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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4 14:47
[기타] 흔한 예비군 후기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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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두 돈 반 타고 진지 공사

http://instiz.net/pt/553650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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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 18-05-24 14: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생이만세 18-05-24 14:53
   
극혐... 동원인가봐요?
저도 예비군들 태우고 사격장 간적은 있었지만...
피곤해 18-05-24 14:53
   
욕나오는 상황인데
욕하기는 미묘하네요.
진지공사훈련도 훈련은 훈련이라

저러다 장간교조립훈련 할지도...ㅋ
     
NiceDay 18-05-24 17:47
   
우리부대에서 동원훈련때 장간했음;;;; ㅎㄷㄷㄷㄷ

그때 본부소속(수송,장비) 현역이었는데 정말 불쌍했음;; 새벽1시반에 끝남 ㅎㄷㄷ
     
콜라코카 18-05-24 19:35
   
원래 동원훈련때 공병은 장간합니다 한번들어보고 그자리에 놓으면 끝이긴하지만 ㅋㅋㅋㅋ
Irene 18-05-24 14:54
   
ㄷㄷㄷ
째이스 18-05-24 14:54
   
예비군훈련을 저렇게 할 필요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요즘 게임도 리얼해서... 전쟁나면 알아서 다할텐데...
카인 18-05-24 14:57
   
우리때는 방위병들(지금 상근)이 다 만들어 놓으면 카빈소총 하나 끌고 가서 잠깐 있다가 오는게 다인데.ㅋㅋㅋ
요즘은 별걸다 시키네.ㅋㅋ
깁스 18-05-24 15:02
   
미친
저런거 시킬바에 사격장에서 사격이나 한 번 더 시켜라
     
TimeMaster 18-05-24 15:17
   
땅파면 돈이 안들지만 사격은 돈이 듬. ㅋㅋㅋ

저거보니 예전 1996년 강릉무장공비 사건 다음날 예비군 동미훈련 갔더니 비가 퍼붓는데도 똥물에 철조망 통과시키고, 진흙탕에서 포복시키고, 유격, PRI, 방독면 착용 훈련까지 FM대로 훈련시키던거 생각나네요.

사격 제대로 안나온 사람들은 연병장 오리걸음도 시켰음. 아니 영점조정 안된 칼빈인데 어케라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다 강제퇴소시키고... 무슨 곧 전쟁하는줄 알았음.
          
깁스 18-05-24 21:19
   
ㄷㄷㄷ 지역이 어디시길래 당시 경기돈 그런거 안했습니다
영원히같이 18-05-24 15:16
   
난 가서 산 한번타고 좀 자고 수다떨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에프엠인가 ㅋㅋ
귀환자 18-05-24 15:45
   
저거 동원아닌감?
내빠진통 18-05-24 16:07
   
먼 삽질이여
ㅇrㄹrㄹr 18-05-24 16:08
   
난 또 비트파는줄 알았네
타디온 18-05-24 17:37
   
공병 예비군인가...ㅋㅋㅋ
싱그런하루 18-05-24 19:21
   
와 거이 20십년전 친동생이랑 4년차 동원가서 진지 짱박혀서 잠자던 생각이 나넹 ㅋㅋ
booms 18-05-24 20:42
   
ㅋㅋㅋㅋㅋㅋㅋㅋ왜 재밌지 ㅋㅋㅋㅋㅋ
샥th핀 18-05-24 22:47
   
땅까지 까다니 이러다 대대이전도 훈련으로 할기세
에테리스 18-05-24 23:13
   
동원 예비군이 제일 뭣같음..
고소리 18-05-24 23:15
   
동원사단 근무할 적에
인사병이었음

인천분들 왔음
동계훈련으로 작계까지 40km행군해서
300고지 기어 올라가고
땅파고 3박4일...

불쌍하고
미안하고
또 불쌍했음...
통닭은 고사하고 쇠주한병 투진할 때가 없는 곳...
땅크부대랑 ㅈㄴ 훈련하고...
기간병들한테 꼼짝도 못함
잘 못 보이면 참치캔 구경도 못하니...
암튼 불쌍했음
그지꼴로 며칠 지내다
갔음

다 이사간다고 난리났음...
그림이좋아 18-05-25 01:04
   
ㅋㅋ
축구중계짱 18-05-25 03:07
   
더 엄하게 해주세요. ㅋㅋ
봄꽃춘 18-05-25 13:38
   
그래도 예비군들 쌍욕하고 투덜투덜거리면서도 일은 잘하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