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저는 아까 일하는 사람을 당연히 사장이라 생각하고 그 사장 참 장사 못한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데리고 온사람 얼굴을 세워줌과 동시에 같이온 사람들 단골로 만들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라고....
근데 댓글에 일하는 사람이라는 가정을 본 후에 저 글쓴이가 정말 못됐구나 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부러 그 학부형 엿먹일려고 다른 학부형들 데리고 간듯....
아이큐가 떨어지나?
식당 사장이면 몰라도 일하는 일개 직원인데 지들은 살판나서 고기나 사먹고 있을때 거기서 일하는 사람 기분을 생각했으면 맛집이였어도 피해갔어야 예의지 사람 깔아뭉개는 재미보려고 갔나?
고기나 쳐먹고 꺼질것이지 아이큐 딸리는 저것들이 엄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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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이해했어
얼굴만 뻔드르르 해갖고 돈많은 남자랑 결혼했지만 그래봤짜 여전히 머릿속이 텅 비어있는 허영심만 엄청난 전형적인 돌대갈 부류
당연히 높은 확률로 자식놈도 공부를못해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공부를 잘하는 애의 엄마가 맞벌이로 식당에서 힘들게 일을하네
그걸 알고서 지 수준의 판단으로는 공부 잘하는애 엄마 깔아보면 지 자존감이 올라갈거라 생각한거지
그러니까 무심결에 그리됐어도 미안해하거나 그래서 불편해야할 상황에 오히려 꾸역꾸역 찾아가서 고기나 쳐먹고 와서는 지 아이큐 인성 다 보이는 저딴글을 싸지른거지
사람의 아이큐나 이큐중 어느 하나만 갖췄어도 저럴순없지