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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4 02:33
[엽기] 하루 22시간 근무 논란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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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vs 불가능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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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링 17-04-04 02:49
   
하루 7만원도 욕나올 22시간을 2달동 7만원?
돼지콜레라 17-04-04 03:26
   
새로 법을 만들것도 없이 기존의 법과 원칙만 지켜져도 해결될겁니다.
대한민국의 법정근로시간은 1일 8시간 1주일 40시간으로 정해져 있고 연장근로를 할 때 1일 12시간을 넘길수가 없게 정해져 있는데 이걸 지키지 않는 게 문제죠.
둥구벌 17-04-04 04:28
   
구라가좀 심한데. ; 저말들어보면 아예자는 시간이 없는거잖음.; 근데 그렇게 1년을 다녓다? 저분은 도라도 닦은신선이라도되시나. 보통 과로사로 숨질텐데말이죠.
부분모델 17-04-04 04:32
   
두달동안 저짓을 어떻게 한거지? 그짓말이 심하네...
fanner 17-04-04 05:25
   
못할거 같죠? 사람이 해야될때는 하게 되더군요.
     
몽랑 17-04-04 09:51
   
1년은 불가능. 해야될때건머건 불가능은 불가능.
          
fanner 17-04-05 01:38
   
당신이 못한다고 남도 못하는건 아닙니다. 나는 했으니까.
점프점프 17-04-04 06:37
   
과로사로 죽을텐데... 1년을 그렇게 생활하면
odroid 17-04-04 08:14
   
안죽고 살아있는거 보니 일하는시간에 잣나봄...
3일만 안자도 눈앞이 핑핑 돌텐데...
hjuki 17-04-04 09:23
   
진짜 참... 언어 능력이 딸리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렇게 얘기하면 당연히 하루 22시간이 근무한 적도 있고 쉬는 날 없이 매일 출근했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이지
1년 동안 매일 22시간씩 일했다고 생각을 하시네...
     
몽랑 17-04-04 09:54
   
그렇게 써놓고 그게 아니라는 말씀? 살아있으니 아닌게 당연하겠지만 1년내내 휴일없이 야근까지 했다고 하면 알아서 듣겠지만... 명확하게 22시간. 휴일 없음. 남보다 3배더 일이라고 쓰고 뭔 언어능력을 따지시는지...
     
mulmandu 17-04-04 11:25
   
방송 직접 봤는데 저말 듣고 하루 22시간씩 계속 일한걸로 인지했습니다. 말하는거나 편집하는거 보고 들어보면 다들 저렇게 인지할수밖에 없습니다. 언어능력이 딸린다라... 나오지도 않은 말을 스스로 생각해내서 말하는것이 언어능력이 좋은건지 궁금하네요. 진짜 저사람이 하루에 22시간씩 일했을 수도 있는건데. 상식적으로는 불가능 하지만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도 많죠.
     
쭝얼 17-04-04 14:03
   
니가 난독
저건 분명히 그렇게 들으라고 과장해서 얘기한거야
월렛 17-04-04 13:11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가능합니다. 저도 군생활 철책부대 연대 인사과에서 전산병 근무할때 과장이 맨날 지 퇴근할때 일던져주고 나가고 주말에 들어와서 일시키고 해서 상병넘어서까지 야근에 밤 낮 근무에 하루 2-3시간 자고 1년 버텼어요. 그러니 낮에 안졸려고 하루종일 커피에 야근할때는 줄담배로 연명했습니다.

몇년전에 인간극장인가 어떤 티비프로그램에서 빚 갚을려고 하루종일 배달일에 새벽에 사우나 청소까지 해서 하루 3시간 자고 몇년을 고생해서 다 갚아내는 모습도 방송된적 있는데 결국 그분 빚 다 갚고 얼마 있다 이제 좀 편하게 살겠다 싶으니 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

절박하거나 피할수 없으면 할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짓거리 오래하면 제명 못살고 죽습니다.
     
몽랑 17-04-04 15:32
   
저분은 안잡니다. 업무시간에 잘수 있다면 22시간이든 24시간이든 별 의미 없는 얘기지요.
로마전쟁 17-04-04 14:22
   
가능함. 점심시간때 밥 10분만에 먹고 쪽잠자고 저녁시간때 밥 10분만 먹고 쪽잠자고 중간중간 일 쉬는 타이밍 올때 쪽잠자고... 그리고 휴일날 하루종일 자고... 가능합니다.
예전에 세상에 이런일이? 하튼 그런 프로그램에서 잠을 자지않는 아줌마 이야기 나왔었죠. 포장마차 하시는 분인데 밤이고 낮이고 잠을 잘시간이 없음. 그아줌마는 잠시쪽잠자고 바로 다른일하고 이렇게 살아오시던 분이더군요. 삶의 무게에 짓눌려서 쉴수없으신 분이신데 살아는 가시던... 그 아줌마가 아예 밤에 잠을 안자도 매일 살아가시던게 10분만 시간나도 졸고..일하다가 5분만 시간나도 졸고.. 이런식으로 잠을 보충하던 거였죠. 아마 저 직장인도 만약에 저게 사실이면 점심시간 한시간이면 십분만에 밥먹고 자고 쉬는 커피타임10분도 자고 이런식으로 했으면 가능했을 겁니다.
     
몽랑 17-04-04 15:33
   
저분은 안잡니다. 휴일도 없고요. 업무시간에 잘수 있다면 22시간이든 24시간이든 별 의미 없는 얘기지요.
꾸물꾸물 17-04-04 15:32
   
뭔 소리들을 하는건지. 직장에서 쪽잠을 자겠지요. 저도 연구원시절에 새벽 4~5시에 연구실 책상 밑에 기어들어가 자고 여섯시 일곱시에 일어나 씻고 아홉시까지 다시 들어오고 명절없이 월화수목금금금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