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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5 16:03
[기타] 맘카페 난리난글
 글쓴이 : 무얼원해
조회 : 11,595  

5657675.JPG

분해욧 씨익~씨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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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수 18-03-05 16:06
   
이런 글 본때마다.. 교육현장에 남녀평등을
뭐꼬이떡밥 18-03-05 16:06
   
니인생이지 내인생이냐.

그나이쯤 되면
알아서 살아라.
빨간사과 18-03-05 16:11
   
은근 자기 기분파들이 있죠
째이스 18-03-05 16:13
   
혹시... 글쓴 분의 성격을 고기집사장이 잘 알고 그럴지도.... 상습범???

근데, 이게 왜 난리가 날일인지???
     
무얼원해 18-03-05 16:23
   
사장이 아닐겁니다.
     
쭝얼 18-03-05 18:06
   
일하는 사람 이라고 써있네요
그 사람은 만나기 거북하고 본인의 권한으로 줄수 있는게 없으니 알아서 피한거 같은데
Habat69 18-03-05 16:15
   
구두로라도 무슨 약속이나 받고 가서 처먹었나?
아니면 ㅆㄴ 잠자코 처먹고 가야지
가격1200원 18-03-05 16:18
   
저기.. 글에는 사장이 아니라 "일하는"이라고 적혀있는데요.
나이테 18-03-05 16:21
   
일하는 학모라면 다른학모한테 창피해서 일부러 안나왔을듯.

사장도 아닌데 거길 왜 데려가나.
     
백수 18-03-05 16:30
   
그랬을 것 같아요
당사자는 다른 학부모들에게 별로 알리고 싶어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에테리스 18-03-05 16:22
   
저능..
일뽕엔파스 18-03-05 16:28
   
일하는 사람이면 안나왔으리란 생각은 못하나
말좀해도 18-03-05 16:32
   
철딱서니가 없는 사람이네요.
사회생활하면 주위에 꼭 이런 사람 한 명씩은 있더라구요
남의 감정이나 생각은 아에 머릿속에서 없는 사람.
케이시 18-03-05 16:34
   
헐  저는 아까 일하는 사람을 당연히 사장이라 생각하고 그 사장 참 장사 못한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데리고 온사람 얼굴을 세워줌과 동시에 같이온 사람들 단골로 만들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라고....
근데 댓글에 일하는 사람이라는 가정을 본 후에 저 글쓴이가 정말 못됐구나 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부러 그 학부형 엿먹일려고 다른 학부형들 데리고 간듯....
다미아빠 18-03-05 16:41
   
개 그지 마인드네
지같으면 사장도 아닌데 나서겠냐? 거기 데리고 간게 나이 처먹고 븅신짓 한거지
쾌도난마 18-03-05 16:47
   
아는 학모가 일하는 고기집?
소인배out 18-03-05 16:48
   
생각이란 게 없는 사람인 듯..
캣피 18-03-05 16:50
   
사장도 아니고 직원 입장이면 오히려 불편한데...
깁스 18-03-05 16:52
   
어꺠위 물건이 미안하지도 않나 쩝 하긴 미안했음 저런말을 할리가
귀환자 18-03-05 16:53
   
와.....저게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거면 저딴 인간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불쌍하다.
슬픈영혼시 18-03-05 17:03
   
사장이 아니면 좀 그렇네요 에구 왜 그런것인지 정말 몰르 그랬다면 ㅋㅋ
CowBoy 18-03-05 17:13
   
저도 몰랐는데 여자들 저런거에 엄청 민감하더라구요... 니편 내편 이런거요..
그쟈 18-03-05 17:37
   
저런 사람이 만약 식당에 일하는 경우 찾아가서 아는 척하면 개 난리 칠듯 x팔려서 학부모 모임에 어떡게 나가냐

자기애 보기에 미안해서 어떡하냐 저녁에 라도 찾아가서 따져야 되냐 등등 그냥 개난리 날 듯.
freeclick44 18-03-05 18:24
   
상대방의 기분은 전혀 고려 안하는 분들... 저런 분들 특징이 생각이 짧음.. 깊게 생각을 해보고 입장도 바꿔보면
화낼일도 아니고 오히려 미안할 일인데...
레민 18-03-05 18:30
   
애초에 좋은 감정으로 데려간게 아닌것 같은데
미스트 18-03-05 18:32
   
기분 나쁘면 그냥 다음부터 안 가면 되는 거지, 뭘 전화까지 한다고 난리야?
저 정도로 인성 더럽고 개념 썩은 거 보면 아무래도 가게 주인이라는 사람도 저 여자 다시 오지말라고 저런 걸 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흑곰국 18-03-05 18:36
   
과연 생각이 그냥 짧은걸까요?

자기도 상대방이 불편해할수있다는걸 알고있을겁니다.

그저 무의식적으로 깔아뭉개려고

모임 절로 잡아놓고는  스스로 자기합리화한답시고 상대방을 위해그랬다는둥 헛소리를 내뱉죠..

기본적으로 역지사지를 모르고 갑질을 무의식적으로 행함.

이런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저런부인 건사하려면 재력이 받춰줘야함...

그저그러면 맨날 다투다가 멘탈나감.
노을빛스무 18-03-05 18:40
   
난 잘 모르것다. 그냥 저렇게 무반응이여서 기분 나쁘면 다음부터 다른 곳으로 가면 된다고 생각함.
축구중계짱 18-03-05 19:01
   
지능이 모자라서 저래~~~~~~~~~~~~~~~~
가비야운 18-03-05 19:02
   
한심한 글이내요...
sunnylee 18-03-05 19:09
   
참.. 할말이 없다..
금연전문 18-03-05 19:36
   
무의식중에 사람 엿먹이는 타입이군.
zzanzzo 18-03-05 19:50
   
습성임
일부러 엿먹이러 간거 은연중에 깔보고 자신을 높이려고...
당연히 까페엔 자기 유리한대로 글올리고.
G마크조심 18-03-05 20:28
   
학모가 사장였음 절대 안갔다에 한표
우훗 18-03-05 20:29
   
염색체 자체에 뭔가.....진짜 사고방식이 왜 저런거죠?이해불가임
도대리 18-03-05 20:59
   
이게 여자들이 은근 엿먹이는 스킬이죠
같은 여자들도 학을 뗀다는
전쟁망치 18-03-05 21:01
   
속된 말로 좋은 직장 다녀도 저렇게 찾아오면 불편 할껀데
고기집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곳에 데리고 오는건 너무 뻔해 보입니다
엿맥일려고 기죽일려고 하는거죠 저쪽 학부모들 세상이 얼마나 더러운 세상인데
magnifique 18-03-05 21:02
   
카페 글이면 주작도 아닐텐데 ...

전형적인 남 시선 신경쓰는 헬조선 반응 우습게 여기다니 참 ㅋㅋ;;;
엑스일 18-03-05 22:08
   
동네 챙피하게 고깃집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고깃집에서 일하는 학부모 찾아가서 매상 올리면 그게 직원 수당으로 잡히나? 아무 생각이 없는 학부모네 그러면서 얼굴 코배기도 안뵌다고 음료수 서비스 안해줬다고 버럭!!

참내. 지 화장안한채 집에 있는데 아는 학부모가 집안청소 해준다고 데리고 가서
아니 이 학부모는 왜 코배기도 안뵈는거야 지집 청소해주면 얼굴이라도 보여줘야 하는거 아냐
그러면서 왜 물도 안주는거야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볼티모어 18-03-05 22:10
   
별일도 아닌데;';
멍게 18-03-05 22:33
   
사장도 아니고 일하는 사람;;
스타싱어 18-03-05 22:38
   
공짜로 주는것도 받는것도 싫어하는 성격이라 저런거 이해를 못하겠음.

더더군다나 사장도 아니고 종업원인데.

인성이 보이는구만요.....ㅡ.ㅡa
형존나쎄 18-03-06 02:18
   
아니 그학부모 생각한다면 안가는게 맞지?
머리는 왜 달고 다니는지  헐
ultrakiki 18-03-06 02:27
   
정상인이 아닌데 ???
시선강탈자 18-03-06 03:37
   
아이큐가 떨어지나?
식당 사장이면 몰라도 일하는 일개 직원인데 지들은 살판나서 고기나 사먹고 있을때 거기서 일하는 사람 기분을 생각했으면 맛집이였어도 피해갔어야 예의지 사람 깔아뭉개는 재미보려고 갔나?
고기나 쳐먹고 꺼질것이지 아이큐 딸리는 저것들이 엄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지금 이해했어
얼굴만 뻔드르르 해갖고 돈많은 남자랑 결혼했지만 그래봤짜 여전히 머릿속이 텅 비어있는 허영심만 엄청난 전형적인 돌대갈 부류
당연히 높은 확률로 자식놈도 공부를못해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공부를 잘하는 애의 엄마가 맞벌이로 식당에서 힘들게 일을하네
그걸 알고서 지 수준의 판단으로는 공부 잘하는애 엄마 깔아보면 지 자존감이 올라갈거라 생각한거지
그러니까 무심결에 그리됐어도 미안해하거나 그래서 불편해야할 상황에 오히려 꾸역꾸역 찾아가서 고기나 쳐먹고 와서는 지 아이큐 인성 다 보이는 저딴글을 싸지른거지
사람의 아이큐나 이큐중 어느 하나만 갖췄어도 저럴순없지
Alice 18-03-06 09:29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욕먹지
팔룡이 18-03-06 09:35
   
아우 제발 저런 정신머리없는 여자는 안만났으면 좋겠네;;; 차라리 혼자 늙어죽는게 낫지 ㅠ.ㅠ
썬코뉴어 18-03-06 10:25
   
학부모도 아니고 학모  메갈 아닌가 혹시?
이황이이no 18-03-06 10:34
   
사장이 아니고 일하는 데로;;;?? 돈거아니냐 진짴ㅋㅋㅋㅋ 처음에 가게사장이면 인사정도는 당연히 해야지 하고 생각햇다가 다시보니까 아니네 ㅋㅋㅋ
coooolgu 18-03-06 17:01
   
갑질이라도 하고 싶었나보지?
싱그런하루 18-03-07 19:26
   
아 몰 랑~~ 나 열받었어~
버벅이010 18-03-10 19:19
   
나이브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