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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6 21:47
[엽기] 학교일진이 얌전한 격투소년한테 시비를 걸더니
 글쓴이 : 에르샤
조회 : 8,226  


bully가 얌전한 격투소년한테 시비를 걸었더니
개처럼 맞음 ㅎㅎ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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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왕담덕 16-05-26 21:48
   
정말 개처럼 맞는데요..;;쿨럭
여유당 16-05-26 21:50
   
헐, 암바까지....뭐 좀 배웠네.
kuuun 16-05-26 21:51
   
우왕~ 그라운드 기술까지 갖췄네
애견사랑 16-05-26 21:53
   
아직도 후배의 말이 생각나네.

복싱부  중학생부터 전국대회 나감  그런데  친구들하고 술먹고 시비가 붙음

친구는 맞아서 병원가고  회사에 못나옴. 그런데  복싱배운 놈은 아무 이상 없이 회사에 나옴 싸움하지 않고 그냥
말리면서 몇대 맞았다고 함..

그래서 잘했다 잘했어. 했던 기억이 남.

그러면서 화나지 않냐. 맞아서.. 그랬더니..  회사 동생놈이 하는말.. 형  제가 때리면 그놈들 죽어요.
제가  저를 감당하지 못할까봐.  . 돈도 물어져야 하잖아요..

그말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 ㅎㅎ
     
뚱쓰뚱쓰 16-05-26 22:25
   
근짜 그럴수도 있어요,,권투 유도 태권도 레슬링 한 애들하고는 안싸우는게 좋음...권투 제대로 한애들 글러브 안끼고 얼굴때리면 얼굴에 구멍날저도로 상처가 생김;; 태권도도 제대로 한애들 붕붕날아댕기고 유도랑 레슬링은 한번 잡히면 그냥 끝남;;
     
아쒸 16-05-27 02:49
   
동생분이 잘한거죠.
실제 예를 들면 동생친구들이 실제 구속된적 있습니다.
체고에서 태권도 복싱 레슬링 하던 애들이 오락실에서 술먹은 대학생 애들이랑 시비가 붙어서.
동생 친구들은 네명이고 대학생들은 10명 정도 였는데, 그 대학생들 병원에 다 실려 갔슴.
그중에 한명은 태권도 선수한테 옆구리를 차여서 갈비뼈가 부러지고 그 갈비뼈가 폐를 찔러서 응급수술 받고도 한동안 깨어나지 못하고, 엄청 심각햇었죠,
그 체고학생들 모두 퇴학당했죠.
제 동생이 체대 졸업했고 태권도 6단 입니다만 절대 다른 사람과 시비 붙지 않으려 하죠,
그리고 왠만하면 먼저 사과하고 살죠,
          
콘다 16-05-27 12:33
   
우리 중대장이 100kg정도 되는 태권도 유단자 였는ㄷ ㅔ

진짜 잘못 건딜면 안돼겠구나 싶었음..

발차기 맞으면 진짜 거짓말안하고 3m 날아감.ㅠ
나무와바람 16-05-26 21:54
   
아버지가 체육관 관장인가... 글게 사람도 잘 봐가면서 시비를 걸지는...ㄷㄷ
메추리양갱 16-05-26 21:56
   
초딩이 암바...ㅎㄷㄷ
유수8 16-05-26 21:57
   
기술이 콤보로 연속 들어가는거 보니... ㄷㄷㄷㄷㄷ
박지성최고 16-05-26 21:59
   
배운애들한테는 덤비면 안됨......
위현 16-05-26 22:11
   
우아 그라운드 ㄷㄷㄷㄷ;;
부분모델 16-05-26 22:12
   
잉~ 신발부터가 복싱슈즈 같은데... 거기다 발차기도 하고, 암바 같은 관절기까지 하는 걸 보니 복싱은 기본에 무에타이, 주짓수까지 배운거 같아 보여요! >_<
sunnylee 16-05-26 22:16
   
레벨차가 엄청나네....
김미 16-05-26 22:17
   
격투소년이 상의까지 벗고 했더라면 뒤질뻔 했겠는데ㅎㅎ
알브 16-05-26 22:18
   
이야 파운딩에서 암바로 넘어가는게 아주 자연스럽네요.
아뒤도업네 16-05-26 22:25
   
우와;;;진짜 제대로 배운 아이네요.
우주대항해 16-05-26 22:27
   
난 테이크다운 시키는게 더 무서운데;; 자연스럽게 마운트 포지션 잡는거보소;;
고양괭이 16-05-26 22:43
   
저거 신발 복싱화 같지 않아요? 상대를 진짜 잘못골랐네
뿡뿡이 16-05-26 22:52
   
가만히 있는 사람 건드리는 거 아니다.  애나 어른이나.
아라미스 16-05-26 23:11
   
운동신경도 좋고 격투기 훈련도 받은 초딩이군요 ㄷㄷ
보면 시비거는 애도 자기 또래선 양민들 때리고 다녔을듯.. 자기딴에 잘싸우는줄
착각했겠지만.. 임자 제대로 만난ㅋㅋ줘터지고나면 안까불겠지 ㅋㅋ
머래머래 16-05-26 23:27
   
함부러 덤비면 혼나요~
유도 공인 5단..경북대표였었는데..허허~
훅간다 16-05-26 23:35
   
첫번째 펀치 맞고 시비걸었던걸 후회했겠지만...이미 때는 늦었구나...정신차리고보면 줘터져서 울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겠지...ㅎㅎ
우왕 16-05-27 00:05
   
너무 때리면 퇴학당해
에이비르 16-05-27 00:18
   
와 어리지만 진짜 레벨이 보이네
LikeThis 16-05-27 01:09
   
훈련의 효과를 우숩게 본 건달 꿈나무...
복와일라잇 16-05-27 01:35
   
와.. 진짜 선수같네
헛개차 16-05-27 01:59
   
어릴때 몸에 올라타면 반 이긴다고 생각하고 올라타기 시도 많이하고 먼저 울리면 장땡이었는데
     
늙은이 16-05-27 08:21
   
이건 비밀인데요...
저는 코만 때렸어요.코피만 나면 무조건 이겨서 ㅋㅋㅋ
ttlss 16-05-27 02:09
   
시비건 아이도 격투기 배웠나보네요 초딩이 싸움하는데 가드올리는애가 어딨어요ㅎ
턱에 제대로 꽂혔는데도 꿈쩍안하네요 마운팅 상태서 뒤집는 저놈도 보통 초딩은 아닌듯
모라고라 16-05-27 02:18
   
종합이네ㅋ
아햏햏 16-05-27 02:31
   
암바걸리면 사실상 패배졈.. 팔 꺾이고도 싸움질 가능한 사람 거의 없어염.. 만화처럼 막 의지로 이겨내지고 이런거 불가능해염 ㅇㅅㅇ.. 한다고쳐도 암바걸정도의 기술을 가진 상대로 한손 못쓰면 진거졈 >ㅅ<
쪼남 16-05-27 03:19
   
UFC 같은데서야 탭치면 심판이 말려줘서 그렇지
현실에서 빡쳐서 암바 걸고 있는힘 다주면 그냥 골절임
     
그날을위해 16-05-27 07:37
   
근육파열에 인대도 끊어짐.
낭만곰탱이 16-05-27 08:48
   
초딩인데  빠르다..
메로나 16-05-27 11:41
   
우와 엘보우 공격..  얼굴박살났겠다 ㄷㄷㄷㄷ
단칼에베다 16-05-27 14:36
   
허...테이크다운에서 마운트자세까지가 아주 예술이구나...
바가바드 16-05-27 15:59
   
첫장면보고 애들쌈인데 뭔 댓글이 이렇게 많은가 했는데 다보고나서는 애들쌈이라고 하기엔 좀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