넣어야 하는데 보통 한번에 5만동 정도 그러니까 2리터 정도 넣어요.
옷값은 보통 15-40만동 정도 하죠(물론 아주 싼 것도 있지만 그런 것도 최소 5만동은 기본 갑니다)
생필품 가격은 소득 대비해서 무지 높은데 내구성은 떨어지니 자주 사야 하죠.
딱 먹는 것만 싸고 나머지는 내구성에 비해 가격이 비쌉니다.

그리고 베트남도 땅값이 아주 도저히 갈 수 조차 없을 정도의 오지가 아닌 이상
아무리 가난한 동네도 기본적으로 주택용지는 기본적으로 최하 1제곱미터당 50만동 이상은 갑니다. 거기에 집짓고 뭐하고 하면....제 지인의 집도 화면에 나온 집보다는 못하지만 - 대신 대로변에 위치 - 땅사고 집짓는데 한국돈으로 2.5억 들었다고 합니다.

베트남이란 나라가 우리 보다 못사는 나라는 맞지만 글쓴이 하는 말은 10년전이라면 모를까
지금은 전혀 실정에 맞지 않는 소리 입니다.
          
암살 15-08-13 16:22
   
10년전...;;
네~~ 저 며느리가 9년전에 결혼했으니 거의 10년전 맞네요
그리고 실제로 한국결혼한 베트남 이주여성들 월급 거의 전부를 본국으로 송금합니다.
저 집이 대로변에 나온 집같아 보이나요?
아무리 봐도 남베트남 흔한 농촌에 크게 집지은걸로 보이는데요?
저 정도면 1억 넘는 돈이면 짓습니다.
저 여자도 5년 한국에서 돈 벌었으니까 딸이 보내준 돈으로 지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현지 공장 한화 30-40번다고 한말(250~350달러)
한 사람 공장에서 버는 돈 치고는 현지에서 큰편이란 이야기죠..
최소한 4-6,000,000VND(180~280)현지에서 번다고요? 네!! 맞아요
최소한 180에서 280은 벌고 숙련공들은 제가 말한데로 250에서 350달러 번다고요..;;
뭔말을 하고 싶으신겁니까?
한끼식사 싸게는 10000동, 퍼는 2.5~3.5만이라고요? 네~~ 맞아요
베트남 동으로 큰거처럼 말하지마세요
님말을 한화로 바꾸면
한끼식사를 싸게 534원(현재기준 10000vdn = 534won)로 해결 가능하네요

http://info.finance.naver.com/marketindex/exchangeDetail.nhn?marketindexCd=FX_VNDKRW

참나.. 저는 참고로 베트남어도 할수 있구요.. 당연히 베트남 사람과 일도 해본적있습니다. 내가 다 한 이야기를 그대로 말하더니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내말의 요지는 원래 잘사는 베트남여자였다면 한국에 돈받고 시집도 안왔을거고,
5년동안 공장에서 일했으니 딸들이 송금했다면 저렇게 큰집 충분히 지을수 있습니다.
본문글에는 마치 원래 베트남 부자집에서 사랑만 보고 한국 50대 농촌할배에게 시집온것처럼 만들어 놨잔슴 그게 사실인가요?
어이가 없네.;;
               
해충감별신 15-08-13 16:40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주워 들은 소리 가지고 추측한 내용을 진실인양 말씀하시지 말라는 의미 입니다. 베트남 가보기는 하셨나요? 아니 알고 있는 베트남 사람이 있기라도 하신가요?

저런 집을 1억이면 짓는다? 땅값 별도에 건축비만 해도 1억 가까이 들 겁니다. 제 지인이 저거 보다 못한 집 짓는데 건축비만 1.5억 들었으니까요. 땅값이 1억.

베트남에서 주재원으로 이미 1년 넘게 살고 있는 현지인들을 직접 두 눈으로 목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지 말라는 소리 입니다.

베트남말 하실 줄 아신다니 제가 베트남인들이 애용하는 사이트 하나 알려 드리지요.
거기서 부동산 시세 한번 알아 보세요. http://www.chotot.vn/
                    
암살 15-08-13 16:46
   
참나 끝까지 딴소리네요..
일단 집에가서 저 방송 다운 받아 본후 님이 주신 싸이트로 지역찾아서 답변드리죠..

그리고 꼬투리 잡지마세요
땅값이 1억이고 2억이고 3억이고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요한건 딸들이 송금해준 돈으로 지었을 확률이 가장 크다는 겁니다..;;
그리고 서울집 1억이랑 촌집 1억이랑 같나요?
기본적인 지식이 없네..;;
하노이나 호치민은 당연히 1억가지고는 택도 없지..;;
장인이 커피농장 한다는거보니까.. 아마 부온마투옷이나 닥랏인거같은데..;;
완전 촌동네 땅값을 아는 지인이 지은 도시에 집과 비교를 하다니..;;

님은 그럼 위에 베트남 가정이이 원래 저런 집을 소유한 부유한 집안인데
한국에 50대 농촌 할배에게 사랑으로 시집온거라고 보는거군요.. ㅋㅋㅋ 알고있는 베트남 사람이 있냐니 ㅋㅋ 뭐를 보고 그렇게 판단하시는지
가지고 있는 베트남사람 전화번호만 몇개인데 ㅋㅋㅋ

9시 정도에 답변드릴게요.
별 이상한 사람이 뜬금없이 꼬투리네
본인논리 환율로 발리니까 어이없이 땅값으로 꼬투리네..
dau dat..
                         
해충감별신 15-08-13 17:22
   
전 사랑으로 시집왔다 이런 소리 한 적 없습니다. 님이 글을 쓰신 내용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한 것 입니다.

환율이야기로 발렸다는 소리는 무슨 말씀이신지.
베트남에서 생활하는 급여와 생활비를 이야기했더니 그걸 한국돈으로 환산해서
500원밖에 안한다고 하면 그게 논리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어이가 없어서 대꾸 조차 안했구만 ㅎㅎㅎ.

그리고 욕설은 함부로 쓰는 거 아니우다.
Em ah, em ko co le do.
Em can hoc cho le do.
Bay gio, anh song a viet nam trong vong 1 nam.
Em hieu ko?
                         
암살 15-08-13 17:33
   
해충감별신//
Kkkkkk
Laj the roi bao uong thuoc cho dung gjo vao dung noj dien lung tung vay.
moj ng xem co aj dien the ko nhj.
njk nay mjnh ko bt tu dung sang vao nhan cho mjnh an noj mat day vo co.
mjnh noj laj thj tuc len laj chui mjnh moj ng xem ng han co aj the ko nhj.

9시까지 좀 기다리쇼
헛소리 그만하고~
겁나 책읽는줄 알았네
당신이나 더 공부하쇼.. 1년고작 살고서는 ㅉㅉㅉ

베트남사람에게 이글을 보여주면 니가 한말이 얼마나 웃길지 알겠고
나랑 너의 차이도 분명히 알거다.

ㅋㅋㅋ 다시봐도 웃긴다~~
em ko co le do란다 ㅋㅋㅋ 아이고... 뭔가 욕은 하고팠던 모양이네~~^~^
내가 몇살인줄 알고 e이래 무식한놈..
기본적인 예의를 알려줄게 상대방을 모르면 존칭을 써라
본인 수준 여러사람에게 광고해대지 말고
그리고 베트남 초급도 안되보이는데.. 시제좀 잘지켜라..
형의 베트남어 수준은 너랑 너무 달러서 니글이 그냥 웃기네 ㅋㅋㅋ
                    
콜라코카 15-08-13 17:09
   
친척형이 베트남에서 일하거든요 방금 톡해보니까 하노이 베트남 수도에서 젊은이들이 한달에 한국돈 35~40만 받는데요 650만동에서 750만동 정도에요
베트남이야 물가가 싸니까 저정도 돈이면 살아가는데 어려움 없다고 하는데요?
                         
암살 15-08-13 17:15
   
그니까요..;; 나름대로 베트남에대해 잘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뭔 이상한 인간이 헛소리를 하네요..;;
베트남은 가봤나는둥.. 베트남지인은 있나는둥..;;
                         
해충감별신 15-08-13 17:24
   
저도 베트남에서 1년 넘게 살고 있고, 북부 베트남 부터 남부 베트남까지 몇 개월 씩은 살아 보고 현재는 남부 베트남에 살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안하고 최소한 도로 살면 저 돈이면 살 수 있죠. 그런데 인간답게 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죠.
                         
할게없음 15-08-14 01:53
   
네? 베트남 물가가 싸다고요? 베트남 가서 살아보세요. 요즘 아시아 어느국가를 가도 싼 나라 없어요. 7~8년전 중국 한참 싸다고 할때도 그렇고 이번년도 엔저 겪는 일본가서도 그렇고 동남아가서도 그렇고 물가 싸다고 할때 가봤는데 뭐가 싼지 모르겠더군요. 별 차이 없어요. 수도권이면; 우리나라랑 똑같음. 그냥. 파타야가서 밤에 함 놀아보려고 해보세요. 평범하게 사려면 한국살지 왜 베트남 와서 사나요? 그런거 하려고 사는거아님? 근데 그런 이거저거 즐기려면 그정도돈으론 절대 못살아요. 아니 한국처럼 평범하게 살거면 베트남 왜감;
위드 15-08-13 15:06
   
시어머니가 엄청 순진하네요.
평창 15-08-13 15:12
   
동남아처럼 살기 좋은 데가 어딨다고.. 살기 팍팍한 한국으로 왜 시집오는지..
한국드라마 때문인가..
퀄리티 15-08-13 15:42
   
ㅋ 조사해보지않으면 모를일
메이드있는 집에서 공주처럼 자란 여자가 고작 한류 환상 가지고 시집온거라면 공장에서 일하면서까지는 못삼
그보다 애초에 남편수준 정도는 따져보고 왔겠지
내 생각엔 부탁이나 댓가를 주고 마을에서 가장 부자인 집을 잠시 빌렸거나 가족인척 한거같음
베트남은 가족중심인데 저 큰집에 부부 둘만산다는것도 이상하고
마지막에 집 좋다고 칭찬해주는데 여자 표정 별로 안좋음 ㅋ
♡레이나♡ 15-08-13 15:42
   
엄청 잘사네
finnmark 15-08-13 17:45
   
저 방송 예전에 봤었고 일단 딸 외동딸입니다.
시집가기전의 자기 방 보여줬던 것으로 보아 원래 저 집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그리고 베트남에서 커피를 생산하는지는 잘모르겠는데
원래 크게 커피농장하는 집안이라고 방송에서 설명했네요.(커피였나 다른거였나 하여간 대농장)
딸이 한국으로 시집간다는거 부모님이 극렬 반대했다고 나왔었음요.
뭐 근데 결정적으로 남편이 나이에 비해 동안이고 잘생긴편?으로 기억.
아마 한류버프+남편외모에 이끌려 시집오지 않았을까 예상됩니다.
또 저기 시어머니도 좀 악의적 편집된 것 같네요.
못산다고 무시한 것이 아니라 며느리가 개인주의적이고 내성적이라 그점에서 불만 품은거
어쨌든 저런 외국인 며느리방송은 보통 여자쪽 가족들이
대부분 저소득에 성격도 호들갑 떠는 식의 교양없는? 쪽이 많았는데
위 스샷 방송의 경우에는 집도 으리으리하고 며느리 부모님도 교양있어 보여서 놀랐었음.
     
암살 15-08-13 18:11
   
아 그럴수도 있군요~
전 저 방송을 보진 못했으니..
베트남 사람특성상 가족의 반대를 어기기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네요.
     
바로절 15-08-14 04:13
   
베트남산 커피 유명해요. 원두도 유명하지만 믹스 제품 G7도 국내에서 의외로 많이 봅니다. 호치민에 지사가 있어서 저흰 사무실에서는 베드남 원두 내려마십니다. 최근 한국에 수입되는 베트남 커피가 콜롬비아 산보다 많다는 기사도 났었어요.
해충감별신 15-08-13 17:59
   
암살 // 어디서 얘들이나 쓰는 말투로 되도 않는 소리하면서 나이 어린 티 그만 내고 세상 물정 모르는 10대면 가서 발 닦고 자라.

약은 내가 아니라 니가 필요한 것 같고 제대로 알 지 못하면서 어디서 주워 들은 걸로 그게 맞는 말인지 착각하지 말고 가서 학교 공부나 더 해라. 거기는 지금 아침이냐? ㅋㅋㅋㅋ


내가 지금 베트남 사람에게 니 글 보여 줬더니 얘들이나 쓰는 말투로 아주 경박하게 놀고 있다던데 ㅋㅋ
     
암살 15-08-13 18:08
   
ㅋㅋㅋ 좀 경박하긴 했지 학교 공부 좋아하네 헛소리를 해대는 꼴이 좀 무식해 보여서 그랬어
알지도 못하는사람보고 마음대로
베트남은 가봤냐느니 베트남 사람은 아냐느니 하는것보단 나아보이는데?
베트남말부터 좀 배워 잘하지도 못하는 베트남어로 그러게 왜 깝치냐?
내가 말하는 수준은 베트남어 수준을 말하는거다.
니가 쓴 웃긴 베트남어말고

An noj cho dan hoan nhe
Kkkkkkkkk.cho djen roi
     
유후시시 15-08-14 11:46
   
객관적으로 봤을때 해충님보다는 암살님쪽이 공감도 가고 말도 훨씬
불특정다수에게 공격적으로 보이진 않을듯 하네요.
     
NiceGuy 15-08-14 13:08
   
최소한 이 스레드에서는

말끝마다 "ㅋㅋㅋ" 거리면서 반말 찍찍거리는는 해충님보다는 암살님이 더 나아보이네요..
고급지지유 15-08-13 18:10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사람이 자기 자식한태 시집온 며느리한태
타박하면서 산다는게 말이되나.
자식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쯔쯔 에휴
그동안 타박받으면서 살았을 며느리 생각하니까 웃기지도 않네
진짜사나이 15-08-13 19:29
   
예전에 어느신문에서 본거 기억나네요
일본으로 시집온 며느리 얘기
일본 시골동네에  시집갔는데
시모가 처음엔 타박을 무지했다고 못사는 나라에서 시집왔구나
가족들이랑 친정집을 방문하고선 놀랐다나
무지 잘살더라는거죠
검은빨대 15-08-13 21:40
   
ㅋㅋ 왜들 싸우시나.., 제가 베트남에서 2년 넘게 거주했습니다.
주재원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가족이랑 가서 현지인들하고 장사도 하고 놀면서 2년 지냈어요.

덕분에 호치민 1진이라는.., ㅋㅋ 아는 사람들만의 별명도 있구요.

저 방송은 못봤는데 저 사진만 보면 앞집이 완전 망쪼네요. 호치민으로 치면 시내는 아니고 변두리 라인 지역이구요, 그게 아니면 정말 지역이죠.., 장사하러 지방 장날도 좀 다녀봐서요.

생각보다 땅 소유권에 대한 가격이 지방으로 가면 아직은 많이 쌉니다.
잘 보시면 저 집은 지하에 대한 개발이 안되있는듯 해요..., 요새 호치민쪽 새로 짓는 집 스타일이 아니라 터 위에 지상으로 올린 스타일입니다.

물가에 대한 이야기 다 맞는데.., 2.5억은 안들듯 하네요.
저 땅 사이즈에서 비슷한 환경으로 치고 호치민에서 30분거리 지역으로 나가면 3만달러에 소유권 승계됩니다. 땅을 사는게 아니라 일정기간 소유권을 가지는거죠. 토지 공개념이라..., ^^

건물은 올리기 나름이지만 지하에 엘레베이터로 하고 저집보다 폭은 좁지만 연면적이 비슷하게 나오면 건설비가 1억 5천정도 하구요. 저집은 1억정도면 할듯 합니다.

부동산은 지역마다 다르죠., 싸우지 마세요.., 주소도 없잖아요., 보아하니 시골인데요.., ^^

메이드는 얼마 안해요., 저는 외국인 지역에서 쓰느라 좀 비쌌는데도., 하루 4시간 기준으로 월 240만동 냈어요., ^^
문화한류 15-08-14 01:06
   
아니 그런가 하고 보면되는거 아님? 왜들 서로 자기말이 맞다고 싸우지 ㅋㅋㅋㅋㅋㅋ
본인아니면 모르는거지 히안하네 ㅋㅋ
피카츄 15-08-14 01:21
   
베트남 친구가있는데 친구의 친구가 대기업다닌다는데 얼마번댔더라.....월급이60이랬나;;
열도정벌 15-08-14 07:02
   
오래된 세대들의 고집 때문에  되는 일도 안되는 거같아. 물론 연세 지긋하신 분들 존경은 하지만 보수적일때 보수적이지 못한 고집은 꼴보기 싫다. 동남아에오면 무조건 못살고 이유도없는 근거로 사람 타박하는거 참..
애프터쿨쿨 15-08-14 07:20
   
돈은 어떻게 번지는 모르겠지만 찾아보니 외동딸이네요 여러 딸들 한국으로 시집 보내서 송금한 돈으로 집산건 아닌듯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bsstory&logNo=220099146663
싸대기 15-08-14 10:03
   
우워.... 잘사는데.... 한국와서 고생일세 ㅎ
오비슨 15-08-14 12:26
   
원래부터 부자였다면.... 조금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긴 함.
동남아 노동자들이 한국에서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정도 악착같이 벌어서 송금해놓은 돈으로 인생역전, 남은 인생 상류층 생활한다는 이야기를 현지인으로부터 들었는데.. 그런 경우가 아니고 원래 부자라면 굳이 왜 한국 시골에 시집와서 고생하고 있는지 의문. 내가 너무 속물적으로만 봐서 그렇겠지.
하늘나비야 15-08-14 15:05
   
부자고 어리고  저만하면  그렇다고 몸이 불편한 사람도 아니고  제가 보긴 사랑했기 때문에 남편과 결혼해서 한국에서 공장다니면서 사는거 같네요 ..  그렇지 않고서야  나이가 젊은 것도 아니고  경제력이 자기 집 보다 좋은 것도 아니고  제가 보긴 며느리쪽 보다  시가쪽이 나아 보이지 않는군요  그럼에도 결혼 햇다는 건  남편에게 반했거나 두 사람이 정말로 사랑했기 때문에  먼 타국에서 공장다니면서 시어머님께 못살아서 그런가보다란 오해받으면서도  애들 낳고 잘 사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가가맨 15-08-14 16:34
   
이거때문에 한창 다문화 까던 종자들 아가리 닥치고 쭈그리 됫는데...

신기해서 방송봣는데...

시어머니도 되게 웃김...

못사는 나라출신이라고 빠고 보다가 배트남에서 자기들보다 훨씬 잘 사니깐...며느리 보는눈이 달라짐

한국으로 시집와서 며느리가 전혀 부잣집 딸래미 티를 안냄...

무슨말이냐면..

남편한테 반햇다는 느낌보다...배트남에서 부모든 다른사람이든 완전 뭐 데엿다거나 해서...나라를 떠날려고 햇던게 느꼇젓음...

도피성 결혼이라고 해야되나..
끄으랏차 15-08-14 17:45
   
항상 느끼지만
가생이는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는 생각보다 우리랑 그렇게 차이 안난다.
우리보다 못 사는 나라는 훨씬 많이 차이난다.
이게 답이길 바라는 분들이 계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