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들은 저 나이 묵고 도대체 언제적, 어느 세계 정서를 질질 끌고 일반화 하는건지 몰겠는데
특히 연예계는 군대문화의 기원이라는 군사정권 경찰국가 시절에도
한참 어린 여자후배 탑스타면 삼촌뻘 선배도 자연스레 심부름꾼하던 세계였음
근데 지들 스쿨이나 지인세계 서열 갖고 뭔 넘의 우리 문화? 지놈들이 만든 개그맨 문화겠지
다들 50,40씩이나 처먹고 한동네 10대놈들끼리 방송하는 것도 아니고 한심스러움
나이를 따지는 건 나이적고 많은 서로간에 잘지내려고 만든거죠. 나이가 많아도 적어도 지켜야할 것들이 있는데...100여년전, 500여년전 이전에도 그렇게 세대간 관계가 좋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뭐 현재는 빈부격차에 의한 돈에 가치 상승으로 돈 문제가 끼면 이웃사촌은 커녕, 부모 자식, 연인, 부부 간에도 파탄날 정도로 돈의 가치가 높기에 경제적 생존이 우선시 되죠.
아이러니 한건 민주주의 사회는 시민들이 국가의 주권을 가지고 각자 룰을 정하고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라는 거죠. 힘있는 놈들이 주권을 가져가지 못하게 막거나 서로 필요한 부분을 보충 하거나요.
빠른은 없어져야죠
저도 빠른인데 다 같은 년생들이랑 친구먹습니다
한번은 후임이 지가 빠른년생인데 형대우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따지길래
몇년생이냐 묻고 너보다 내가 빠르다 빠른 따지지말라고 한적있죠
이미 내게는 중딩때부터 1살 어린 친구 1살 많은 친구도 있었기때문에 빠른은 의미가 없었거든요
빠른 내세워 형대접 받고싶어하는 인간들때문에 저도 가끔 피해보더라구요
빠른 따지면서 저한테 형대접 받을려고 하면 저도 빠른을 꺼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