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개고생하고,
누구는 해쳐먹기 바쁘고..
방산비리는 걸리면 사형해야함.

창정비는 5단계. 수리가 4단계. 그 밑이 정비...

내가 근무한 곳이 4단계 수리였는데 거긴 널널함. 전차 한대 들어오면
일단 포탑 들어올리고 캐터필터 풀러놓고 놔둠. 그렇게 몇대가 분해되어 있음.

위에 30톤짜리 크레인 왔다갔다하는건 저기랑 똑같은데 군무원들 절대 일빨리 안함.
탱크 뒤에서 소주에 오징어 사와서 한잔씩하면서 놀고 6개월-1년씩
시간 질질끌다가 하나씩 출고시킴.

다 족쳐야함, 방산비리
정말 족쳐야함 그외에도

IMF 때 쌀 40가마니를 산에 묻었습니다.
왜냐?
검열이 나온다네요 .예를들면 식수인원이 200이면 쌀이 한달에 200분 정도 옵니다

하지만 , 1970년대 자료를 근거로 1인 사병이 먹는양을 90년대 까지 책정하고 있었던 거죠
70년대 1인이 1끼로 700g 먹었으면 .. 90년대에는 그렇게 안먹죠 PX가 있으니까요
결국 쌀은 남고, 검열은 나오고 , 등쳐메고 산에 가서 묻고 ,,니 미랄
사회에서는 IMF라 굶는 사람 천지인데.
간부란넘들은 수송부 기름 지 차에 다 꼴아박고 샹늠들
사병 담배 술 다사가지고 가고 .
개 쉥키들
물론 안그런 장교 부사관도 이었습니다.. 정말 좋은분도 있었죠. 외출때 자기사비로 티켓 끊어주고..
하여튼 비리의 온상  육군 27사단 이기자 X병대 (憲兵袋)

PX 술을 지 마누라 호프집에 보급하는 놈도 있어요.
제가 운반책이었..

급양관이 그나마 양심이 있었나 보네...
울부대는 밤에 싣고 나가서 쌀집에 팔더만...

아뇨,,그 쌀 팔지도 못해요,  쌀벌레 득실득실에
떡을 할려고 해도 부대 운영비 빵구 나죠..
그냥 버리는게 답

상줘라

훈장 드리고 차후에 국립묘지 드려야합니다.

창원에 있는 종창이내요..

제가 군시절 여기로 반납하던 2군지사에 정비대대 수집소에서 근무 했었는데..
총기 많이 반납하면, 일거리 많이 들고 왔다고 혼났던 기억이...

여기 창장님이 원스타인데... 동네 아저씨 같은 느낌이었는데....

아.. 새록새록.. 군시절 느낌..

대단하다

실고 x
싣고 o

요즘 TV 자막에 맞춤법 에러가 너무 자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