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보다 더 위험한게 액상과당인데
콜라보다 더 많이 들어있는게 맛이 들어간 우유들이죠.
오렌지쥬스같은것들도 콜라보다 많이 들어가고요.
한때 하루 한캔정도 콜라를 마신적이 있었는데
운동도 전혀 안했는데도 체지방이 12%였습니다.
현재는 일주일에 1.5리터 페트하나정도 마시는데도 여전히 체지방이 12%고요.
살도 전혀 찌지 않고 있지요.
콜라자체가 살이찌게 하는건 맞습니다.
근데 모든음식이 다 그렇죠. 먹으면 다 살이 찌는데 얼마나 적당량을 먹느냐 하는거죠.
살이찌시는분들은 차라리 흰밥의 양을 줄이시고 군것질만 줄여도 대부분 살이 빠집니다.
콜라가 위험한건... 중독성이죠.
뭐 좀만 느끼하거나 속이 답답하면 찾는게 콜라입니다.
상당히 많은 사람이 그러니까, 그 심각성이 있는거죠.
하루한캔 콜라마시는건 아무것도 아니라는겁니다.
1.5리터를 하루 이틀에 끝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매일 그렇다면, 문제가 심각해지죠.
그리고 콜라라는 중독이 생각보다 강합니다.
거의 모든 음식과 궁합이 맞는 콜라와, 우유같은거랑은 비교 불가죠.
적당량과 군것질줄이면 살빠지는건 초등학생도 아는 기초적인거구요.
그걸 알면서도 안되니까, 자꾸 이런 심각성을 강조하는거죠.
님처럼 말하면, 그냥 마음껏먹고 운동많이 하면 끝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